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6. 24.(월)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구미미소로타리클럽 이승아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

구미미소로타리클럽은 2014년 12월에 창립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구미지역을 대표하는 여성클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제6대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에서 축하기념 화환 대신하여 받은 쌀 112포 1,250Kg(300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했다.

이승아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는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동석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기탁 해 준신데 감사드리며 미래로타리클럽이 앞으로도 나눔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클럽이 되기를 기원한다”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