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정헌, 부녀회장 김미정)는 7. 5(금) 구미시 인동65길 76(사업대상자 장OO, 차상위계층)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정헌 협의회장과 김미정 부녀회장은 사업에 참석해 준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인동동 새마을이 앞장서서 관심을 가지자 .”며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 가질 것을 다짐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앞으로 장마와 태풍 등 재난의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과 같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은 사업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새 인동을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