특히, 5월 29일 안병화 원장은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2013년 3월에 경북도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의 리모콘 전문생산업체인 리모트솔루션(대표 신홍범, 부사장 박석규)을 방문하였다.
이날 리모트솔루션 박석규 부사장은 ‘우리 리모트솔루션은 2020년까지「Global Top Brand」가 되기 위해 관련 기술개발과 설비에 집중 투자하여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시장다변화를 통해 작년 매출실적 1,200억 대비 올해는 30%이상 상향된 1,600억 매출 목표를 향해 뛰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신규 아이템 및 기술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나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가 갈수록 어렵다’며 지방 중소기업으로서의 애로사항을 밝혔다.
이에 안병화 원장은 ‘우수한 인력의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지역에 많은 중소기업이 우수 연구인력 확보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기술원의 장비인프라 활용 및「융·복합 기술개발사업」 등에 참여하여 융합형 먹거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리모트솔루션이 지역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병화 원장은 ‘현장에 가면 답이 보인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중소기업 현장에서 우러나오는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해결해 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 강조했다.
애로사항이 있거나 방문을 원하는 지역의 중소기업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진흥팀(054-479-2051)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