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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산업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0일 호텔 금오산에서 김보영 경상북도 메타버스혁신과장,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산업 디지털 전환(DX) 협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 :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제19조제1항에 의거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일정한 요건을 갖춘 법인ㆍ기관 및 단체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로 지정돼 5년간 총사업비 52억 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센터사업의 1차년도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2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 및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8월 본격 사업에 착수해 경북지역 3대 특화 산업군(전자·IT융합(구미), 첨단소재(포항), 모빌리티(경산))의 산업디지털 전환을 위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내에 경북산업DX협업지원센터를 구축했고, 디지털 전환 종합컨설팅 3건, DX 선도과제 발굴 10건, 수요·공급기업의 DX기술 협업을 위한 얼라이언스 33개사를 확보해 디지털 전환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연희 산단혁신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해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구미국가산단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과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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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도 20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도가 실시한 '20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도정 운영의 효율성·책임성·통합성 확보를 위해 경북도에서 매년 23개 시군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86개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역점시책 12개 지표, 총 98개 지표에 대해 지난해 1년간의 업무추진성과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해서 실시됐다. 구미시는 2010년 평가 이래 최초로 역대 최고 성적인 시부 2위를 달성해 상사업비 8천만원과 포상금 1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전 지표 목표달성과 시군평가 실적향상을 위해 연중 노력해 왔다. 성과관리 부서평가에 시군평가 지표를 반영해 부서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냈고 매월 실적점검, 3차례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한 문제점과 대책 논의, 부진지표 개별면담 등 집중관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21년에 부진지표였던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사전컨설팅 감사건수 등 6개지표가 2022년에는 목표를 달성하는 등 전년 대비 지표 달성률을 증가시켜 실적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정성지표 중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지표에 구미시의 시책인 동네서점에서 펼쳐지는 지역작가 특강, 책 읽는 금리단길 테마 북카페 조성, '보훈정신 확산' 지표에서는 구미독립운동사 책자발간 및 시민보고회 개최 등이 우수사례로 인용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1년간 행정 전 분야에서 기존 관행을 타파하고 혁신을 이루기 위해 1,800여 명의 공직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시정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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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Tech-fair)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육성사업의 2년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가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구미코에서 개최된다. *강소특구 테크페어(Tech-fair) : 강소특구 육성사업의 다양한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번 테크페어는 개막식을 포함하여 이틀 동안 △'23년 강소특구 사업설명회 △기술설명회 △기술·제품전시 △기업지원 컨설팅 △IR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6일 개막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45개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은 영상축사를 통해 테크페어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특구 지정 2년간의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특구 대표기업 ㈜대원오토메드(대표 박승용), ㈜엔에스랩(NS Lab, 대표 김동성)의 사업화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원오토메드(의료용 부품, 장비 제조)는 구미 강소특구에 연구소기업을 설립하여 지난해 매출 13억원을 달성하고 신규인력 10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올렸다. 엔에스랩(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은 첨단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기술을 활용해 해외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수출 1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R&D와 사업화를 통해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어서 연구소기업 7개사 (주)웰니스(대표 김경욱)·(주)이지스에이엠(대표 배남수)·(주)영일아이씨티(대표 최규현)·유알아이(주)(대표 이권형·(주)골든크로우(대표 장의순)·(주)에스앤이솔루션스(대표 편도복)·(주)라제스트(대표 이건희) 대표에게 연구소기업 현판을 수여했다. 구미 강소특구는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잠재력이 높은 연구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강소특구를 통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인, 산·학·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R&D특구를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로, 경북 구미 강소특구는 스마트제조시스템을 특화분야로 하여 연구개발(R&D) 기반 신기술 창출, 사업화를 통해 지역발전 및 과학기술 기반 제조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2년의 사업기간 동안 연구소기업 설립 19개사, 기술이전 및 출자 74건, 신규 기술창업 22개사, 투자유치 연계 66억 등 당초 목표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기반 기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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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21일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일자리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 2에 의거 지역일자리창출대책 수립에 따른 사항으로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하는 제도이며 중앙정부는 정부합동평가 등을 통해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최종보고회에 앞서 지난 11월 1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일자리 정책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일자리 관련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제안된 의견들이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 수립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수렴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산업기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일자리 복지를 위해 청년·중년·노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일자리와 장애인·경력단절 여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검토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함으로서 경제주권 성장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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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4차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2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 제4차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2022~2026)'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미시,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등 교통안전 전문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구미시 제3차 교통안전정책 추진성과와 안전수준을 분석하고, 교통사고 발생추이 및 원인분석, 부문별 교통안전 개선계획, 연차별 세부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미시 제4차 기본계획은 2026년까지 2019~2021년 평균 교통사망자수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부문 14대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남병국 환경교통국장은 "구미시 제4차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으로 보행자와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통안전도시 구미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제4차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 제17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국가 및 경북도의 교통안전 정책방향을 반영해 구미시 지역 여건에 맞는 중장기적인 정책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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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1일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일자리 사업 추진 7개 주요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일자리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 2에 의거 지역일자리창출대책 수립에 따른 사항으로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하는 제도이며 중앙정부는 정부합동평가 등을 통해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중간보고회에 앞서 지난 10월 11일 일자리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일자리 정책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였고 10월 12에는 일자리 관련 6개 주요부서와 민선8기 공약사업과 연관된 일자리 사업 추진에 대해 부서별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일자리 관련 부서의 일자리 정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듣고 민선8기 일자리 정책의 비전과 목표, 전략과제를 설정하여 구미시만의 차별화 전략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산업기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일자리 복지를 위해 청년·중년·노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일자리, 장애인·경력단절 여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일자리 모델과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일자리 창출과의 연계성을 검토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주권 성장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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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금오공과대학교(기술핵심기관) 주관으로 구미강소특구사업을 알리고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가 2월 14일 10시 구미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영식 국회의원,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유관기관 및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57개사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 1년간의 추진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미강소특구의 1년간의 결실을 보여주는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연구소기업 현판수여, 기술·제품전시를 비롯하여, 향후 비전을 제시하는 '22년 강소특구 사업설명회, 기술설명회, 기업 컨설팅, 모의 IR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먼저 사업 우수사례로 ㈜아이팜(과수 인식 분무 개발장치), ㈜경우모빌리티(자동차 부품 제조 및 자동차 관리 플랫폼), ㈜웨이브랩스(소형 드론용 데이터 송수신 모듈) 3개사의 제품활용 및 사업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연구소기업 ㈜이롬·㈜엘에스씨·㈜YHL랩·㈜아이심케어·㈜경우모빌리티 5개사 대표에게 기업 현판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성과전시회를 통해 특구 대표기업의 시제품 및 기술사업화 성과를 홍보하여 특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상황을 보여주었다. 또한 구미-김천지역 6개 대학 공동업무협약(MOU) 체결식, '22년 강소특구육성사업 사업설명회 및 구미·포항 강소특구 기술설명회,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컨설팅, 모의 IR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구미강소특구 향후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경북구미강소특구는 1차년도 사업기간 동안 연구소기업 설립 8건, 기술이전 및 출자 37건, 신규 기술창업 11건, 지역 특화기업 지원 83건, 투자유치 연계 6.5억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여, 향후 지역 첨단기술 산업 부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오공대 곽호상 금오공대총장은 "지난 1년간 지역 경제를 위해 노력한 구미강소특구사업 참여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구미강소특구와 지역 기업이 이룬 혁신적 기술 성과들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이 자리를 통해 지역 산학협력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 첨단산업 발전에 힘써준 기업, 대학,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미 강소특구육성사업이 유망기술 사업화, 우수 창업가 육성,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 산업을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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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규제개혁위원회, 2021년 규제개혁 추진성과 보고 및 규제개선안 심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22일 14:00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불합리한 규제개선, 시민행복ㆍ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2021년 구미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배용수 구미시 부시장과 김진한 금오공대 교수 외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규제개혁 추진성과 보고와 규제개선안 5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를 통해 상위법령에 위반하는 과도한 규제로 시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조례에 대한 규제개선안 4건을 심의ㆍ의결하고,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입주대상자 범위 확대 및 이에 대한 사용료 등의 감면 근거를 신설하는 훈령 개정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배용수 구미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규제개혁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시민이 몸소 느낄 수 있는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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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온라인 평생학습 추진성과 공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박하용)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2월 10일(목) 오후4시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온라인 평생학습 추진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계획된 평생학습 통합 종강 및 성과 공유회가 아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 각 과정 대표 학습자 및 강사 등 소규모의 인원만 참여하여 사전녹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공유회는 2020년 추진된 마을평생학습사업과 국비사업으로 진행된 30+미래학교의 성과로 이루어졌다. 특히, 30+미래학교의 구미를 보다, 구미를 쓰다, 구미를 그리다 각 3개 분야의 시민참여 인문기록물 출간을 기념하여 강사, 학습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평생학습을 알리는 세레모니로 마무리 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내년도 평생학습재지정평가를 대비하여 시민중심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추진했으며, 특히 시민이 만들어 낸 인문기록서는 구미의 브랜드로 시민에게 공유되어 질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온라인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는 오는 23일(수)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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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한 산업현장 방문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에서는 11월 27일(수) 제235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한국 e-모빌리티 제조유통 협동조합(이사장 벡셀대표)을 방문하여 회원사 관계자들로부터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현황 및 제품 국산화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e-모빌리티 제조유통 협동조합은 배터리팩, 차량용 계기판, 도장 등 부품을 제조하거나 시스템을 설계하는 중소기업과 함께 완제품 시장진출을 위한 유통․마케팅 등 관련 9개사가 참여하여 국내 전기이륜차 산업 생태계 구축 및 보급을 위해 회사 출자 형태로 결성된 협동조합이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유럽의 친환경정책에 따라 위축이 예상 되는 가솔린 이륜차 시장의 대체시장으로 e-모빌리티산업을 5대 신산업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기로 한 시점이라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은 내년부터 환경부의 전기 이륜차 보조금 지급비율이 국산화율에 맞춰 변경되는 만큼 구미시와 의회에서도 기술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함을 언급하고 앞으로 한국 e-모빌리티 제조유통 협동조합이 관내 관련 기업들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구미시가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