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원평119안전센터에서는 5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원평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관내 지역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가구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불우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그동안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50만원 상당)했으며 화재를 초기에 인식하고 대응토록 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했다.
구미소방서에서는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가정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참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소방행정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