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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구미수출업체 경영계획수립 환율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가 2015년 12월 22일부터 2016년 1월 8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구미지역 수출업체 적정, 손익분기점, 2016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조사한 결과 지역 수출업체들이 2015년 12월 현재 설정하고 있는 적정 환율은 1,127원, 손익분기점 환율은 1,092원, 2016년 경영계획 수립 환율은 1,133원으로 2015년 경영계획 수립 환율 대비 55원 상승하였다. 또한 규모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살펴보면, 대기업은 1,131원으로 전년대비 42원, 중소기업은 1,133원으로 전년대비 57원 각각 상승하였으며, 업종별로는 전자 1,124원(전년대비 38원상승), 섬유화학 1,143원(전년대비 57원상승), 기계장비 1,137원(전년대비 77원상승)으로 나타나 전 업종에서 수치가 상승하였다. 주요 민간연구소 및 증권사에서는 올해 평균 원/달러 환율을 1,150~1,270원 수준으로 예상하였다. 즉, 미국 금리인상 영향으로 강 달러가 일정기간 유지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로 일정부분 상쇄되어 민간 연구소에서는 1,100원 중후반을 예상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구미 수출업체 50.0%는 최근 원달러 환율(1,180~1,217원)은 부담스럽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응답하였고, 33.3%는 별다른 영향 없음, 13.3%는 너무 높아 수입단가 상승으로 가격경쟁력 약화, 3.3%는 너무 낮아 수출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응답하였다. 최근 원/달러 환율변동으로 인한 업체의 영향으로는 원화환산 수출액 증가로 인한 채산성 호조(48.3%), 수입단가 상승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20.7%), 수출단가 하락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상승(10.3%), 기 수출계약 물량에 대한 환차익 발생(6.9%), 기타(13.8%)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달러 환율변동과 관련해 각 회사별 대비책으로는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26.9%), 신제품/기술 개발(21.2%), 환헤지 등 재무적 대응(15.4%), 별다른 대비책 없음(11.5%), 수출시장 다변화(9.6%), 해외마케팅 강화(9.6%), 결제통화변경(5.8%)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관련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전반적 수출수요 감소(35.1%), 중국 업계 성장으로 인한 경쟁강화(29.7%), 교역 상대국의 수입규제 강화(10.8%), 엔저로 인한 채산성 악화(10.8%), 해외마케팅 등 수출전문가 부족(8.1%), 제품의 품질 경쟁력 약화(2.7%), 수출금융 지원부족(2.7%)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 증대를 위해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하는 과제로는 환율안정(24.5%), 수출금융 지원강화(20.4%), 원자재가‧물가안정(20.4%), 업종별 맞춤 정보‧컨설팅 제공(12.2%), 통상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12.2%), 해외전시회‧마케팅 지원(6.1%), 보호무역주의 동향 모니터링(2.0%), 기타(2.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3년간 원/엔(100엔) 환율은 2013년 1월 1,236원을 최고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원화강세,엔저)하여 2015년 11월 평균 923원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원화약세로 돌아서 2016년 2월 15일 1,062원을 기록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최근 원/달러 환율은 비교적 완만한 등락폭을 거듭하고 있다며 올해 구미공단 수출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글로벌 환율전쟁이 치열한 만큼 외환당국에서는 구미 수출업체의 손익분기점 수준을 하향하지 않도록 각별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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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수준에 따른 구미 수출기업 영향 조사지역 수출업체들 올해 경영계획 수립환율 1,068원 5년 8개월만에 달러당 원화값이 1,030원대로 치솟으며 수출중심 구미국가산업단지에도 먹구름이 짙어졌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가 지난해 말 지역 내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적정 환율, 손익분기점환율, 2014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조사한 결과 적정 환율은 1,102원, 손익분기점환율은 1,073원, 2014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은 1,068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환율수준(4/11일 기준 1,036원)은 올해 경영계획 수립환율 1,068원 대비 32원 낮은 수준으로 대기업은 1,070원을 설정해 34원, 중소기업은 1,067원을 설정해 31원 각각 낮은 수치이다. 업종별 경영계획수립환율은 전기전자 1,085원, 섬유화학 1,043원, 기계금속 1,066원으로 예상보다 더욱 원화절상속도가 빨리 진행되어 모든 업종에서의 손익분기점 환율(평균1,073원) 이하로 떨어졌다. 현재 환율수준이 지속된다면 구미공단 수출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된다. 즉, 환율이 10원 하락할 때 올해 수출목표를 380억불로 설정하면 약 6억불 감소*가 예상되며 현재 환율 지속시 경영계획수립환율과 약 30원가량 갭이 발생해 약 18억불 감소가 예상된다. * 환율이 10원 하락할 때 대기업은 약 1.5%, 중소기업은 약 3% 정도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여기에 가중치(대기업 95%, 중소기업 5%)를 부여해 산출함. 〔계산식 : (380억불×0.015×0.95)+(380억불×0.03×0.05)〕 최근 지속적으로 치솟는 원화값도 우려되지만 변동성이 커진 점도 간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5일 달러당 원화값은 1,086원을 기록했으나 4월11일 1,036원까지 치솟아 두 달만에 4.6% 절상되었다. 한편, 원/엔(100엔) 환율 역시 지속적인 하락세(원화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2년 10월 1,400원대를 유지하였으나 12월 1,200원대로 하락, 2013년 2월 1,100원 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5월 1,100원선이 무너지며 2014년 4월 10일 1,022원을 기록하였다. 구미공단의 대일 수출비중은 7%, 수입비중은 26% 수준으로 수입비중이 월등히 높아 엔화약세(원화구매력상승)지속에 따른 수입단가 하락효과로 채산성이 호전되는 긍정적 영향이 있지만 수출기업은 급격한 경영악화가 예상되며, 환율변동성 확대에 따른 경영계획 수립 난항 등 어려움이 커 추가적인 엔화약세를 방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엔화약세와 달러약세가 동시에 진행되고 원화값만 홀로 치솟을 경우 수출 경쟁력은 급격히 저하될 수 있는 점이 가장 우려된다. 이러한 원화절상이 계속되면 기 수출계약 물량에 대한 환차손 발생, 원화환산 수출액 감소로 인한 채산성 악화 및 운전자금 부족, 수출단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 경영계획 수정 불가피로 투자 및 고용계획 축소 등 악영향이 예상된다. 상황이 이러하지만 원달러 환율변동과 관련해 각 회사별 대비책으로는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외 별다른 자구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는 결제통화다양화로 위험을 분산하고 중장기적으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수출시장 다변화, 신제품/기술개발, 물류효율화 등을 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지속적인 원화절상기조가 지속되어 수출중심의 구미공단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외환시장 모니터링 강화는 물론, 수출업체의 손익분기점 환율수준 이하로 더 떨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외환시장 규제정책을 통해 변동성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표1, 구미공단 수출업체 적정․손익분기점․2014년 경영계획 수립환율> (단위: 원화표시 1달러 가격) 구분 적정환율 손익분기점환율 2014년 경영계획수립환율 전체 1,102원 1,073원 1,068원 대기업 1,105원 1,080원 1,070원 중소기업 1,102원 1,071원 1,067원 전기전자 1,089원 1,079원 1,085원 섬유화학 1,124원 1,076원 1,043원 기계금속 1,101원 1,061원 1,06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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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영계획 수립 환율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2013년 12월 1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적정 환율, 손익분기점환율, 2014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조사한 결과 지역 수출업체들이 2013년 12월 현재 설정하고 있는 적정 환율은 1,102원, 손익분기점환율은 1,073원, 2014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은 1,068원으로 2013년 경영계획수립환율 대비 22원 하락하였다. 또한 규모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살펴보면, 대기업은 1,070원으로 전년대비 30원, 중소기업은 1,067원으로 전년대비 21원 각각 하락하였으며,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1,085원(전년대비10원하락), 섬유화학 1,043원(전년대비42원하락), 기계금속 1,066원(전년대비34원하락)으로 나타났다. 주요 연구기관에서는 올해 평균 환율을 1,055~1,074원 수준으로 예상하였다. 즉, 한국금융연구원 1,074원, 현대경제연구원 1,070원, LG경제연구원 1,060원, 하나금융연구소 1,055원 등으로 예상하여 올해에도 원화강세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미 수출업체 43.3%는 최근 원달러 환율(1,050~1,070원)은 너무 낮아 수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40.0%는 부담스럽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답했으며, 16.7%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최근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인한 피해유형으로는 기 수출계약 물량에 대한 환차손 발생(51.9%), 원화환산 수출액 감소로 인한 채산성 악화 및 운전자금 부족(33.3%), 수출단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11.1%), 경영계획 수정 불가피로 투자 및 고용계획 축소(3.7%)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달러 환율변동과 관련해 각 회사별 대비책으로는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40.0%), 수출시장 다변화(17.8%), 신제품/기술개발(15.6%), 환헤지 등 재무적 대응(11.1%), 별다른 대비책 없음(6.7%), 해외마케팅강화(4.4%), 결제통화 변경(2.2%), 기타(2.2%)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관련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환율절상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51.4%), 해외마케팅 등 수출전문가 부족(20.0%), 유가․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17.1%), 제품의 품질경쟁력 약화(5.7%), 수출금융 지원부족(2.9%), 교역 상대국의 수입규제 강화(2.9)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 증대를 위해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하는 과제로는 환율안정(38.6%), 원자재가 및 물가안정(22.8%), 수출금융지원강화(21.1%), 통상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8.8%), 해외 전시회 및 마케팅지원(3.5%), 업종별 맞춤 정보 및 컨설팅 제공(3.5%), 신규FTA추진(1.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원/엔(100엔) 환율 역시 지속적인 하락세(원화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2년 10월 1,400원대를 유지하였으나 12월 1,200원대로 하락, 2013년 2월 1,100원 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5월 1,100원선이 무너지며 2014년 1월 1,000원에 거의 근접하였다. 구미공단의 대일 수출비중은 7%, 수입비중은 26% 수준으로 수입비중이 월등히 높아 엔화약세(원화구매력상승)지속에 따른 수입단가 하락효과로 채산성이 호전되는 긍정적 영향이 크지만 수출기업은 급격한 경영악화가 예상되며, 환율변동성 확대에 따른 경영계획 수립 난항 등 어려움이 커 추가적인 엔화약세를 방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지속적인 원화절상기조가 지속되어 수출중심의 구미공단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외환시장 모니터링 강화는 물론, 수출업체의 손익분기점 환율수준 이하로 더 떨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외환시장 규제정책을 통해 변동성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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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영계획 수립 환율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가 2012년 12월 13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적정 환율, 손익분기점환율, 2013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조사한 결과 지역 수출업체들이 2012년 12월 현재 설정하고 있는 적정 환율은 1,129원, 손익분기점환율은 1,096원, 2013년 경영계획 수립환율은 1,090원으로 2012년 경영계획수립환율 대비 5원 상승하였다. 또한 규모별 경영계획 수립환율을 살펴보면, 대기업은 1,100원으로 전년대비 25원 상승하였고, 중소기업은 1,088원으로 전년대비 2원 하락하며 비슷한 수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1,095원, 섬유화학 1,085원, 기계금속 1,065원, 기타 1,100원으로 나타났다. 구미 수출업체 48.1%는 최근 원달러 환율(1,050~1,060원)은 너무 낮아 수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25.9%는 부담스럽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답했으며, 22.2%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다만 나머지 3.7%만이 너무 높아 수입단가 상승으로 가격경쟁력이 낮아진다고 응답하였다. 최근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인한 피해유형으로는 원화환산 수출액 감소로 인한 채산성 악화(48.3%), 기 수출계약 물량에 대한 환차손 발생(37.9%), 수출단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13.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달러 환율변동과 관련해 각 회사별 대비책으로는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39.5%), 신제품 및 기술개발(16.3%), 별다른 대비책없음(14.0%), 환헤지 등 재무적대응(11.6%), 수출시장다변화(11.6%), 결제통화 변경(4.7%), 해외마케팅강화(2.3%)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관련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환율절상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45.5%), 수출관련 인력확보어려움(18.2%), 해외시장 정보부족(12.1%), 교역상대국의 비관세장벽강화(12.1%), 개도국과의 경쟁심화(6.1%), 기타(6.1%)순으로 나타났으며, 수출 증대를 위해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하는 과제로는 환율안정(36.7%), 원자재가 및 물가안정(24.5%), 수출금융지원강화(18.4%), 통상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8.2%), 해외 전시회 및 마케팅지원(6.1%), 업종별 맞춤 정보 및 컨설팅 제공(4.1%), 신규FTA추진(2.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요 연구기관에서는 올해 평균 환율을 1,100원 내로 예상하였다. 즉, LG경제연구원은 1,050원, 현대경제연구원은 1,060원, 포스코경영연구소는 1,080원, SC은행은 1,035원 등으로 예상하여 올해에도 원화강세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2012년 상반기 이후 지속적인 원화절상기조가 지속되어 수출중심의 구미공단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외환시장 모니터링 강화는 물론, 수출업체의 손익분기점 환율수준 이하로 더 떨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외환시장 규제정책을 통해 변동성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고> ①적정환율 : 제품수출시 최적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의 환율 ②손익분기점환율 : 일정기간의 수익과 비용이 같아지는 점에서의 환율 (ex> 환율이 1,000원 이하가 되면 수익과 비용이 같아 질 때 1,000원이 손익분기점 환율이됨.) ③경영계획수립환율 : 사업년도 말 다음 해 사업계획 작성시 수립하는 환율 <표1, 적정․손익분기점․경영계획 수립환율> (단위: 원화표시 1달러 가격) 구분 적정환율 손익분기점환율 2013년 경영계획수립환율 전체 1,129 1,096 1,090 대기업 1,138 1,060 1,100 중소기업 1,126 1,106 1,088 전기전자 1,121 1,074 1,095 섬유화학 1,131 1,108 1,085 기계금속 1,113 1,073 1,065 <표2, 2013년 원/달러 환율 전망> 연구기관 2013년 환율전망 LG경제연구원 1,050원 현대경제연구원 1,060원 포스코경영연구소 1,080원 SC은행 1,03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