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5. 7.(화) 10:00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백창수) 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보듬이 5월 정례회의 및 구미행복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하우스 싹싹사업 추진 사항,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 방안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고, 이어서 위원들과 함께 해남성쭈꾸미(대표 김수엽)를 방문해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행복한 나눔에 동참해 준 해남성쭈꾸미 대표에게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구미행복나눔가게가 지속적으로 늘어갈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의 적극적인 자원 발굴 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27번째 나눔가게인 해남성쭈꾸미는 2018년 10월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외식 취약계층인 2가구를 후원하고 있다.
* 구미시에서는 이웃을 위해 월 1회 3개월 이상 기부참여시 구미행복나눔가게로 지정하여 구미행복나눔가게 현판을 달아주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