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 24(목)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이지연 구미시의회 의원, 김금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조중래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지부장 등 시민대표들과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저출산·고령화 민·관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및 실무 협의회 구성, 인구정책 조례 제정 등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구...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건비 지급 및 자재구입, 공장매입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300억원)과 시설자금(연 300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3.5%)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 이내이며,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 우대기업은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이 공장 및 공장부지 구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원자재 및 상여금 지급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총 721억원(시 400억원, 도 321억원)규모로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구미시 중소기업운전자금은 관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2억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실적이 있는 기업,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 우대 기업체에는 3억원까지 융자 추천 가능하며 시중금리 3.5%에 대한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경북도는 매출 규모...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경기불황, 내수부진 등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대출 보증과 그 이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가 2013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16억원 지원으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이하 ‘특례보증’)제도는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구미시 출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 외에 이자지원도 경북에서 유일하게 2년간 3%(포항․안동․칠곡․영주 : 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