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경북소방본부에서 시행한 ‘2018년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8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 되었다.
구미소방서는 ‘2016년, 2017년 소방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달성했다.
2018년 소방행정종합평가는 경북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1년간 소방관서의 업무실적을 4개 부문 13개 분야 11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소방정책 평가 및 진단을 통한 고품질 정책혁신 유도, 소방관서간 상호업무 정보공유로 대내·외 업무역량 극대화를 위해 시행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각종 경연대회와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구미소방서가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칠곡, 상주, 고령, 성주소방서가 입상의 영예를 가졌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2016년, 2017년 2년 연속 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한 것은 고품질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전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구미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