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 20일 구미경찰서에서 민‧관‧경이 함께하는 교통안전협의체 실무회의를 가졌다.
교통안전협의체 실무회의는 구미경찰서, 구미시청, 구미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경북지부, 모범운전자연합회구미지회, 구미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구미지역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로 구성되어 매 분기1회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속도 5030계획 추진을 위한 의견공유 및 진행방향 , 중앙분리대 시설점검 및 정비보수 및 불법주정차 4대 근절지역에 대한 단속에 관한 진행과정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이에 따른 민‧관‧경이 함께 협조해야할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교통사망사고 절반줄이기에 발맞추어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정책의 적극 추진을 위해서는 더욱이 민‧관‧경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실무회의의 추진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