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구미공장(주) 삼우회(회장 손영호)에서는 2012. 12. 17(월) 결연을 맺고 있는 장애 학생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였다.
삼우회는 코오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 학생과는 작년 7월부터 결연을 맺어 매월 10만원의 장학금과 명절, 생일 등에 선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성탄절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전달하여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김광진 광평동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연말에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는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오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