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청년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12월 28일(금) SK하이닉스반도체 구미 유치를 위해 구미시민들이 SK본사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아이스 SK구미 챌린지’, ‘현수막 게시’, ‘종이학 접기’, ‘자동차 스티거 부착 운동’, ‘커뮤니티 게시판 홍보’, ‘국민청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어 연일 화제다. 이러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캠페인은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구미시 전략회의’를 이끌어내기도 했으며, ‘SK하이닉스 구미투자 염원 서명운동’ 등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27일 오후1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청년 활동가, 시의원, 관계공무원 및 일반 청년 30여명과 함께 '청년이 그리는 구미청년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민선 7기 청년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여건에 맞는 청년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구미 청년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경기도 시흥시 조은주 총괄 디렉터의 '시흥시 청년정책 A to Z',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이소영 팀장의 '대구청년센터 운영사례' ...
구미시에서는 독일 경제 교류단(단장 김구연 경제통상국장)이 10. 19.(목) 독일 Diakonie Wolfsburg (이하, 디아코니)와 요양전문치료사 고용예약 협약을 체결했다. 요양전문치료사는 현재 독일에서 가장 많은 인력이 요구되는 분야로 2025년까지 15만여명의 부족이 예상되고 있어 정부차원에서도 해외 인재 유치에 주력('Make it in Germany'정책)하고 있는 유망직종이다. 이 협약을 통해 매년 최대 15명의 지역 미취업 청년들이 요양전문 치료사로 파견되며, 3년간 전문교육 수료 후 디아코니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