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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석호 구미시장 후보 선거 유세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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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석호 구미시장 후보 선거 유세전 돌입

선산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본격적인 유세

김석호 구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늘, 선산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이른 시간부터 선산 장날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장보러 나온 탓인지 유세전도 열기를 더했는데, 시장구석구석을 일일이 돌면서 상인들과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선산은 농촌지역이라 농민대책에 대한 질의가 많았는데, 김 후보는 특화작물 재배지역 및 산업단지와 계약재배 시행, 농산물 직거래 장터 조성, 농기계 임대 사업장 운영 확대, 귀농인 정착 프로그램 및 영농기술 교육 정례화, 축산지역 냄새제거, 쓰레기 및 분뇨를 활용한 부산물 비료공장 건립, 축산 사료 시 직영 공장 건립, 농촌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 및 수업 멘토 운영 등의 정책을 발표하며, 이런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꼭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또한 음식물 찌꺼기와 가축분뇨를 활용하는 부산물 비료공장 과 축산 사료공장 건립을 발표할 때는 유권자들의 큰 박수가 쏟아졌는데, 이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년간 철저하게 농민들을 외면한 상대 후보를 선산 주민 여러분은 잘 아실 것이라며, 불산사고가 일어났을 때 피해지역은 제외하고서라도 구미 타 지역의 농산물조차 팔로가 없어, 피땀 흘려 키워 낸 농산물을 하나도 팔지 못하고 버린 그때 상황을 기억하신다면 두 번 다시 그런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면서 이번에는 유권자들께서 꼭 심판하실 줄 믿는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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