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과 행복을 책임지는 119생명지킴이 봉사단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심폐소생술 전도사 “구미소방서 119생명지킴이 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행복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119생명지킴이 봉사단”은 관내여성의용소방대원 10명으로 구성하여 미국심장협회(AHA)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에서 승인한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에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실습 및 평가를 받는 등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현재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기관, 민관단체 등에서 신청을 접수 해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방문 교육에 나서고 있고 각종 행사시에도 동원이 되어 심폐소생술 실습 보조 및 홍보 캠페인 활동으로 2012년에는 80회, 15000여명 교육실시 하였으며 2013년도 상반기 29회, 3000여명을 교육하는 등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7일, 8일은 폭염 속 에서도 구미이마트 광평점 및 봉곡테마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쉽게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마네킨을 이용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국민생명 보호에 이바지하고자 교육에 박차를 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생명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민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국민의 생명과 행복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적극 추진하는 등 범국민적인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