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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책을 읽는다' 구미사람책 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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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리는 사람책을 읽는다' 구미사람책 도서관 운영

지역인사 5명이'사람책'으로 참여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사람책'을 대출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는 11월 1일 오전 10시 북카페(J커피하우스)에서 지역인사 5명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서비스 아카데미『구미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하였다.


이날 운영된 사람책 도서관은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가진 지역인사 5명이 '사람책'으로 참여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사람책'을 대출(직접 만남)하여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구미 지역사회의 재발견과 아동의 심리, 놀이, 꿈, 독서지도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사람책 도서관에 참여한 ○○○은 "직접 만나서 육아에 대한 궁금한 점과 경험담을 들으니, 책으로 습득하는 것보다 현실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사람책 도서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구미시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람책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정부지원 증가로 양육에 대한 물질적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한 시기이다. 육아에 대한 경험이 적은 초보 부모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우리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개발하여 행복특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람책 도서관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6회 진행되었으며, 32명의 지역명사가 재능(지식)나눔에 참여하였고, 중․고등학생 12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성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받는 새로운 지식전이 방식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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