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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 소식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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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시 동네방네 소식 7/25

공단2동,상모사곡동,원평2동,지산동,선주원남동,형곡2동,공단1동,원평1동,진미동,무을면 뉴스

공단2동




공단2동(동장 김점수)에서는 중복을 맞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정욱)회원들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더운 날씨에 떨어진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달콤한 수박을 전달하였다.

이날 경로당을 방문한 이정욱 바르게살기위원장 및 회원들은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올 여름도 건강히 보내시길 기원하였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이 효를 실천하는 기본이며, 효를 실천하는 것이 바르게살기운동의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고 항상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점수 공단2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의 어르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 어르신들도 무탈히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하였다.



공단2동/환경미화원 간담회


공단2동(동장 김점수)에서는 2013. 7. 23(화) 12:00 관내 식당에서 환경미화원 6명과 함께 중복을 맞아 오찬을 겸한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점수 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도 변함없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특히 무더위에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해 근무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휴가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시가지 제공을 위해 미화원 여러분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환경미화원들도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변영순)에서는 7월 23일(화) 17:00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상가를 방문하면서 바른가정 만들기 및 다문화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효와 윤리도덕이 함께하는 바른가정과 다문화사랑운동을 실천하고자 홍보물 배부와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전력 대난 방지를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도 실시하였다.

상모사곡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바른가정 만들기 및 다문화사랑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행복한 가정, 살기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가꾸는데 앞장서 주길 당부하였다.




원평2동



 

원평2동(동장 강영수)에서는 7.23(화) 17:00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통장 전원 참석한 가운데 7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 및 구미새마을마라톤대회 등 주요 시정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다가오는 장마철 대비 재해예방활동을 비롯한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동행정 발전을 위하여 묵묵 히 일하시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통장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행정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산동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2013. 7.23.(화) 18시 지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수태 시의원 및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종석)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이성수 지산동장의 부임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정홍보사항 안내, 하반기 일정논의, 안건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부임후 처음 개최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월례회에 참석하여,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산동의 질서와 화합을 다지며, 바른 행동과 바른 미래건설의 밑거름이 되는 중추적인 단체로, 이종석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가장 살기좋고 행복한 지산동을 만들어 가는데 다같이 힘을 모아가자고 격려와 다짐을 하였다.




지산동/경로당 방문 外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7. 23(화) 중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의 인사를 드렸다.

이성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시고, 시원한 곳이나, 노인정에서 더위를 보내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 환경정비와 연도변 꽃밭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리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자 및 환경미화원등 14명을 지산동주민센터로 초청하여 격려하고 폭염시간 작업을 중지 등 안전사고에 특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23일 오전 현장에서 땀흘려 제초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 사역 현장을 방문하여 노고를 위로하고 폭염에 대비한 산재예방요령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제초현장을 둘러보며 기간제 근로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일사병과 열사병에 취약한 근로환경으로 인하여 근로자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충분한 수분섭취 및 휴식을 권장하고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식후 2시간 동안에는 무리한 작업강행을 지양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산재없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대한의 지원과 예방에 힘쓸 것을 강조하면서 몸에 이상이 있음이 발견될 경우 즉시 구호조치 및 보고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구호체계를 정비하고 기간제 동료들간 관심과 대화를 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형곡2동

 


형곡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옥희)에서 7. 23일 중복을 맞이하여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형곡2동 경로당을 포함한 5개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수박(15개)과 백숙용 생닭(15마리)을 전달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무더위에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보양식 생닭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백승해 형곡2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어르신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유념해 것을 당부하였으며, 해마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문 방문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진정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는 통장협의회에도 감사의 마음의 전했다.



공단1동


 
공단1동(동장 정석광)에서는 7. 24(수) 12: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은 직원, 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등 20여명이 함께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점심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노정자)에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고자 자연 식재료를 듬뿍 넣은 새콤달콤 비빔국수를 정성껏 준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재능봉사에 앞장섰다.

노정자 자연보호협의회장은 “평소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관내 자연정화활동에 주력해 왔지만 더운 날씨에 또다른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음식을 준비하게 되었고 다들 너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원평1동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7월 23일(화) 18시부터 자연보호원평1동 협의회(회장 이성환)주관으로 월례회의 및 관내 주요 취약지역 자연정 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자연보호원평1동협의회는 평소에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각종 홍보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쓰레기줄이기 및 에너지 절약 등을 자발적으로 실천 타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우춘 원평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가정에서부터 쓰레기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을 실천하여 지역의 환경보호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진미동




진미동(동장 류하태)에서는 7. 24(수) 12:00 관내식당에서 환경 미화원 및 직원이 모여 깨끗한 진미동을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중복을 맞이하여 폭염속에서도 깨끗한 진미동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맡은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깨끗한 진미동 만들기에 대해 평소 갖고 있는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류하태 진미동장은 일선 작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적극 청취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복무규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환경미화원들은 쾌적한 진미동을 만들기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자 2013. 7. 23(화) 오전 9시부터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 진입로 및 공원 제초 작업을 실시하였다.

웅곡리(이장 김장악)는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가꾸기를 위해 지난 6월 조성한 꽃 공원 및 마을 진입로 왕벗나무 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마을 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하는 마을 주민에게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 가꾸기에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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