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2동(박수연 동장)에서는 2012. 10. 25(목) 관내식당에서 윤창욱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 재활용차량조 등 15명과 함께 뜻깊은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자리에서는 『깨끗한 동네! 원평2동』만들기에 제일 앞장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더불어 갑자기 추워진 환절기 날씨니 만큼 건강에 주의하라는 당부와 함께 현장근무에 대한 힘든 점등 여러 의견을 듣고 나누었다.

박수연 동장은 추운 날씨에서는 몸이 경직되어 조금만 부주의해도 안전사고가 쉽게 난다며 항상 일하기 전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창욱 도의원은 빛나는 명품구미는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 덕분이라며 항상 고맙다고 인사하고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근무하시라고 당부를 했다.

환경미화원들은 이런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동장님과 도의원께 감사드린다 하며 앞으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