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9. 4.(화) 오전 10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백창수)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회의 및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을 위촉하였고, 마을보듬이가 직접 저소득층을 후원하기 위한 계획 및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회의 후에는 개성왕순대(대표 서현숙)를 방문하여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현판식 대상인 개성왕순대는 2018년 2월부터 매달 독거노인 2가구에게 식사 2인분과 간식을 후원하고 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업체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작은 나눔이 모여 큰 기쁨이 되는 만큼 구미행복 나눔가게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 앞으로 지역주민이 더 많이,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복지사업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