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6월 20일 14시경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성전자 Mold안전지킴이 봉사팀과 함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구미소방서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요양원 등 화재사고사례를 통한 예방 및 대피방법, 119신고방법 및 소소심 등 어르신이 이해하기 쉽게 강연을 펼쳤다.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재난 발생시 어르신이 직접 화재를 진압하는건 힘이 들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불이야’를 소리쳐 주변사람에게 전파 후 신속히 대피하고 119에 신고해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