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앤컴퍼니 구미지사에서 3. 9(월)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하여 코호트 격리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청담실버요양원)에 260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탁했다.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코호트 격리됨에 따라 통근 직원들의 숙식을 위한 침구류가 부족함을 호소해 관내 폐기물 최종처리업체인 (주)이앤컴퍼니에서 침구류(이불 등) 30채를 청담실버요양원에 지정기탁했다.
(주)이앤컴퍼니 구미지사(대표이사 최재훈)는 구미시 산동면 소재 지정/일반 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로 2005년부터 영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
문경원 도시환경국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폐기물처리업체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큰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