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시설 관계자 화재예방 간담회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제 확립과 소방안전점검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3일 오전 10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창고시설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경산, 영천 등 여름철 창고시설에 대한 화재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그 규모도 대형화되고 있어 자율안전관리를 제고하고자 개최한 것으로 주요 창고시설 화재 사례 소개 및 위험성 교육,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 시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 준수, 자체 안점검검 등 자율안전관리 및 자기책임성 강화를 당부했다.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제 확립과 소방안전점검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과 지속적인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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