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이하 경북상의협의회)는 6월 10일(수) 18:00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경북상의협의회 2015년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포항상공회의소 윤광수 회장을 경북상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윤광수 경북상의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송화선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세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송재열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의열 칠곡상공회의소 회장, 정하록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0명이 참석하였다.
윤광수 신임 경북상의협의회 회장은 경북지역은 구미의 전자와 경주, 영천, 경산의 자동차 부품, 포항의 철강이 거대한 벨트로 연결되어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북지역이 전국 제1의 광역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