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매결연 단체인 도량동, 상모사곡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들이 많이 참석하여 도․농 상생의 자리를 마련하였고 120여명의 유치원생들에게는 유익한 경험이 되었다. 이날 메뚜기잡기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청정지역 옥성에서 무농약 인증을 받은 쌀을 소재로 농촌체험 행사개최를 축하하고 앞으로 옥성에서 준비 중인 꾸러미 사업 등을 통하여 농특산물 직거래 등 도농교류 활성화로 소비자가 인증하는 무농약 쌀 확대재배로 소비자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쌀을 생산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산동/새마을방역단 해단식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10월 10일 오후 3시 30분 지산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노정식, 임추연) 및 자율방역단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자율방역단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지산동 새마을방역단은 6.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2조로 편성하여 주 2회 분무 방역을 실시하였다.
또한 새마을방역단의 차량 연막방역을 주1회 실시하여 모기, 파리 등 해충과 오염된 하수구, 하천변까지 방제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등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산동장(이성수)은 "무더운 날씨에도 동네 구석구석 빠짐없이 방역을 실시하고, 신속하게 민원응대에 대처해 주신 새마을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 지산동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노정식)은 "개인의 바쁜 일을 뒤로하고 앞장서서 새마을방역단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방역에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배려해 준 지산동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지산동/시설원예 작목반 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10월 10일 19시부터, 지산동 시설원예 작목반 회의실에서, 작목반(반장 조격래) 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설원예작목반(반장 조격래)은 재배기술력 향상 및 당면 영농 문제점 해결을 위해 매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을 통해 재배기술의 상향 평준화를 추구하는 농업인 단체로서, 수박, 양배추, 원예특작물 등을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월례회에 참석한 작목반원들에게 "10월 수확의 계절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2015년 농사를 위해 각종 시설 및 장비를 점검하고 비료, 종자 등을 미리미리 준비하여 농가 소득을 더욱더 증대시키는데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