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3일 최신형 화재조사 소방차량을 도입해 대응구조구급과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화재조사 소방차량은(예산 3천5백만원) 화재원인 및 피해상황 등 화재상황을 전반적으로 조사하는 장비를 적재할 수 있어 화재 시 신속한 초기 조사활동이 기대된다.
특히 소방차량에 각종 화재조사 장비를 적재 할 수 있어 현장 활동 소방대원들의 장비 사용이 용이할 뿐 만 아니라 신속한 화재조사 및 초기 대응능력향상을 통해 화재 현장에서의 대처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