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새희망 콘서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5월 4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새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활성화 조성을 위한 행사로, 이하이, 에일리, 진해성, 슈퍼키드 등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과 금나리, 황태자, 조경희 등 지역 가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곰 매직쇼, 골든볼을 날려라, 키다리 아저씨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굿즈존이 마련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체험존&굿즈존 운영시간 : 5. 4.(토) 13:00~19:00 구미시는 콘서트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혼잡을 막고 관람객에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 3대를 운행(유료)할 계획이다. 노선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금오산 잔디광장까지로 17시부터 22시까지 왕복 운행하며, 시는 개인 차량 운행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활성화 조성을 위해 준비한 이번 콘서트가 구미시민과 구미시를 찾은 관람객 모두 하나가 돼 즐기는 축제로 펼쳐지길 바라며, 화합의 체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대한민국 정수대전 역대 수상작 전시회'가 5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교통약자의 이동 장벽 낮춰…교통복지 도시로 발돋움![구미인터넷뉴스=기획]구미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고 시민 복지 향상과 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인프라 구축과 함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내 최초 바우처택시 100대 도입 △특별교통수단(부름콜) 운영 확대 △저상버스 증차 △대중교통 무료 승차 △대중교통 소외지역 행복택시 지원 등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복지 증진을 추진한다. ■ 교통약자의 든든한 두 다리 '바우처택시'와 '특별교통수단' 2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바우처택시가 '특별교통수단'과 함께 운영돼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졌다. *특별교통수단(부름콜) 운행 시간, 범위 확대 휠체어 슬로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이하 부름콜) 21대로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지난해 10월부터 관련 법 개정으로 운행 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했다. 구미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2,000여 명의 이용자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지난해 이용 건수는 3만 건을 돌파했다. 이용규모도 해마다 증가해 지난 3년간 등록자 수는 70%, 이용 건수는 135%가 늘었다. 앞으로, 병원 진료로 한정된 평일 예약콜을 개인 목적까지 확대하고, 주말에도 즉시콜과 예약콜 모두 가능하도록 운영 범위를 넓혀 이용자 편의를 향상할 계획이다. *도내 최초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도입 도내 최초로 출범한 '바우처택시'는 부름콜과 함께 교통약자 이동 수단의 양축을 담당한다. 부름콜은 휠체어 이용자,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이용자가 주 이용 대상이다. 평상시에는 일반택시로 운행하다가,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으면 '교통약자 콜택시'로 전환된다. 개인택시 100대가 연중무휴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 관내에서 운행하며, 일 4회, 월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관외로 이동하거나 이용 한도를 모두 소진한 경우에는 부름콜을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기본 1,100원에서 최대 3,000원으로 부름콜과 동일하다. 2월 한 달, 1,800여 건을 이용한 고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접수에서 배차까지 부름콜만 운영할 때는 20여 분이 소요됐으나, 바우처택시를 함께 운영한 뒤 부름콜은 10분 이내, 바우처택시는 1분이면 배차된다. 또한, 바우처택시 100대 중 15대를 읍면 지역에 배치해 교통 소외 지역도 원활한 배차가 이뤄지고 있다. 배차시간이 감소한 만큼 이용 건수도 많이 증가했다. 바우처택시 도입 전 부름콜 이용 건수는 하루에 95건이었으나, 도입 후 130건(부름콜+바우처택시)으로 대폭 증가했다. 그중 절반을 바우처택시가 차지해 사업에 참여한 택시 기사도 만족해한다. 부름콜과 바우처택시의 배차기관을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로 일원화해 기존 이용자들은 별도의 등록이나 다른 호출 번호를 사용할 필요 없이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미시는 모든 임산부에게도 택시 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임산부가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려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는 내용의 진단서가 필요하나,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산부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택시를 지원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며, 예산 확보, 인프라 구축 등의 과정을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에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저상버스 증대를 통한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차량 높이를 낮추고 출입구에 경사판을 설치한 29대의 저상버스가 관내 곳곳을 다니며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올해 저상버스 20대를 추가 구입해 운행 노선과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 올해 국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18.4억 원 예산 확보 또한, 저상버스 운행에 부적합한 교통시설물과 도로 노면을 정비하고, 버스정보시스템(BIS)에 저상버스 운영 시간과 예외 노선을 연동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 어르신 등 대중교통 무료 승차 지원 구미시는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발맞춰 대중교통 무료 승차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수권유족 1명)의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시스템 구축, 교통카드 발급 등 준비를 거쳐 2025년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카드 한 장만으로 경북 어디서나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구미시민 5만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 '23년 말 기준, 70세 이상 어르신 29,245명, 장애인 17,119명, 국가유공자 2,544명 ■ 48개 마을 행복택시 지원, 운행 지역도 확대 구미시는 읍‧면 지역의 버스 이용이 어려운 마을 주민들을 위한 행복택시를 지원하고 있다. 1,000원(65세 이상 5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읍‧면 중심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만 38,037명(18,270건)이 이용, 연평균 2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인다. 2018년에 7개 마을에서 운행을 시작해 현재는 48개 마을까지 확대되었다. 입소문을 통해 추가 수요도 꾸준히 늘어 서비스 대상 지역 확대를 검토 중이며,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함께 DRT(수요응답형) 버스도 도입해 행복택시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효율성과 통계 정확성을 위해 정산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전절차로 지난해 2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시스템 사용협약을 체결했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앱을 통해 승하차 처리 및 요금 정산을 할 수 있어 이용자와 택시 기사 모두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하는 것이 시민 복지 향상의 첫 번째 과제"라며, "생활밀착형 교통복지를 적극 추진해 편리한 도시, 활기찬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국제로타리 3630지구 17지역, 구미시에 스마트 시내버스 정류장 제작 기증![구미인터넷뉴스]국제로타리 3630지구 17지역(대표 이승아)은 대중교통 활성화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냉난방기, 버스정보안내기, 공공와이파이 등이 설치된 스마트 시내버스 정류장(3천만 원 상당)을 제작해 7일 구미시에 기증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시내버스 금오산 노선 운행 확대…새 노선 신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4일부터 구미역과 금오산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 27-3번을 신설해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27번 등 3개 노선이 금오산 방면으로 운행했으나, 총 운행 횟수가 1일 10회에 그쳐 운행 횟수 확대 요청에 따라, 신설 노선이 1일 11회 운행함으로서 총 운행 횟수가 1일 21회까지 증가했다. 구미시는 금오산리프레시사업, 선주원남동(각산마을) 도시재생사업 등 금오산‧금리단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운행 확대로 방문 편의를 더욱 향상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금오산은 명실상부한 구미 대표 관광지로서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로 접근성을 더욱 향상할 것이며, 추후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외부 관광객도 편리하게 금오산을 찾을 수 있어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설맞이 유관기관‧운수업체 방문…종사자 격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8일 설 명절 연휴에도 비상 상황 대응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육군50사단 낙동강여단,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시내버스 업체인 구미버스, 일선교통과 개인택시 구미시지부를 차례로 방문해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정상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분들이 있으셔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하며,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시민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설 연휴를 대비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한 4대 중점 분야(민생경제, 보건, 안전‧교통, 생활‧안정)를 설정하고,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연휴 기간 행정 시스템이 공백없이 작동돼 시민들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구미역 후면 광장에서 '구미의 부활, 교통 공약' 발표![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오후 2시, 구미역 후면 광장에서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역은 과거 구미와 현재의 구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다"라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활기가 넘쳤던 산업 수도 구미의 찬란했던 호황기를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서울과 부산 양대 축을 잇는 '핵심 가교도시 구미'를 부활시키기 위한 첫 방안으로 ▲KTX 산업단지역 신설을 약속했다. KTX 경부선로가 지나가는 칠곡군 역목면 인근에 역을 신설해 KTX와 SRT를 구미로 가져오고, 서울과 구미를 90분대로 연결하여 구미의 위상을 다시 드높인다는 구상이다. KTX를 타기 위해 4만 원이 넘는 택시비를 부담하며 김천(구미)역을 이용하는 구미 시민들의 불편함을 반드시 해소해 '내륙의 섬'을 탈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로 ▲KTX 이음 구미역 정차 조속 실현 공약을 발표했다. 구미 도심 접근성과 기존 구미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정치권에서 시도 중이던 KTX 이음 정차를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내용이다. 세 번째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신속 추진 ▲확실한 대구경북 신공항철도 동구미역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철도망 계획에 따라 동구미역 신설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확실하게 매듭지어 구미를 대구경북 신공항의 배후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리고 구미와 신공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적극 추진해 연결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끝으로 네 번째 공약인 ▲획기적 구미 도로교통 개편을 통해, '빠르고, 쾌적한 구미 도로' 기반을 다질 것을 약속했다. 구미시 고아읍과 군위군을 연결하는 927호선을 ▲국도 승격 ▲4차로 확장하여 공항까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며, 심각한 병목 현상과 교통 정체로 '통근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옥계동과 인동 지역의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상습 정체구간 확장 공사 ▲우회도로 신설 등 다양한 해법을 찾겠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차 없이는 살 수 없는 도시'라는 구미의 오명을 벗기 위해 ▲획기적 대중교통망 개편을 통해 '문전연결성을 높일 것'을 약속했다. 세부적으로는 ▲시내버스 배차 간격 확대 ▲산업단지 급행노선 신설 ▲교통 소외지역 정류장 신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가 힘이 부족해서 인구 13만 김천에 KTX를 빼앗겼던 과거의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해묵은 현안 해결과 구미 부활을 위해서라면 직접 대통령을 찾아 뵙고 결재 도장이라도 받아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공약 발표를 마무리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도내 최초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 택시 100대 운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월 1일부터 도내 최초로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이하 바우처 택시) 100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 일반영업을 하다가 보행상 장애인, 임산부 및 65세 이상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아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택시를 말하며, 구미시는 비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내에서 8시부터 22시까지 운행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부름콜) 21대를 운영해 왔으나, 해마다 이용 수요*가 증가해 대체 수단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부름콜 이용 건수 : (2022년) 23,258건 → (2023년) 30,953건 구미시는 벤치마킹, 조례 개정, 도비 예산 확보 등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사업은 민관 협업으로 진행돼 차량배차와 이용자 관리는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에서 담당한다. 이용자는 구미이동지원센터(☎054-442-9024) 이용등록 후 부름콜 콜센터(☎1899-7770) 또는 '부름콜 이용자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는 별도 등록이 필요 없으며, 신규 등록은 읍면동에서도 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부름콜과 동일하게 기본요금 1,100원에서 최대 3,000원이며, 일반 택시요금에서 이용 요금의 차액과 기사 봉사료(건당 1,000원)를 매월 정산해 구미시가 사업참여자에게 지급한다. 이용 한도는 편도 기준으로 일 4회, 월 10회로 제한되며, 이용 횟수를 모두 소진했거나 관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부름콜이 배차돼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계속 지원한다. 바우처 택시 도입으로 지금까지 부름콜을 이용하던 비휠체어 이용자가 바우처 택시로 분산돼 부름콜 배차 대기시간 단축, 이용 목적 확대, 야간 증차 등의 서비스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바우처 택시 100대는 인구 50만 명 이상의 자치단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시는 사업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기울였다. *창원시(인구 100만, 145대) / 김해시(인구 53만, 106대) / 안양시(인구 54만, 20대) 한편, 구미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운행 실무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고, 10대의 시범운행으로 민원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또한, 사업 시행에 앞서 경북 광역 이동지원센터, 개인택시 구미시지부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교통약자의 복지 증진에 최우선이 되는 이동권 보장을 위한 바우처 택시가 출범해 기쁘다"며, "도내 최초 시행인 만큼 사업 운영에 내실을 기울여 이번 사업이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경북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24년 상반기 6급이하 인사이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024. 1. 10.자 대상자 445명(승진 83, 전보 219, 신규 35, 실무수습 23, 복직 39, 휴직 34, 파견 3, 전출입 7, 의원면직 2)에 대해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승진: 83명△교육청소년과 행정6급 박민아 △신산업정책과 행정6급 최영진 △문화예술과 행정6급 김기철 △총무과 행정6급 양상병 △복지정책과 행정6급 이수웅 △환경정책과 행정6급 현은주 △차량등록사업소 행정6급 이현실 △징수과 세무6급 이지영 △선산보건소 공업(기계)6급 이민섭 △종합허가과 농업(농업)6급 김진영 △선산출장소 농업(농업)6급 권세환 △공원녹지과 녹지6급 이정길 △구미보건소 보건6급 하주희 △자원순환과 운전6급 황태섭 △홍보담당관실 행정7급 구혜민 △정책기획과 행정7급 조성우 △총무과 행정7급 최진식 △회계과 행정7급 김보미 △차량등록사업소 행정7급 김진 △서울사무소 행정7급 김재원 △산동읍 행정7급 박선규 △산동읍 행정7급 피선혜 △원평동 행정7급 조수민 △선주원남동 행정7급 장은총 △형곡1동 행정7급 석영주 △신평2동 행정7급 최아람 △인동동 행정7급 윤영준 △인동동 행정7급 허선화 △세정과 세무7급 강성민 △세정과 세무7급 김경모 △세정과 세무7급 박병제 △세정과 세무7급 최용진 △평생학습원 전산7급 이태훈 △복지정책과 사회복지7급 김수민 △아동친화과 사회복지7급 김슬한 △가족보육과 사회복지7급 주현철 △송정동 사회복지7급 정지혜 △원평동 사회복지7급 김명훈 △도량동 사회복지7급 서지혜 △선주원남동 사회복지7급 신철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공업(기계)7급 박진성 △도로철도과 공업(전기)7급 하용현 △옥성면 농업(농업)7급 조장희 △식품위생과 보건7급 오혜진 △환경관리과 보건7급 김은향 △도시계획과 시설(토목)7급 이병수 △도로철도과 시설(토목)7급 김대승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시설(토목)7급 손건호 △안전재난과 방재안전7급 이혁진 △정책기획과 운전7급 유성태 △홍보담당관실 행정8급 유미연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윤민 △총무과 행정8급 이기혁 △도로철도과 행정8급 손은화 △환경정책과 행정8급 안해진 △교통정책과 행정8급 김희연 △대중교통과 행정8급 김소희 △선산출장소 행정8급 김이영 △선산출장소 행정8급 신유리 △상하수도사업소 행정8급 최은혜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행정8급 김진수 △선산읍 행정8급 황영환 △산동읍 행정8급 서유빈 △신평1동 행정8급 백종훈 △신평2동 행정8급 전규진 △선산읍 세무8급 박지훈 △안전재난과 전산8급 권은혜 △아동친화과 사회복지8급 민경지 △가족보육과 사회복지8급 박예빈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김정은 △공원녹지과 공업(기계)8급 백민하 △선산출장소 농업(농업)8급 김진덕 △선산출장소 농업(농업)8급 백종민 △선산출장소 농업(농업)8급 이은비 △자원순환과 환경8급 백희진 △도로철도과 시설(토목)8급 이동규 △해평면 시설(토목)8급 박성필 △건축과 시설(건축)8급 손지현 △선산출장소 시설(건축)8급 김영녀 △토지정보과 시설(지적)8급 정훈재 △정보통신과 방송통신8급 안재덕 △회계과 운전8급 박현탁 △공원녹지과 운전8급 박준우 ■전보: 219명 △감사담당관실 행정6급 최경덕 △홍보담당관실 행정6급 강주희 △예산재정과 행정6급 정순영 △기업투자과 행정6급 조용경 △노동복지과 행정6급 김익기 △신산업정책과 행정6급 이은아 △일자리경제과 행정6급 박명희 △산단혁신과 행정6급 전유향 △체육진흥과 행정6급 김준섭 △체육진흥과 행정6급 정봉석 △체육시설관리과 행정6급 이경민 △총무과 행정6급 강명지 △총무과 행정6급 최창환 △안전재난과 행정6급 김태식 △징수과 행정6급 이분자 △회계과 행정6급 박미라 △회계과 행정6급 안희영 △가족보육과 행정6급 김종우 △도시계획과 행정6급 오경원 △환경정책과 행정6급 정성자 △선산출장소 행정6급 김응종 △선산출장소 행정6급 정웅구 △문화예술회관 행정6급 김미향 △문화예술회관 행정6급 남선혜 △서울사무소 행정6급 이현수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행정6급 장한정 △선산읍 행정6급 김무준 △선산읍 행정6급 정충헌 △선산읍 행정6급 조성현 △고아읍부읍장 행정6급 신동국 △무을면 행정6급 김해진 △무을면 행정6급 정형관 △해평면 행정6급 백민욱 △원평동 행정6급 박영훈 △원평동 행정6급 장세화 △지산동 행정6급 민은심 △지산동 행정6급 박수경 △도량동 행정6급 권오창 △도량동 행정6급 양성현 △형곡1동 행정6급 정민정 △형곡2동 행정6급 김혜정 △신평2동 행정6급 허정주 △비산동 행정6급 이영국 △공단동 행정6급 이원남 △광평동 행정6급 정민정 △임오동 행정6급 김진우 △임오동 행정6급 김혜영 △인동동 행정6급 김경희 △진미동 행정6급 이경희 △진미동 행정6급 장희진 △양포동 행정6급 신재우 △양포동 행정6급 이상헌 △세정과 세무6급 김기석 △차량등록사업소 세무6급 임웅건 △산동읍 세무6급 김동석 △장천면 세무6급 정은영 △생활안정과 사회복지6급 김점숙 △선산읍 사회복지6급 김선혜 △고아읍 사회복지6급 심대성 △도량동 사회복지6급 이은정 △선주원남동 사회복지6급 신미현 △광평동 사회복지6급 오은주 △상모사곡동 사회복지6급 신경희 △양포동 사회복지6급 사공성화 △공원녹지과 공업(전기)6급 한정완 △상하수도사업소 공업(전기)6급 조관호 △옥성면부면장 농업(농업)6급 정기배 △해평면 농업(농업)6급 이주은 △해평면부면장 농업(농업)6급 최재용 △선산출장소 녹지6급 안순남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녹지6급 양재영 △구미보건소 보건6급 조성배 △선산보건소 보건6급 김성미 △산동읍 보건6급 이동섭 △구미보건소 의료기술6급 윤진숙 △구미보건소 간호6급 배민정 △선산보건소 간호6급 김수정 △자원순환과 환경6급 유지영 △체육시설관리과 시설(토목)6급 박효섭 △하천과 시설(토목)6급 이용우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6급 강민구 △도시재생과 시설(건축)6급 문송 △도시재생과 시설(건축)6급 방기정 △공공시설과 시설(건축)6급 김래연 △공원녹지과 시설(건축)6급 박호덕 △토지정보과 시설(지적)6급 김승주 △구미보건소 운전6급 변남섭 △차량등록사업소 운전6급 김종열 △감사담당관실 행정7급 홍선애 △홍보담당관실 행정7급 곽주현 △정책기획과 행정7급 이수현 △인구청년과 행정7급 김수현 △교육청소년과 행정7급 박도연 △교육청소년과 행정7급 신정민 △기업투자과 행정7급 김아렴 △신산업정책과 행정7급 김지현 △신산업정책과 행정7급 박철민 △낭만축제과 행정7급 김유진 △관광인프라과 행정7급 이윤정 △총무과 행정7급 김애신 △총무과 행정7급 김정석 △총무과 행정7급 석제희 △안전재난과 행정7급 권혁수 △새마을과 행정7급 서윤지 △새마을과 행정7급 채주호 △징수과 행정7급 정경환 △회계과 행정7급 안정혁 △복지정책과 행정7급 정대용 △노인장애인과 행정7급 박지나 △공공시설과 행정7급 오정민 △환경정책과 행정7급 김미지 △환경관리과 행정7급 정재원 △교통정책과 행정7급 허수정 △구미보건소 행정7급 이민호 △평생학습원 행정7급 방호경 △평생학습원 행정7급 홍시내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행정7급 이지영 △선산읍 행정7급 신태철 △선주원남동 행정7급 김소영 △비산동 행정7급 황유희 △공단동 행정7급 최진주 △차량등록사업소 세무7급 이슬기 △노인장애인과 사회복지7급 장수홍 △가족보육과 사회복지7급 박아름 △가족보육과 사회복지7급 박지현 △생활안정과 사회복지7급 박현정 △일자리경제과 공업(기계)7급 한규용 △상하수도사업소 공업(화공)7급 정성용 △선산출장소 녹지7급 김동규 △종합허가과 녹지7급 곽동혁 △공원녹지과 녹지7급 이태석 △노동복지과 보건7급 오순례 △식품위생과 보건7급 김봉규 △식품위생과 보건7급 김학휘 △식품위생과 보건7급 박은지 △선산보건소 보건7급 방미영 △구미보건소 간호7급 박희경 △선산보건소 간호7급 노혜림 △종합허가과 시설(토목)7급 이상윤 △도로철도과 시설(토목)7급 이동희 △하천과 시설(토목)7급 오제광 △옥성면 시설(토목)7급 이성훈 △산단혁신과 시설(건축)7급 남재형 △회계과 시설(건축)7급 전수진 △토지정보과 시설(지적)7급 박상윤 △선산출장소 시설(지적)7급 김혜정 △상하수도사업소 운전7급 김동우 △장천면 운전7급 진준한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사무운영7급 전진배 △감사담당관실 행정8급 박소연 △홍보담당관실 행정8급 최종규 △정책기획과 행정8급 정명철 △인구청년과 행정8급 손은비 △예산재정과 행정8급 김해림 △미래도시전략과 행정8급 김민주 △교육청소년과 행정8급 이은지 △정보통신과 행정8급 김선희 △정보통신과 행정8급 신현덕 △기업투자과 행정8급 유형민 △노동복지과 행정8급 이인호 △노동복지과 행정8급 조수빈 △신산업정책과 행정8급 김주희 △신산업정책과 행정8급 이진주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권가연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김현욱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박병진 △종합허가과 행정8급 이평우 △낭만축제과 행정8급 오유림 △낭만축제과 행정8급 유근영 △체육진흥과 행정8급 박성민 △체육진흥과 행정8급 성윤경 △체육진흥과 행정8급 손은주 △체육진흥과 행정8급 최원준 △총무과 행정8급 이규성 △총무과 행정8급 이예나 △총무과 행정8급 허수민 △징수과 행정8급 김시윤 △회계과 행정8급 김민지 △복지정책과 행정8급 박소현 △도시재생과 행정8급 최윤정 △선산출장소 행정8급 정미진 △광평동 행정8급 배진현 △인동동 행정8급 최광수 △양포동 행정8급 류희수 △복지정책과 사회복지8급 추귀연 △아동친화과 사회복지8급 김홍철 △가족보육과 사회복지8급 정혜인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배경화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안경진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정송이 △형곡1동 사회복지8급 최지영 △노동복지과 공업(기계)8급 김찬섭 △건축과 공업(기계)8급 김창하 △대중교통과 공업(기계)8급 허준혁 △회계과 공업(전기)8급 이형대 △회계과 공업(전기)8급 장승훈 △교통정책과 공업(전기)8급 이태호 △문화예술회관 공업(전기)8급 노대균 △하천과 시설(도시계획)8급 김유경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8급 김경태 △회계과 시설(건축)8급 정현성 △공동주택과 시설(건축)8급 박가국 △민원봉사과 운전8급 전경배 △감사담당관실 행정9급 권도엽 △기업투자과 행정9급 장현호 △총무과 행정9급 이새솜 △회계과 행정9급 박기동 △선산출장소 행정9급 조가영 △원평동 행정9급 최정원 △원평동 행정9급 한혜민 △형곡1동 행정9급 강유정 △형곡2동 행정9급 이수경 △형곡2동 행정9급 조윤주 △신평1동 행정9급 안지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공업(전기)9급 정대영 △환경정책과 공업(화공)9급 김현민 △자원순환과 보건9급 신화정 △환경관리과 환경9급 이목희 △선산출장소 시설(토목)9급 김찬혁 ■신규: 35명△문화예술회관 행정7급 이종민 △체육진흥과 행정9급 곽진수 △안전재난과 행정9급 김동형 △민원봉사과 행정9급 백희수 △노인장애인과 행정9급 조은별 △가족보육과 행정9급 이가빈 △생활안정과 행정9급 이수민 △도시재생과 행정9급 최가영 △공동주택과 행정9급 박재훈 △환경정책과 행정9급 정제우 △교통정책과 행정9급 한유진 △대중교통과 행정9급 주용진 △자원순환과 행정9급 강신우 △자원순환과 행정9급 김진옥 △선산출장소 행정9급 박재민 △선산출장소 행정9급 정대영 △선산출장소 행정9급 조아란 △선산출장소 행정9급 태언희 △평생학습원 행정9급 임소정 △차량등록사업소 행정9급 이은실 △세정과 세무9급 장유정 △선산읍 사회복지9급 한량현 △도량동 사회복지9급 민경남 △선주원남동 사회복지9급 황보상욱 △공단동 사회복지9급 진민우 △양포동 사회복지9급 황태후 △대중교통과 공업(기계)9급 정주현 △평생학습원 공업(기계)9급 김현종 △평생학습원 공업(전기)9급 이영훈 △선산출장소 농업(농업)9급 설지윤 △상하수도사업소 환경9급 최윤정 △새마을과 시설(토목)9급 최원진 △도시계획과 시설(토목)9급 금진우 △도로철도과 시설(토목)9급 이학현 △선산읍 운전9급 주상영 ■실무수습: 23명 △교육청소년과 행정9급 안진아 △정보통신과 행정9급 신승연 △기업투자과 행정9급 김동혁 △신산업정책과 행정9급 양다애 △산단혁신과 행정9급 황경현 △체육진흥과 행정9급 윤종인 △안전재난과 행정9급 김윤정 △세정과 행정9급 김민규 △민원봉사과 행정9급 임호정 △복지정책과 행정9급 김진욱 △생활안정과 행정9급 서미연 △생활안정과 행정9급 안기훈 △도로철도과 행정9급 이도영 △교통정책과 행정9급 권미진 △대중교통과 행정9급 김진솔 △자원순환과 행정9급 김하늘 △자원순환과 행정9급 류병갑 △선산출장소 행정9급 김연주 △선산출장소 행정9급 김연준 △구미보건소 행정9급 박아름 △상하수도사업소 행정9급 김희진 △문화예술회관 행정9급 김민경 △차량등록사업소 행정9급 권은정 ■복직: 39명△예산재정과 행정6급 김원대 △문화예술과 행정6급 강유현 △체육진흥과 행정6급 이재구 △안전재난과 행정6급 손창호 △환경정책과 행정6급 이선영 △평생학습원 행정6급 이은희 △도개면 행정6급 변재석 △산동읍 시설(토목)6급 박효주 △감사담당관실 행정7급 정은희 △정책기획과 행정7급 이선아 △안전재난과 행정7급 강병수 △선산출장소 행정7급 이용삼 △도개면 행정7급 김지숙 △해평면 행정7급 이연주 △해평면 행정7급 장지현 △장천면 행정7급 박은정 △송정동 행정7급 신영옥 △선주원남동 행정7급 윤효정 △형곡1동 행정7급 이용석 △비산동 행정7급 김효진 △신평1동 사회복지7급 유지현 △자원순환과 시설(토목)7급 유병호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7급 최진복 △공공시설과 시설(건축)7급 박소영 △건축과 행정8급 한영주 △선산출장소 행정8급 이선영 △가족보육과 사회복지8급 최미정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김혜원 △평생학습원 사서8급 김보리 △선산보건소 간호8급 이예지 △환경정책과 환경8급 이애리 △건축과 시설(건축)8급 김슬기 △무을면 행정9급 조은혜 △노인장애인과 사회복지9급 김예진 △상하수도사업소 공업(화공)9급 황미선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박주리 △고아읍 행정8급 윤이나 △총무과 행정7급 강흥구 △교통정책과 행정7급 신민우 ■휴직: 34명△행정6급 이수웅 △휴직 세무6급 이동진 △휴직 전산6급 박진목 △휴직 사회복지6급 김정은 △휴직 공업(기계)6급 김준필 △휴직 행정7급 최이석 △휴직 행정7급 최진식 △휴직 행정7급 김보미 △휴직 행정7급 최태식 △휴직 행정7급 김채빈 △휴직 행정7급 박소영 △휴직 행정7급 윤효은 △휴직 행정7급 노진원 △휴직 행정7급 이은정 △휴직 행정7급 박아름 △휴직 사회복지7급 김현주 △휴직 공업(전기)7급 남동완 △휴직 농업(농업)7급 박희형 △휴직 녹지7급 이현정 △휴직 보건7급 임윤혜 △휴직 식품위생7급 정민 △휴직 시설(토목)7급 장지영 △휴직 방재안전7급 이혁진 △휴직 행정8급 백지은 △휴직 행정8급 성명지 △휴직 행정8급 신우성 △휴직 행정8급 이동진 △휴직 행정8급 윤연아 △휴직 행정8급 김혜영 △휴직 공업(화공)8급 주은정 △휴직 보건8급 박한진 △휴직 행정9급 이재희 △휴직 행정7급 정수진 △휴직 행정7급 구혜민 ■파견: 3명 △구미문화재단 행정6급 김기철 △구미도시공사 시설(토목)6급 한상우 △구미도시공사 시설(토목)8급 김가영 ■전입 및 전출: 7명 △도시계획과 시설(토목)6급 최희헌 △구미시의회 시설(토목)6급 임호규 △양주시 행정8급 황희연 △자원순환과 보건8급 권준원 △경상북도 행정8급 김동희 △경상북도 공업(기계)8급 이광호 △경상북도 시설(지적)8급 김애영 ■의원 면직: 2명△김정명(노인장애인과) △김정인(공공시설과)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낭만과 품격이 있는 지역 대표 축제 육성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낭만과 품격이 있는 지역 대표 축제를 육성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3년 시작과 함께 낭만축제과를 신설, 축제‧관광에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 일상이 행복이 되는 낭만 문화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축제 없는 재미없는 도시', '공단과 기업만 있는 산업도시'에서 전 세대가 선호하는 라면이라는 명확하고 독창적인 축제 콘텐츠를 가진 '2023 구미라면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대표축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의 산업 근대화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이야기가 있는 산업유산 투어'가 지난 6월 첫 출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교촌1호점 관광 명소화 프로젝트' 사업을 산업유산 투어와 연계해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한층 강화한다.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과 협업해 지역에 맞춘 캐릭터 활용 기념품 개발과 관광기념품 판매소 운영도 적극 추진해 지역상생과 브랜드 가치를 모두잡는 '구미만의 관광 굿즈'도 개발에 나선다. ■ 구미라면 축제 지역 대표 축제로 '우뚝'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구미라면축제는 지역 최초 도심형 축제로 기획해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보다 양적, 질적으로 확대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홍보존, 이색라면 식음존 운영으로 8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전국 최초 라면 소재로 개최된 독창적 콘텐츠 축제 △원도심 경제 활성화 기여 △단 한 건의 사고 발생 없는 안전한 축제 △친환경 축제 △축제‧행사 통합연계의 표준모델 마련 등 전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최초로 통신사 빅 데이터를 활용한 유동 인구와 소비 분석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대비 방문객 433% 증가(1.5만→8만) △외지인 관광객 36% 육박 △유행에 민감한 20대가 선호하는 축제(20대 방문 인원 20.9%로 최대) △대중교통(버스, 기차) 이용률 증가(최대 20%) △축제 전후 대비 소비 금액 17.2% 증가 등 문화관광형 축제의 성공을 가늠하는 지표 모두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실감했다. 이와 더불어, 라면축제 식음존 운영에 참가한 15개 업체에서 수익금 일부를 십시일반 모아 3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이웃 돕기 성품으로 기탁하는 이웃사랑 운동도 실천했다. 구미시는 도출된 축제 지표와 성과를 활용해 내년 1월 경상북도 지정축제 공모에 지원할 계획이며, 지속해서 발전전략을 마련해 문화관광형 축제까지도 내다보는 장기적인 로드맵을 구상 중이다. ■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및 맞춤형 관광객 유치 '올인' 지난 6월 지역 산업 맞춤형 관광상품 육성을 취지로 첫발을 내디딘 '이야기가 있는 산업 유산 투어'는 공연형 투어(1‧3째주, 현장 공연‧제조과정, 포토존, 전시관 등 콘텐츠 체험)와 스토리 가이드형 투어(2‧4째주, 스토리 콘텐츠 해설)를 통해 다양화된 관광객의 수요를 맞추며 진행됐다. 구미 공단의 과거‧현재‧미래상을 스토리텔링해 매 투어마다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으며, 연말까지 총 20회 운영(공연형 10회, 스토리 가이드형 10회)해 4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인기를 체감했다. 농심, SM 백셀, 삼성전자, 영도벨벳,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관련 기업들이 보유한 산업 유산 자원을 둘러보며 참여자들의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았으며, '24년 예산 증액을 통한 운영 횟수 확대, 신규 방문 대상 기업 추가 등 콘텐츠를 보완‧강화해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 교촌 1호점 지역 관광 명소화 프로젝트 '시동' 구미시는 1991년 구미에서 시작해 지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가 된 '교촌치킨'과 상호 협력해 송정동에 위치한 1호점 일대를 관광명소로 바꿀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호점 리뉴얼과 함께 구미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교촌 1호점 일원 약 300m 구간을 공공디자인에 기반한 안내 표지판, 조형물, 벽화, 포토존, 미디어 월 등 18억 원(민간 13, 시 5)을 투입해 교촌의 역사(1991교촌로)와 문화(2023교촌로)를 재현한다. 실무협의를 통한 사업 계획, 추진 일정 등을 마무리 중이며, 교촌 1호점만이 가진 특화 콘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관광 브랜드로 만들 예정이다. 시는 '24년 1월 교촌에프앤비(주)와 업무양해각서 체결로 지역 관광 명소화 프로젝트 사업의 시동을 걸고, △KLPGA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구미개최(2024. 5. 3.~5. 5.) △지역 특산물 활용 1호점 특화 메뉴 개발 협력 △구미 시티(산업)투어 프로그램 협력 △구미 대표 축제 참여 등 문화체육관광 전반에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지역상생과 브랜드 가치를 모두 잡는 '구미 굿즈' 구미시는 지역 특화의 관광기념품 제작과 판매를 통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 제고에 힘쓴다. 고급화 전략으로 지역 예술인, 제조업체와 협업으로 구미시만의 로컬 특화 기념품을 개발 중이며, 구미시 마스코트 토미와 라면 축제 캐릭터 부기‧누디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토미 캐릭터는 용역을 통해 응용 디자인 개발, 제작 아이템 선정,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굿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부기‧누디 캐릭터는 지난 10월 구미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이 추진됐다. 그 결과 지역 4개 업체가 참여해 캐릭터 응용 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지난 11월 박대통령 탄신 106돌 문화행사와 2023 구미라면 축제에 전시‧판매로 이어지며 새로운 구미 관광 굿즈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구미시는 앞으로 구미웰컴센터 내(구미역 1층) 관광기념품 판매소를 개설하고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운영해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라면축제는 올해 구미 10대 시정 뉴스에 문화 관광 분야에서 당당히 1위(전체 3위)를 차지해 지역 대표축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구미만이 가지고 있는 산업유산과 연계한 관광 브랜드화 역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며 지역의 중요 관광자원으로 자리잡는 커다란 성과가 나타났다"며, "구미의 장점을 극대화해 구미만의 차별화된 축제‧관광 상품 마련으로 꿀잼 도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구미를 주목해 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불법 자가용 자동차 유상운송행위 특별 단속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건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저해하는 자가용 자동차 유상운송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해 투명한 관내 여객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구미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하고, 지도 단속 현수막을 관내 지정 게시대에 게시하는 등 유상운송행위 지도 단속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허가를 받지 않고 학교 통학버스 및 통근버스 운영 △상가 밀집지역 및 아파트단지 등에서 자가용 자동차를 이용해 유상으로 이용자 수송 △차령이 만료된 유상운송용 자가용 자동차를 운행 하는 차량 등으로 적발 시 180일의 운행정지 및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성실히 법을 준수하는 운수종사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해서 단속을 실시해 건전한 여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