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람을 키우고 도시를 키우는 힘, 독서!” 구미시는 민선 4․5기 8년 동안 시민들이 책을 통해 하나가 되는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책 읽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시민의 지식뿐만 아니라, 43만이 소통을 통해 하나가 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도시의 성장 가능성을 키우며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한 층 더 도약했다. 책으로 하나 되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선도적 도입 구미시는 산업도시의 특성상 타 지역 출신과 젊은 층이 많다. 이에 도시 발전을 위해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26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7회「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선포식을 가졌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배유안 작가의 ‘초정리 편지‘는 한글창제의 의의를 되살린 역사이야기로 세종대왕의 일화에서 건져낸 한글창제의 비밀과 한글이 서민층에 파고드는 과정을 주인공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초정리 편지」는 6권의 후보도서 중 2회에 걸친 운영위원회의와 시민들로부터 설문지, 투표 등 일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