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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이웃사랑 실천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12.10(월) 11시부터 자매결연 마을인 무을면 농산물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형곡1동과 무을면은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봄철 농촌일손돕기, 자매결연 화합행사,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등으로 농산물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1.21~11.26까지 통장, 새마을남여지도자, 단체회원등 주민들로부터 주문을 받은 쌀, 찹쌀, 현미, 콩, 깨 등 8개 품목 1,800만원 상당으로 이날 형곡1동과 무을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통별로 배달까지 하였다. 정동규 동장은 농산물팔아 주기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하여 힘든 농촌을 도울 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앞으로도 도․농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해평농협(조합장 최서호)에서는 12.10(월) 오후5시 해평농협 조합장실에서 해평면 환경미화원(3명)들에게 내복 전달식을 가졌다. 최서호 해평농협장은 매서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고마운 마음과 함께 내복을 전달하였다. 또한 환경미화원들의 노고 덕분에 해평면민 모두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환경미화원들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음에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이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업무는 물론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불법쓰레기 감시 등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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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업 구미투자의 첫 신호탄을 쏘다!!구미시는 2012.12.11(화)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 김관용 경북도지사,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엘링크링거社 Stefan Wolf사장 등 회사 주요임원 및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가스킷) 제조분야에 향후 5년간 일천만 불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엘링크링거社는 1879년에 설립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州)에 위치한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2차전지 부품도 함께 생산하는 유럽, 미주, 아시아 등 2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기업이며, 한국에는 1990년경 처음으로 창원에 합작 형태로 진출하였으나, 이번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구미에 입주한 독일기업 대표의 구미공단 홍보 청취 후 구미를 사업의 최적지로 판단, 본사의 신속한 결정으로 단독법인 형태로 설립되어 투자에 이르게 되었다 엘링크링거社와의 투자 양해각서 체결로 구미부품소재전용 공단은 네 번 째 외국인 투자 기업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미 가동을 하고 있거나 투자이행을 추진 중인 태양광, 2차전지 밧데리, 스포츠 조명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부품소재 기업들과 함께 구미에서의 투자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불패신화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는 최근 구미시가 독일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공들인 결과 얻어낸 첫 가시적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구미공단의 산업구조 다각화와 구조 고도화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산업 등 미래형 전략산업의 세계적 위치에 있는 독일과의 경제적 동반자관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해, 독일의 예나시를 비롯한 10개 도시를 방문하여 경제협력관계 구축의 물꼬를 틔웠으며, 금년 5월부터는 본격적인 경제사절단을 파견하여 기업․연구소․대학 등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면서, 세계적 응용기술의 선두주자인 프라운호퍼연구소, 볼프스부르크社 등과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바이에른州 경제사절단의 구미방문, 튀링겐州 경제인 초청 경제협력 포럼의 구미 개최, 주한 독일대사 구미방문을 추진하여 독일과의 유기적인 파트너 관계를 다져왔다 특별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엘링크링거社 Stefan Wolf사장과의 대화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독일과의 깊은 유대 관계를 설명하는 등 지구 반대편에 있는 그들에게 투자에 대한 신뢰감을 주면서 구미에서의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도 재차 약속하였다 지금까지,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 5기의 포문을 열면서 임기내 10조 원의 투자유치를 위해 첫 시정업무 역시 투자유치로 출발한 바 있으며, 그 이후 글로벌 기업들의 굵직한 투자유치를 대거 이끌어 냄으로써 현재 22개社 6조 2,521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고, 이를 통해 16,800여명의 고용 창출도 함께 이루어 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구미시는 2012년 경북투자유치 대상에서 기관, 기업부문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산업 전진기지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구미시는 활발한 투자유치, 4공단 분양 조기완료, 대기업 증설 투자 및 업종전환 등에 추가 산업용지가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구미하이테크밸리(5공단), 경제자유구역 등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단순한 규모의 성장을 통한 위기관리가 아니라 다가오는 변화의물결에도 적극대처 할 수 있는 실속형 투자유치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하여 흔들림 없는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향해 승승장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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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먹거리로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2012년 12월 7일 (금) 오전10시 찬바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김장 먹거리를 장만하는 여성단체 회원 100여명의 환한 웃음으로 금오산 대주차장은 왁자지껄한 일일 장터가 되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부터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우리가족 건강한 먹거리는 우리고장에서 난 농산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직거래장터 도우미를 자청하며 우리농산물 애용 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 협력사업으로 펼쳐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우리지역 농산물로 마련된 김장김치 1,200포기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황영해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여성들이 내고장 농산물로 정성껏 골라 김장을 담갔다. 건강한 먹거리로 추운 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영해)는 생산자를 보호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는 로컬푸드운동의 실천자로서 우리농산물 팔아주기에 적극 동참하여 판로에 애로를 겪는 농촌의 시름을 지속적으로 함께 나눈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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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생각한다는 것”의 고병권작가 철학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바이얼린, 해금, 피아노(건반)로 구성된 퓨전연주단 비아트리오의 캐논, 터키행진곡,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래동요 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올려 독후감쓰기대회 수상자 시상, 작가와 철학이야기 나누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설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도서관도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고병권작가의 철학이야기에 앞서 “생각한다는 것”의 독후감쓰기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공모 부문은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로 652편의 원고가 접수되었고 부문별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5편씩 총 32편이 우수독후감으로 선정되었다.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구평초등학교 김재경, 우수상에는 도봉초등학교 김민채, 정수초등학교 추민지, 장려상에는 고아초등학교 심규석, 정수초등학교 노현빈, 옥계동부초등학교 박진서, 도봉초등학교 김유빈, 도봉초등학교 승수민, 중등부 최우수상에는 봉곡중학교 이재연 우수상에는 봉곡중학교 이태준, 옥계중학교 김성경, 장려상에는 도송중학교 김보수, 형곡중학교 여은빈, 진평중학교 김민정, 옥계중학교 김민정, 오상중학교 이소희,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형곡고등학교 이정숙, 우수상에는 구미고등학교 박성빈․이희수, 장려상에는 구미고등학교 김태현, 경북생활과학고 이예지, 구미고등학교 김현승, 현일고등학교 임원진, 구미고등학교 성영훈 학생이 선정되었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광평동 김병훈, 우수상에는 형곡동 이흔주, 광평동 김경숙, 장려상에는 봉곡동 김도윤, 고아읍 이정자, 송정동 김수연, 형곡동 신동애, 형곡동 김도형씨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고병권 작가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는 “당신의 삶이 당신의 철학입니다.”라는 주제로 플라톤과 디오게네스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자신의 삶이 무엇보다 소중하며 행복하게 잘살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일깨워주었으며, 작가는 구미의 뜻 깊은 행사에 자신의 책이 선정되어 한 해 동안 구미시민들과 함께 했음에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생각한다는 것”이 철학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어 사람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기를 소망했다. 철학콘서트에 참석했던 한 독자는 “생각한다는 것”을 읽고 사춘기 중학생 아들에게 공부만 강조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대화를 통해 아들과의 관계가 많이 좋아졌으며, 오늘 강연을 통해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희생해서는 안되고 무엇보다 나의 삶부터 더 충실하고 행복하게 가꾸어야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아트리오 삼중주단의 연주와 고병권작가와 시민이 나누는 철학이야기가 어우러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진화하는 독서문화의 한 면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되었다. 2007년에 시작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매년 한 책을 선정하여 전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범시민 독서문화운동으로“마당을 나온 암탉”,“연어”,“너도 하늘말나리야”,“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책만 보는 바보>에 이어 올해는 “생각한다는 것”이 선정되어 한책 선포식, 독후감쓰기대회, 독서릴레이, 합동토론회, 철학콘서트 등의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이 책으로 하나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자리를 잡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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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투표참여 홍보 앞장!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12. 6(목) 오전 10시 30분 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월례회의에 앞서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고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투표참여 홍보 전단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에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유도하였다. 정동규 동장은 차가운 날씨에 캠페인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당부하였다. 옥성면(면장 이대희)에서는 12월 6일(목) 9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인 덕촌창고에서 관내기관단체장, 주민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내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은 12월 19일에 실시되는 대통령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하며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행사하도록 투표에 적극 참여하자는 분위기를 면전체에 널리 퍼트렸다. 이대희 옥성면장은 우리의 소중한 한표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투표하는 당신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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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사회에 당당히 나아 갈 자신 있어요”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고진석 신부)에서는 ‘12. 12. 6(목) 11시에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강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공부방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한글공부방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주2회 2시간씩 가나다반,초․중․고급반을 운영하고 수료식에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사회로 시상식, 수료생 글짓기 발표, 크리스마스 캐롤송 합창과 강남스타일 댄스, 한글교육 결과 동영상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에서 한글교육을 이수한 이효염(31세,중국)은 23살에 16살 차이의 한국남편에게 시집 와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구미대학교 재학중 중국어 통역으로 취업을 하여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이양육, 문화해설사 및 의료코디네이터 등 자격증 공부에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지만, 전국다문화가족체험수기공모에서 최우수상을 탄 것을 계기로 10년후 자신의 체험을 책자로 발간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강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한글교육 이수로 가족과 이웃, 사회와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기회에 도전하여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이 되기 바란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이 외에도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고아읍․양포동․상모사곡동)와 금오종합복지관, 구미여성회 비타민 교실 등에서 운영하는 6개소의 교육장에서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고급과정외에도 자격증반, 대학진학반, 요리교실, 경제교실, 동화구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하고 있어 다문화 여성들의 우리사회 조기적응 및 취업, 대학교 진학 등 다문화여성들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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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왕초 품바’구미공연!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2월 13일에서 12월 29일까지 연극 <왕초 품바>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왕초 품바>는 전통사회와 현대, 순수와 대중의 사이를 넘나들며 서민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적으로 풀어내면서 신시사이저, 피아노 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실험성을 가미한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이다. 이 시대 마지막 남은 품바 명인 ‘이계준’이 펼치는 '왕초 품바'는 관객과 배우의 벽을 허물어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며, 품바 명인 ‘이계준’만의 독특한 삶의 애환과 해학이 녹아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신명과 풍자 그리고 진한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왕초 품바>는 한 인간이 품바로 태어나서 각시 품바와 결혼하는 과정에서의 부부애와 가족애, 현실의 부조리 등을 표현하며, 그 과정에서 한 인간의 희로애락이 표출된다. 출산을 앞둔 각시 품바를 병원으로 데려가는데 병원마다 돈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을 거부당하고, 결국 각시 품바는 태어날 아이와 함께 죽음을 맞게 된다. ‘인간이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여’라며 외치며 가장 낮은 곳에서 끌어올린 가장 통쾌한 목소리로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으로, 특히 중장년층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구미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더 많이 기획할 예정이고, 입장권 구입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miart.or.kr)를 방문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 공연일시 : 2012년 12월 13일 ~ 12월 29일 ◈ 공연시간 : 평일 오후 7시30, 토 4시, 7시, 일요일 2시, 5시 [월요일,선거일, 26일 공연 없음 단, 24일 7시30분, 25일 2시, 5시 공연 있음] ◈ 주 최 : 문화예술회관, 고도예술기획 ◈ 입 장 료 : 전석25,000원 (만8세이상 관람가) ◈ 공연장소 :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공연문의 : 054-45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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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 행복프로그램』으로 성숙한 시민의식 공유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읍면동 순회 다문화이해교육인『 多 행복프로그램』을 2012. 12. 6(목) 형곡2동주민센터에서 형곡1,2동 다문화가족, 관변단체, 동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16회째 마지막 교육을 성대하게 마무리하였다. 『 多행복프로그램』은 읍면동 다문화담당자 사전교육에 이어‘12. 10월부터 12월초까지(2개월여) 27개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16회에 걸쳐 실시한 권역별 순회교육으로, 구미의 저명인사와 센터 내 통번역사인 결혼이민여성이 직접 다문화가족간 의사소통 방법, 다문화수용에 대한 자세 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삼성전자 색소폰 빅밴드 협찬공연과 “자국문화 홍보단”의 아시아 각 국 전통춤 공연으로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한마당 장도 매회 마련하였다. 마지막 순회교육 장소를 제공한 백승해 형곡2동장은 “우리는 국제화 시대,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문화의 다름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성숙한 글로벌마인드를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하였고, 다문화이해교육을 주관한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흔성 센터장은 “다문화여성에 대해 무조건적 온정은 금물이며, 적응하려는 의지가 생길 수 있도록 옆에서 용기와 격려를 주어 자존감이 강한 여성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여 자녀양육 및 우리사회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읍면동 순회 권역별 교육을 마치며 정광배 노동복지과장은『 多행복프로그램』은 다문화부부 및 가족 간 갈등과 가족해체를 미연에 방지하여 우리사회의 건강한 다문화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하고『 多행복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통합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공유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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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여궁도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박정희대통령 탄신 제95주년을 기념하고 호국무예인 궁도의 전통을 잇고 궁도인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영남의 젖줄 낙동강변 동락공원 내 금오정(사두 장해년)에서 제6회 전국남여궁도대회가 열린다. 구미시궁도협회(회장 이정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기량이 출중한 1,000여명의 궁사들이 참가하여 정 대항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 등 5개 종목으로 나누어 궁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궁도는 우리 민족의 상징적인 전통무예로 오천년 한국사의 찬란한 민족문화를 지켜온 호국의 무예로써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예의와 규범을 중시하며 심신단련에 최적인 전통스포츠다. 특히, 구미에서 열리는 궁도대회는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박정희 대통령의 숭고한 정신을 스포츠의 장으로 승화시키고자 마련한 대회로 큰 의미가 있으며, 그 권위와 명성은 전국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2001년도 국궁장 금오정을 건립해 많은 일반인이 궁도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궁도인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이번 대회가 명궁 배출의 산실로 발전하고 궁도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루어 나가는 발판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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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 시상식 및 12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2월 6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윤락 구미세관장, 김한식 구미세무서장, 이정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2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49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김용창 회장인사, 남유진 구미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역사 조속 완공(정상화) ②구미경제자유구역(구미디지털산업지구) 조속 추진 ③구미시 환경업무 인허가 및 지도·단속 통합 ④구미4단지 공영주차장 설치 또는 4단지 경유 버스노선 확대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4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제49회 무역의 날 수상자 명단 1. 기업체 NO 업체명 직위 성명 시상구분 1 도레이첨단소재(주) 부장 임동섭 대한상의 2 (주)태평양금속 팀장 박상규 대한상의 3 (주)구일엔지니어링 부장 김정희 중기중앙회 4 (주)성림 대리 김성열 중기중앙회 5 코오롱인더스트리(주) 반장 권우협 경상북도 6 (주)티아이 상무이사 박기훈 경상북도 7 법무법인우리하나로 부장 김종호 구 미 시 8 비비엔스틸(주) 반장 김종현 구 미 시 9 (주)석원 부소장 전무현 구 미 시 10 세영정보통신(주) 대리 이윤수 구 미 시 11 신흥종합포장산업 대리 정용범 구 미 시 12 위드시스템(주) 차장 전현철 구 미 시 13 (주)효성 주임 권홍성 구 미 시 14 구미녹색환경(주) 대리 한남이 구미상의 15 동현종합건설(주) 소장 조영관 구미상의 16 (주)새날테크텍스 과장 조명호 구미상의 17 (주)세바 과장 원은주 구미상의 18 (주)예스콘 이사 노태균 구미상의 19 (주)지오화인켐 과장 정준교 구미상의 20 (주)프로템 사원 장영호 구미상의 2. 기관단체 NO 기관단체명 직위 성명 시상구분 21 구 미 시 지방행정서기 조영진 감사패 22 구미세관 관세주사보 김병진 감사패 23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지원팀장 김헌곤 감사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