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2일 15시 30분 구미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코로나19 구미 확진자 발생과 관련 특별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장 시장은 "구미시에서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는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의 불안감 해소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을 알려드리며,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브리핑에서코로나19 발생 환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의 확진환자 번호가 부여되기 전이므로 구미 1번 환자로 칭하면서, 감염 경로와 확진 ...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김태근 의장과 함께 김재상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1일 오후 2시 구미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지역 유입차단을 위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경북 영천, 청도, 포항 등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역 내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해줄 것과 주민불안을 가중시키는 가짜뉴스 등에 엄중히 대처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김태근 의...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 내 유입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방역대책반을 구성하여 대응해 왔으나, 최근 대구‧경북지역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됨에 따라현재까지의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하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구미보건소, 구미순천향병원, 구미차병원 등 3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인 구미역, 구미종합터미널, 종합병원 등 7개소에 열화상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조치로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추가 발생 및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에서는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하기로결정하고 2. 4(화) 13:30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간이 발대식 개최 및 방역활동에 대한 사전교육과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결정으로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당일 배부받...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 확산 저지 및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여객운수사업장(시내버스,택시,터미널 등)에 대하여 강력한 방역 및 예방 조치를 시행하는 등 긴급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버스터미널(2개소)과 시내버스(205대)에 대해 1일 1회 이상 방역소독,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활동을 실시 중이며, 특히 시민들과 접점에서 일하는 종사자(매표소,운전기사) 보호와 2차 감염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 및 손 세정 등 위생관리 강화를 강력히 대응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해 시민들이 이용...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에서는 메르스 확진자가 국내유입됨에 따라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운영하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메르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 질환이며 증상으로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구토, 설사를 동반하고 잠복기는 2~14일정도이며 감염경로는 ①낙타와 접촉 ②생 낙타유 섭취 ③메르스 환자와 직접 또는 긴밀한 접촉으로 발생한다. 메르스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예방수칙으로 ①물과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②씻지 않은 손으로 눈, ...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24일부터 금형산업 및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체에 대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270억 우선 지원하기로 하였다. 구미시는 최근 대기업 모바일․디스플레이 산업의 해외생산비중 확대에 따라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관내 금형산업이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금형업체의 자생력 강화 및 기술개발에 필요한 특별 운전자금 200억원에 대한 이자차액을 우선 보전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종목이 금형, 주형, 사출에 해당되는 관내 중소제조업체로 접수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
구미YMCA와 구미참여연대는 6월18일 "위기상황에 리더십 논란 자초한 남유진 시장"에게 유감을 표하고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시정에 매진할 것을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위기 상황에 골프회동으로 리더십 논란 자초한 남유진 시장 유감! 시정에 매진해야! “지역은 경제난! 가뭄난! 나라는 질병난으로 초비상 사태인데, 시장은 골프 회동!” “2012년, 불산사태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와중에 골프 논란 빚고도 변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