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2. 8.(금)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동장, 도·시의원 등이 함께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하면서 합동세배를 드리고 어르신의 건강기원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어르신들은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올 한해도 모두가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전명희 동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는 전통예절을 되살리고,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기해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 살기 좋은 도량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