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권구일 센터장)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구미역(역장 김경수)은 7월 14일 업무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구미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고령화사회 노령 인구 증가로 고령자의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구미역은 구미역 로비에 구미시민들을 위한 상담부스를 마련했다.
고령자 일자리 상담부스 설치로 강동지역 구직자의 접근성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고령자와 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양기관은 앞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고령자와 노인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