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임오동(동장 김진오)에서는 1월 5일 국가대표태권스쿨(관장 윤석민)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라면 1,000여개(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후원품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린 관원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외 다온식자재마트(대표 조향래)·바쿠차(대표 홍준형)에서 1년간 총 쌀 10kg 60포와 라면 38박스, 수연합정형외과(대표 안창수)에서 쌀 10kg 40포를 기부하여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되었다.

각 업체 관장 및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했으며,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김진오 임오동장은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키워갈 수 있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