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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 도의원, 예비후보들 김찬영 지지선언으로 대세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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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 도의원, 예비후보들 김찬영 지지선언으로 대세론 확산!

▲황두영 도의원, 이태식·박세진 예비후보 잇달아 지지! ▲지지자들은 한결같이 "소수 부패 기득권 카르텔 없애고, 구미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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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터넷뉴스]오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구미갑 예비후보들과 경북도의원이 잇달아 김찬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에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구미갑 지역 구자근 국회의원과 김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 발표 이후, 20일 박세진 예비후보, 21일 황두영 도의원에 이어서 22일 이태식 예비후보까지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김 예비후보는 현장·중앙정치·대통령실 등에서 많은 경험으로 준비되어 있고, 범죄 전과 하나 없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깨끗한 도덕성, 지역에서 뿌리내린 젊고 유능한 정치인이다"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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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 도의원은 "구미경제는 여전히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청년들은 점점 지역을 떠나고 있는데도 현 국회의원은 '예산이 몇조니, 무엇을 유치했느니'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현실 왜곡과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소수의 기득권과 특권 카르텔로 시민 위에 군림하는 것을 이제는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의원과 김 예비후보는 4년 만의 리턴매치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구 의원이 46.3%를 득표해 37.1%를 받은 김 예비후보를 9% 차이로 이긴 바 있으나 이번에는 함께 경쟁한 예비후보들과 지난 총선 자신의 선거사무장이었던 도의원까지 김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갑 최종경선 여론조사는 2월 26일, 27일 양일간 진행되며 김 후보는 청년 가점 10%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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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로 최연소인 김 예비후보는 20대 후반부터 정치에 입문, 이번이 4번째 총선 도전으로, 다양한 정치적 경험에 젊음까지 장착되어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선거구 내 유일한 대통령실 출신으로 국정 운영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과 도산초, 형곡중, 구미고를 졸업한 연고도 장점으로 꼽힌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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