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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캠페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경찰서, 관계기관, 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해 여성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여성폭력 근절의 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여성폭력 관련 피켓과 사진을 전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폭력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관내 공중화장실 10개소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기기 점검도 실시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폭력없는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관계기관, 단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무관심 속에 고통받는 피해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여성 1인 가구에 홈CCTV 등을 지원하는 우리집 경호원 파견 사업, 여성 안심비상벨‧무인 택배함 운영, 폭력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폭력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여성폭력상담소(2개소)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심리적‧법률적․경제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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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 최호진 선수, 봉림기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 운동선수단 검도팀(감독 이강호)은 지난 15일부터 4일간 고성국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3단부 최호진(남, 23세) 우승, 전철영(남, 22세) 준우승, 5단부 박시우(남, 30세)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국내 최고의 선수였던 이강호 선수가 올해부터 감독을 맡게 되면서 에이스 선수의 부재로 인한 성적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지도력을 보이며 지난 대회 단체전 준우승에 이어 이번대회 개인전까지 석권하면서 주위의 우려를 종식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강호 감독은 "무더운 날씨와 부상에도 불구하고 책임감과 의지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국내 최고의 명문 검도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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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선수단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 성적 거둬![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 중학교 학생선수 121명이 육상 외 19종목에 참가하여 금 4, 은 3, 동 10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 금메달은 여중부 롤러 3000m계주 박서현, 박솔민, 이현정(광평중), 남초부 씨름 장사급 김도진(구미신평초), 남중부 육상 원반던지기 손창현(구미인덕중), 남중부 핸드볼(선산중) 종목에서 획득하였다. 은메달은 여중부 롤러 EP10000m 박솔민(광평중), 남중부 레슬링 G71kg 남상진(구미신평중), 남중부 육상 포환던지기 손창현(구미인덕중) 선수가 획득하였다. 동메달은 남초부 검도 최승민(오태초), 남중부 레슬링 F48kg 강태훈(구미신평중), 남중부 롤러 3000m계주 박민석, 조연호, 황현찬(광평중), 남초부 배드민턴(구미봉곡초), 남중부 배드민턴(봉곡중), 남중부 역도 인상 102kg 신정우(형남중), 여중부 유도 –47kg 심은진, -70kg 배단비(도개중), 남중부 유도 –90kg 김강민(도개중), 남중부 소프트테니스(금오중)에서 획득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학교운동부 훈련비 지원과 특화 종목을 위한 인프라 및 시설 확충에 중점 지원하였다. 이성희 교육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격려의 박수와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도 구미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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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 종합준우승(2위) 차지' 폐막![구미인터넷뉴스]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840명(선수 601, 임원 239)의 선수단이 참가해 핸드볼, 레슬링, 씨름, 족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마라톤, 농구, 유도, 검도, 볼링, 자전거 등 다수 종목에서도 2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최종 결과 종합 2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육상 종목에서 이왕재(경북체육고) 선수가 마라톤 남자고등부에서 1위를 차지했고, 남자고등부 배드민턴팀(경구고)은 작년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팀인 김천생명과학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전국체전 2차 선발전을 겸한 경기여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최종 3차 선발전을 앞두고 있다. 또한 시범종목인 족구에서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면서 내년도 구미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이번에 개최된 4일간의 도민체전기간 동안 김장호 시장과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도원들이 마지막까지 구미시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했으며,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대구은행, NH농협은행 등에서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전달하며 구미시 선수단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폐회식에 참석해 구미시 선수단뿐만 아니라 경북도민의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23개 시·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다음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직접 인도 받고, 구미시가 2021년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4월2일~30일),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등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도시임을 강조하며 "명품 스포츠도시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는 내년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의 확충, 각종 대회 유치 등으로 스포츠 역량을 강화해 생활체육의 확산 및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확실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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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 전국실업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준우승, 4단부 3위 차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 운동선수단 검도팀(감독 이강호)은 지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개최된 '제27회 전국실업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4단부 김도하(남, 29세) 선수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여 25개 실업팀 17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구미시청 검도팀은 올해 2월 이강호 신임 감독 부임 후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구미시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4단부 3위에 입상한 김도하 선수는 2022년 군 제대 후 구미시청 검도팀 선수로 입단,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강호 신임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다가올 모든 경기에서 구미시청 검도팀이 명실상부 최강의 실업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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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힘찬 날갯짓...국제대회 및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까지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스포츠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4개 권역에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제대회 및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 1. 국제대회: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구미시가 성공했다. 45개국 1,200여명이 참가 예정인 이 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있는 대회로서 1975년 서울(제2회), 2005년 인천(제16회) 대회 이후 20년 만에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25년 제26회 대회를 구미시가 국내에서 세 번째로 개최하게 된다. 지난 8월 경상북도육상연맹에 대회 유치 의사를 전달하고 대한육상연맹의 현장 실사 및 평가를 거쳐 국내 개최도시로 확정된 후, 최종적으로 중국 샤먼시와 유치 경합을 하게 되었다. 유치 준비과정에서 중국 샤먼시의 여건과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인구 528만명의 경제특구도시인 중국 샤먼시는 2023년 완공되는 신설 경기장 등 풍부한 인프라 및 시진핑 주석이 부시장으로 역임하여 중앙정부의 막강한 행정지원이 예상되었으며, 중국은 이사회 내 투표권이 있는 위원이 있고 한국은 부재한 상황이라 구미시의 대회 유치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구미시는 집약된 경기시설과 뛰어난 접근성, 코로나 팬데믹 상황시 대응 능력을 강점으로 안전과 신뢰를 대회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시 글로벌 도시로서의 도약을 통해 스포츠를 비롯한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국제교류 가능성을 어필하였으며, 무엇보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아시아육상연맹 이사회 위원을 한명 한명 만나 강력한 유치 의지를 표명하고 대회 유치 PT에 직접 참석하여 아시아 공동 번영과 발전 비전을 공유한 것이 대회유치 성공에 크게 주효했다. 이와 더불어, 구미시는 현재 준비 중인 '2024년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대한체육회 현장평가 심사 후, 2023년 1월 개최지 확정 예정)를 유치하여 국제스포츠대회 운영 노하우 축적 및 인프라 구축 등을 완비하고, '2025년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2. 대규모 체육대회: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도시로 구미시가 최종 확정되었다. 이 대회는 23개 시군에서 29개 종목에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체육대회로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구미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구미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동시에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300만 도민의 화합을 이끌고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유치로 경북장애인체육대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까지 연이어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국규모 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구미시는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명실상부 전국체전 개최도시이자 전국 규모 종합체육대회를 소화해낼 수 있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2023년, 구미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라는 또 하나의 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있다.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는 6만여 명의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관람객들이 주개최지 구미시를 비롯해 경북을 방문하게 된다.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손님맞이 준비와 대회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3년 간 이어지는 전국 규모 종합체육대회 개최의 경험을 통해 대규모 스포츠행사를 치러낼 기반과 역량을 확보하고 대회하기 좋은 도시 구미를 대외에 널리 알려, 앞으로 더욱 많은 스포츠행사를 구미에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4개 권역 공공체육시설 조성으로 스포츠 복지행정 구현 권역별 생활권내에서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조성으로 시민들의 여가 활동 및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2017년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4개 권역(고아읍, 인동동, 도량·봉곡동, 구평동)에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그동안 고아읍·인동동 지역 주민들은 수영을 하기 위하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근로자문화센터 등 원거리 시설 이용으로 불편하였으나 인근에 수영장이 조성됨으로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동 수영장은 외부 판넬공사 진행 및 2023년 5월 준공예정이며 고아 수영장은 부대 토목공사를 거쳐 2023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도량·봉곡동지역에 조성되는 스쿼시장 및 다목적체육관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3층 골조공사 중이며 2023년 6월 준공예정이다. 구평동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장과 테니스장을 조성함으로써 생활스포츠 클럽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건축 설계 공모 중이며,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청 운동선수단 전국대회 입상 및 전국대회 유치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이 올해 54개 전국대회에 출전해 76회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구미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4개 팀(볼링, 육상, 검도, 씨름) 36명의 감독과 선수가 활약하여 더 큰 성과를 거둘 예정이다. 볼링팀은 올해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2023년 1월 홍콩에서 열리는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 백승자, 김진주 선수가 출전하여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육상팀은 출전한 16개의 대회에서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검도팀은 전국대회 단체전 1위를 2번이나 차지하며 명실상부 실업검도 최강팀임을 입증하였다. 씨름팀은 지난 '제7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9명의 선수 중 6명의 입상으로 7개의 메달을 휩쓸며 구미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올해 '제13회 구미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등 4개의 전국 엘리트 대회를 개최하여 4천여 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대회 기간 구미시에서 지출한 비용을 추산한 결과 2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년에는 '2023 구미 KOVO컵 프로배구대회' 등 6개 이상의 대회를 개최하고, 전지훈련 선수단 지원, 대회 참가선수들의 관내 관광지 방문을 연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지역 주민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여 구미시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겠다"라며 "공공체육시설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하고 각종 전지훈련 장소의 최적지임을 홍보하여, 구미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포츠 메카도시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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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태원 사고 관련 선산청소년수련관 등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지역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종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그동안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안전관리 및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조치 강화와 주요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 조치를 취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11월 1일 구미시에서는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선산청소년수련관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기둥, 보 등 주요 구조물에 대한 안전검사와 함께 전기, 소방 등 중요 설비를 비롯한 시설물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진단이 필요할 경우 정밀안전진단, 보수 보강 등 후속 조치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는 이태원 사고 국가애도기간을 특별 안전점검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에서는 안전재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 곳곳에 산재한 위험 요인들을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내 대형 공사장과 어린이 놀이시설, 유‧도선 및 수상레저시설 등 공공·민간 시설물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실태점검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며, 대형마트, 백화점, 전통시장, 호텔 등 사고 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다중집합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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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우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 운동선수단 검도팀(감독 이신근)이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14개 남자 실업팀 중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실업검도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전국 남녀 23개 실업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의 단체전 우승으로 이신근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구미시 위상을 높였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지난 2022년 창녕군수기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단체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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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볼링팀, 대통령기 전국 대회 3개 부문 입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 운동선수단 볼링팀(감독 박 현)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외 1개소에서 개최된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2인조전 1, 2위와 마스터즈 3위에 올라 금, 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일반부 16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기량을 겨룬 결과 구미시청 볼링팀의 현재 국가대표인 김진선, 백승자 선수가 2인조전 1위를 차지했으며, 13핀 차이로 김진주, 정정윤 선수가 2위에 올랐다. 또한, 개인종합 상위권 10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김진주 선수가 3위로 선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구미 인덕초등학교(6학년) 한성호 선수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22명의 출전 선수 중 3위를 차지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의 초등부 개인전, 중등부 4인조전, 고등부‧대학부‧일반부 5인조전의 준결승 및 결승전은 볼링플러스 채널(LG U+ 124번)과 볼링플러스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이번 볼링대회를 비롯한 2022년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를 개최하여 2천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구미를 찾았으며,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회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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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한국대한검도연맹(회장 조태원) 주최, 구미시검도회(회장 유의종) 주관으로 박정희체육관에서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대학에서 선수 및 관계자 900여명이 참가하여 1부(프로선수), 2부(준프로), 동아리부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개회식(9일)에 참석한 김장호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 및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희망 구미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가 조성된 명품 스포츠 도시 구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 개최를 통해 전국 검도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스포츠의 발전과 검도 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