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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소식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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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시 읍면동 소식 6/20

송정동,도량동,선주원남동,원평1동,양포동,도개면,산동면,고아읍,옥성면뉴스

송정동




송정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배준, 부녀회장 민경애) 에서는 19일(수) 오후 7시 주민센터 2층에서 30명이 모인 가운데 연석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활동 사항 보고, 향후 진행 사업 토의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선산읍새마을회와 도농자매결연,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대회 참여, 7월 알뜰 벼룩장터 식당운영등이 거론되었으며, 회의후 함께 식사를 하며 회원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배준 협의회장은 2013년 상반기는 회원들의 뜨거운 열성과 노력으로 잘 운영 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하반기에도 힘을 모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이어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윤구 송정동장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송정동 발전에 새마을이 중추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도량동




도량동체육회(회장 김인태)에서는 ‘13. 6. 19(수), 체육회원 및 남녀 배구선수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 일원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올초 새롭게 구성된 체육회 임원들과 회원들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지난 5월 LG주부배구대회에서 선전한 남녀 배구선수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또한 지난 6월 15일에 개최된 생활체육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서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준우승과 남녀 400M 계주에서 4위에 입상하여 도량동의 명예를 드높힌 선수들을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그동안 도량동과 도량동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김인태 체육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서 재충전하여 도량동체육회가 더욱더 내실있고 활성화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2013. 6. 21(금) 08:00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도․농자매결연 마을인 도개면 가산리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 한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하는 선주원남동 새마을남․여지도자를 비롯한 선주원남동직원들은 고령화된 농촌마을에서 장마를 앞두고 있는 고추밭에 고랑을 보강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일손이 없어 애타고 있는 농가에 가뭄에 단비처럼 근심을 덜어주는 역할을 할것이다.

선주원남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뉴새마을가꾸기운동을 활성화 위한 그린마을, 스마트마을, 해피마을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재도약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도개면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의 자매결연 을 통해 도농간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되겠으며, 농가주인 민양기씨는 영농지원 덕분으로 장마가 오기전 1,200평에 달하는 고추밭을 정리 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주관한 최재석,박순조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동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농민들이 피땀흘려 가꾼 소중한 우리지역 농산물을 많이 애용하여 좀더 잘사는 농민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고 하였다.



원평1동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2013. 6. 20(목) 08:00부터 새마을남․여 지도자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도․농자매결연 마을인 선산읍 원3리 농가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농가일손돕기 활동에 참석한 원평1동 새마을남․여지도자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들은 농촌 고령화로 농가 일손부족으로 수확을 앞두고 양파를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여 애타고 있는 농심을 헤아려 새마을정신을 계승하고 새 시대 나눔, 봉사, 창조정신 새마을운동 재도약 분위기 확산과 박성진 농가의 양파수확 1ha 일손돕기로 자매결연 마을간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뜻 깊은 자리로 매김하였으며 농가주 박성진씨는 영농지원으로 양파수확을 적기에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주관한 김종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봉희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참여하여 주신 각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면서 농민들의 노고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참석하신 분들과 다짐을 하였다.



양포동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는 2013.6.19(수) 10:30분 주민센터 2층회의 실에서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 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1.1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자동차세 정기분 납부 홍보,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등 주요 행정사항을 홍보하고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자연보호협의회 전체 회원은 회의를 마친 후 한천변의 산책로와 취약지대를 정비하며 깨끗한 양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장도익 동장은 깨끗한 양포동을 만들기 위해 매월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더욱더 쾌적한 양포동을 만들기 위하여 회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경만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일상가운데도 자연보호활동에 적 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포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다.




도개면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2013년 6월 19일(수) 16:00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도개면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2013년 하절기 방역소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자율방역단 발대식에서는 방역소독 방법, 방역장비 관리 및 방역 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도개면 취약지역에 대해 차량용 방역기를 사용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4개월간 도개면 전체에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힘쓸 것이다.

황창수 도개면장은 하절기 방역소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개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작업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산동면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2013. 6. 19(수) 16:00 자율방역봉사단으로 구성된 2013년 하절기 집중방역소독 발대식을 갖고 방역소독에 돌입했다.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속에 해충 등으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하고 관내 주민건강관리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준재, 부녀회장 최명자) 중심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주2~4회 49여일동안 관내 전지역에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하수구 및 하천주변 풀숲, 축산폐수배출시설 주변 등 파리, 모기 등 해충들이 서식하기 쉬운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방역장비 조작법 및 관리방법과 약품취급 주의점・작업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준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방역으로 인한 양봉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방역을 해 주기 바라며, “특히, 방역소독 인부 및 자율방역단에 대하여 방역장비 및 약품에 대한 철저한 교육 후 작업을 실시하고 수시 지도․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동면/ 농촌일손돕기



산동면(면장 이성수)은 2013. 6. 20(목) 오전 9시부터 송산리 정귀조씨의 농가에서 산동면 직원, 지역공동체일자리 요원 및 산동면대병력 등 15명이 마늘캐기 농촌일손돕기을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구하기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이 홀로 마늘수확 작업을 한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걸음에 달려와 굵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 정귀조씨는 “작은 마늘밭이지만 평소 혼자하기에는 많은 양이였는데, 이렇게 면직원들이 찾아와 도와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에 마늘수확 작업에 열심히 참여해준 직원 및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에 연중 꽃을 볼 수 있는 꽃길이 생겼다. 바로 들성생태공원 제방길로 지난해 가을 코스모스 꽃길로 이용객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올해는 좀더 멋진 산책길을 만들기 위해 개화시기, 꽃의 키 등을 고려해 화종을 선택하여 지난해부터 구상해서 준비해왔다.

이 꽃길은 지난해 늦가을 코스모스가 한창 흐드러지게 피어있을 때 코스모스 앞줄에 꽃양귀비를 파종하면서 시작되었다. 추운 겨울을 꽃양귀비 새싹이 잘 견뎌서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꽃이 피었고, 금년 4월 코스모스가 심어져있던 곳을 정리한 후, 칸나 구근을 정성껏 식재한 것이 어느덧 무릎높이까지 자라서 곧 꽃대가 올라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지난해 예쁘게 피었던 코스모스 종자가 그대로 떨어져서 꽃양귀비와 칸나 사이사이에 싹을 틔워 올 가을을 기다리며 한창 자라나고 있다.

꽃양귀비 꽃이 다 질 즈음이면 칸나 꽃대가 올라오고, 칸나꽃이 한창 아름다움을 뽐낼 때 코스모스 꽃이 만개할 예정이어서 늦은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꽃이 끊이지 않을 예정이다.

매일 들성생태공원에 산책을 온다는 한 주민은 “지난해 코스모스 꽃길도 정말 좋았었는데, 올해는 꽃양귀비, 칸나에 이어 늦은 가을 알록달록 코스모스까지 볼 수 있게 되어 산책길이 매우 즐거울 것 같다.” 며 반기는 분위기였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꽃길 조성을 위해 애쓰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였고, 들성생태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꽃길을 걸으며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도록 제초작업 등 환경관리 전반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들성 생태공원은 올해 준공하면서 광장과 데크로드, 산책로를 갖추고, 저녁으로는 작은 음악회도 종종 열리면서 원호리, 문성리 등 지역주민은 물론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이용객들로 저녁마다 사람이 끊이지 않아 금오산 올레길과 함께 구미의 명품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옥성면



옥성면(면장 이형근)은 6월 19일(수) 11시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이명희강승수 시의원, 김득수 옥성파출소장, 장영호 옥성농협조합장, 권영고 농업기술센터상담소장, 각 마을 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여름철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추진, 전 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홍보,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철저, 불법 주․정차 사전예고제 『문자알림서비스』실시,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안) 등 주요당면사항 및 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각 기관별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은 시립화장장건립 등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추경에 반영되도록 노력하였으며, 반영이 안된 사업은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속에서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개인건강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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