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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내 최다 12개소 마을돌봄터 운영…아동 친화도시 총력![구미인터넷뉴스=기획]구미시는 다함께돌봄센터 도내 최다 12개소 설치와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365일 24시간 아동의 권익과 특성을 존중하는 공공대응체계 운영으로 명실상부한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 돌봄공백 해소로 부모 안심 환경 조성 구미시는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경북 도내 최다인 10개소의 마을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균형있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3월 구미시립 산동도서관 내 '산동 마을돌봄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상모사곡동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부속동 1층에 7월 개소를 목표로 조성 중인 구미시 12호점 '신나는놀이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으로 정원 49명(상시돌봄 15, 일시돌봄 34)의 경북 도내 최대 규모(512㎡)로 조성될 계획이다. ■ 꿈을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영역별 50여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으로 꿈을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47개소 1,300여 명의 이용 아동에게 인성 기반 4대 영역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의 쉼터, 놀터,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운영비 등 연간 100억 원을 지원해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 아동의 권익과 특성을 존중하는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미시는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아동보호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위기아동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처 등 아동의 권익과 특성을 존중하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사회보장 빅데이터(44종)를 활용한 위기의심아동 가정방문 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해 보호아동의 권익과 특성에 맞는 보호조치와 필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동양육시설과 위탁가정에 거주하는 아동을 직접 방문해 양육환경과 아동의 건강‧심리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개별 보호계획수립, 보호조치 변경, 추가 서비스 제공 등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돌봄 공백해소, 취약계층 아동 지원, 공공중심의 아동보호체계 운영 등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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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친화 상위단계 인증…아이가 안전한 도시 구축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도약 △다함께돌봄센터 도내 최다 10개소 설치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365일 24시간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구축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23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도약, 지역중심안심돌봄체계 구축 구미시는 2019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 후 4년간 정주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여 지난 1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이에 구미시는 2023년 11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4년간 △아동친화도시 로고 사용권 △유니세프 인증서 및 현판 수여 △국제행사 참석‧교류 및 협력기회 보장 등의 혜택과 함께 부여받은 이행과제(아동친화 중장기 계획의 구체화 및 실행, 연령‧배경‧권리영역별 아동친화 사업추진 강화, 아동의 의견수렴 및 참여기회 다양화, 4개년 추진계획 추진 및 실적 모니터링 등)를 성실히 추진해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2023년 12월 기준 도내 최다 10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2개소 추가 설치를 앞두고 있다. 지난 11월 전국 최초로 24시까지 운영하는 '구미24시 마을돌봄터'를 개소했으며, '놀이형 다함께돌봄센터' 추진 등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돌봄센터 설치로 지역중심의 안심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아동의 발달권(놀 권리) 증진을 위해 어린이 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등을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꾸러기 놀이기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매년 15명의 놀이기획단을 양성해 사방치기‧발 줄넘기‧대문놀이 등 전래‧창의놀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6개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9개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날 행사 참여아동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놀이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에는 매주 토요일 어린이놀이터에서 찾아가는 상시 놀이기획단을 운영하고, 방학기간 평일 수시 운영 등 확대로 아동의 창의력과 협동심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2023년 「지역사회 놀이혁신 활성화」유공으로 12월 초 구미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아동양육 공적지원, 취약계층아동 맞춤형 지원 구미시는 아동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취약계층아동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아동수당, 입양‧가정위탁 아동보호, 저소득 아동급식, 보호아동 자립지원,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을 펼치고 있다. 관내 8세 미만 아동 24,000여 명에게 아동수당 지급, 입양가정위탁· 보호종료아동 270여 명에게 매월 생활자금 등을 지원하고, 결식 우려아동 850여 명에 대해서도 아동급식을 연계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아동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자립준비청년에게 1천만 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아동의 저축금에 정부가 1:2 매칭(월 10만 원 이내)을 지원하는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디딤씨앗통장)은 2024년부터 가입대상 연령‧소득요건의 완화로 '23년 11월 기준 314명에서 2,300여 명으로 확대돼 추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 꿈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4개 분야 4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47개소 1,300여 명의 이용 아동에게 인성기반 4대 영역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의 쉼터, 놀터,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에 인건비와 운영비 등 연간 100억 원을 지원해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 365일 24시간, 현장중심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전력 구미시는 아동학대에 대한 공적책임을 강화해 2020년 7월부터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365일 24시간 아동학대 신고 접수, 경찰동행 출동, 현장조사 등 아동학대 조기발견을 위한 공공대응체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동학대 현장을 면밀히 조사하고 민관공동대응을 위한 정보연계협의체(구미시‧구미경찰서‧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필요 시 학교 등)를 매월 개최해 학대판단 및 조치방향 논의, 합동점검 사례 선정 등 빈틈없는 대응으로 선제적 아동학대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분리보호 아동의 안정적인 보호를 위해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 공동생활가정 1개소, 아동양육시설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아동의 심리검사, 심리‧정서 치료를 집중 지원하고 경북서부아동 보호전문기관의 심층사례관리를 통해 가족기능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재학대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2021년 11월부터 배치된 아동보호전담요원 5명은 보호대상아동의 초기상담, 가정환경조사, 보호계획 수립, 보호조치, 양육상황점검, 사후관리 등 아동보호 전 과정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편, 양육을 포기하고 입양을 의뢰하는 부모에게 아동을 직접 양육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양육을 지지하는 업무수행을 통해 올 한해 10명의 아동이 원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마련의 성과가 있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동이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며,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추진으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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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최초 24시까지 초등학생 돌봄 '구미 24시 마을돌봄터' 개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8일 비산동 행복 문화센터(구, 비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구미 24시 마을돌봄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의 10호점인 구미 24시 마을돌봄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돌봄 기관으로, 아동권리보장원(보건복지부 산하)에 등록된 다함께돌봄센터 중 전국 최초로 24시까지 운영하며 경북 도내에서는 최대 규모(248㎡)다. 구미시 전체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장‧코디네이터‧돌봄 교사 등 돌봄 전문인력이 상시 돌봄과 일시‧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 연장근로, 병원 이용과 같은 긴급상황을 대처하며 돌봄 공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야인 24시까지 운영되는 돌봄센터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고자 센터 출입구를 유리문으로 설계했으며, △CCTV 설치 △개방형 실내 구조 △종사자와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학대 예방, 재난대피 훈련 등 주기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파출소와 연계 순찰 강화 등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장시간 센터에 머물러야 하는 아동을 위해 △쉼 공간과 안심 수면실 설치 △안전 매트, 친환경 자작나무 원목을 활용한 내부 설계로 심리적 안정감 제공 △공감‧소통 놀이형 프로그램 운영 △건의함 설치, 주기적인 모니터링 실시‧결과 반영 등 아동‧학부모 중심의 센터 운영으로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책 읽어 주는 AI 클로버, 블록‧보드게임을 갖춘 사이버도서관, 코딩 로봇, 미래형 실내 암벽 등을 갖춰 늦은 귀가로 발생할 수 있는 아동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틈새 돌봄 시간을 활용한 가상놀이 교실 운영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도 노력한다. 꾸러기 놀이기획단 배치,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 시니어클럽‧지역대학교‧도서관‧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돌봄 프로그램 구성으로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보건복지부 운영 컨설팅 지원, 종사자 보수교육으로 돌봄서비스의 질적 제고에 힘쓰는 등 돌봄공동체 구축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구미 24시 마을돌봄터 운영으로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심 돌봄 체계 구축에 힘써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2023년 11월 기준 도내 최다인 10개소의 마을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지자체(구미시)/시설(옥계중흥) 2개 분야에서 우수 마을 돌봄 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경상북도 돌봄 프로그램 보급사업비 7천만 원 확보, 202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복권 기금) 아동복지시설 사업비 4천만 원 확보 등 명실상부 돌봄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24시 마을돌봄터 운영 개요 : ▸위치: 신비로 177-3, 1층(구, 비산동행정복지센터) ▸면적: 248㎡(75평) ※ 전국최초 24시, 경북도내 최대규모 ▸사업비: 140백만원(설치비 100, 기자재구입 40) ▸운영시간: 평일(월 ~ 금 09:00 ~ 24:00), 토‧일‧공휴일 휴무 ▸이용대상: 소득무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구미 전지역) ※야간 귀가 시 반드시 부모 동행 ▸정원: 45명 ▸인력구성: 6명(센터장 1, 코디네이터 1, 시간제돌봄교사 4) ▸공간구성: 돌봄교실, 놀이공간, 사무실, 조리실, 화장실, 쉼공간 등 ▸내 용: 상시돌봄(30명)·일시돌봄(15명)으로 지역중심 안심돌봄체계 구축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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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돌봄터 종사자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23일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9개 마을돌봄터(센터장, 코디네이터) 종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운영'결과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지난해 도량마을돌봄터에서 공모해 확보한 도비 7천만원으로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및 수학 체험센터 현장견학 등 프로그램을 9개 마을돌봄터에 3개월간 실시했다. 한편,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제1호점을 시작으로 도내 최다 9호점이 운영중인 구미시 마을돌봄터는 올해 산동읍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내 SOC사업으로 1개소, 상모사곡동 일원 1개소 등 2개소가 추가 설치되는 등 2026년까지 총 17개소가 확대 운영될 방침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지속적인 마을돌봄터 확대와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 보급으로 한부모, 맞벌이 가정 등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 ▸ 개소수: 9개소(도량·구평영무·옥계세영·공단파라디아·도개·옥계중흥·봉곡e편한·옥계에덴·옥계우미린) ※2023년 신규 2개소 설치예정) ▸설치장소: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관리동 등 유휴공간 ▸설치규모: 66㎡이상(돌봄교실, 사무실, 조리실, 화장실 등) ▸지원내용: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 ▸운영방식: 민간위탁(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등) ▸이용대상: 초등학생 대상(소득 무관) ※ 문 의 처 : 구미시 아동친화과 ☎ 480-6564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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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옥계우미린 마을돌봄터' 개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2일 구미시에서 설치하고 새길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정락)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옥계우미린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도·시의원, 양포동 기관·단체장, 이용아동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옥계우미린아파트 내에 설치된 마을돌봄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으로서 안심돌봄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맞벌이가구와 초등학생이 많은 양포동에 마을돌봄터를 추가로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며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 사업 공모.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7천만원에 만족하지 않고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꾸러기 놀이마당 운영,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지속적인 아동권리 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제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9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2천여 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 ▸개소수: 9개소 (※ 2023년 신규 2개소 설치예정) (*도량·구평영무·옥계세영·공단파라디아·도개·옥계중흥·봉곡e편한·옥계에덴·옥계우미린) ▸설치장소: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관리동 등 유휴공간 ▸설치규모 : 66㎡이상(돌봄교실, 사무실, 조리실, 화장실 등) ▸지원내용: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 ▸운영방식: 민간위탁(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등) ▸이용대상: 초등학생 대상(소득 무관) ※ 문 의 처 : 구미시 아동친화과 ☎ 480-6564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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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 위한 마을돌봄터 종사자 간담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월 5일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9개 마을돌봄터 센터장, 코디네이트 등 종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도량마을돌봄터가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등 과학 수업과 수학 체험센터 현장 견학 등에 도비 7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정명자 구미시 아동친화과장은 "한부모, 맞벌이 가정 등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돌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와 옥계마을돌봄터는 지난해 우수돌봄 기관과 시설 2개분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마을돌봄터 2개소를 추가 개소하여 총 11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설치장소 :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관리동 등 유휴공간 ▶설치규모 : 66㎡이상(돌봄교실, 사무실, 조리실, 화장실 등) ▶지원내용 :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 ▶운영방식 : 민간위탁(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등) ▶이용대상 : 초등학생 대상(소득 무관) ※ 문 의 처 : 구미시 아동친화과 ☎ 480-6562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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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8호점 '옥계에덴 마을돌봄터' 개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2월 21일 꿈나루사회적협동조합(대표 허미경)에서 위탁·운영하는 구미시 8호점으로 '옥계에덴 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도ㆍ시의원, 양포동 기관ㆍ단체장, 이용아동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옥계에덴타운아파트 내 설치된 마을돌봄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돌봄시설로 지역자원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이용 아동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맞벌이 등 돌봄 공백이 많은 지역에 마을돌봄터를 추가로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내년도에도 초등돌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2019년도 1호점인 도량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현재 9개소가 설치되어 연간 2천여 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가정이 경제활동에 전념하도록 돌봄시설을 계속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개 소 수 : 9개소 (※ 2023년 신규 2개소 설치예정) *도량·구평영무·옥계세영·공단파라디아·도개·옥계중흥·봉곡e편한·옥계에덴·옥계우미린 ▸설치장소 :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관리동 등 유휴공간 ▸설치규모 : 66㎡이상(돌봄교실, 사무실, 조리실, 화장실 등) ▸지원내용 :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 ▸운영방식 : 민간위탁(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등) ▸이용대상 : 초등학생 대상(소득 무관) ※ 문 의 처 : 구미시 아동보육과 ☎ 480-6562 김종성 기자 gumiin@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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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 공모사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도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 공모사업에 도량마을돌봄터(센터장 곽민채)가 '미래·창의 융합형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7천만원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관으로 아동의 놀 권리 보장 및 아동발달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에 대해 평가하였다 해당사업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관내 마을돌봄터 9개소 이용아동 200명에 대해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등 과학 수업 및 수학 체험센터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아동들이 과학 분야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의미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구미시 1호점으로 개소한 도량마을돌봄터는 2020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 다함께돌봄센터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개 소 수 : 9개소(도량·구평영무·옥계세영·공단파라디아·도개·옥계중흥·봉곡e편한·옥계우미린·옥계에덴) (※ 2023년 신규2개소 설치예정) ▶설치장소 :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관리동 등 유휴공간 ▶설치규모 : 66㎡이상(돌봄교실, 사무실, 조리실, 화장실 등) ▶지원내용 :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 ▶운영방식 : 민간위탁(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등) ▶이용대상 : 초등학생 대상(소득 무관) ※ 문의처 : 구미시 아동보육과 ☎ 480-6562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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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돌봄터 센터장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9일 14시 3층 상황실에서 마을돌봄터 센터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한 '구미시 마을돌봄터 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마을돌봄터는 총 7개소로 2019년 9월 개소한 1호점 도량마을돌봄터(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구평영무(2호점)와 옥계세영(3호점), 공단파라디아(4호점), 2021년에는 도개마을돌봄터(5호점), 옥계중흥(6호점), 봉곡e편한세상(7호점) 돌봄터가 운영되고 있다. 마을돌봄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돌봄 기관으로 맞벌이부부와 한부모가정 등 자녀를 맡길 곳을 찾는 부모에게 호응이 좋고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들에게도 즐거운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마을돌봄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을 수 있는 다양한 가정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을돌봄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면서 돌봄의 공공성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2022년에도 돌봄 수요가 많고 공적 돌봄기관이 부족한 지역에 마을돌봄터를 4곳을 추가 설치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마을돌봄터 설치기준 ▲설치가능 건축물 :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도서관 등 교육연구 시설(초등학교 제외) △주민센터(업무시설), 공공체육시설(운동시설), 노유자시설, 단독주택, 마을회관(제1종 근린생활시설) 등 △아파트 주민공동시설(공동주택) : →전체 입주자 등의 1/2 동의 필요 →무상임대 10년(최소 5년이상) →센터 소재 아파트 주민자녀 이용정원의 70% 우선 입소 △전용면적 : 최소 66㎡ 이상(부대시설 포함 적정면적은 100~180㎡) ※ 아동 1인당 3.3㎡ 이상, 돌봄교실 전용면적에 따라 정원 결정 △공간구성 : 돌봄교실, 놀이공간, 사무공간, 조리공간, 화장실 등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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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중심 돌봄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돌봄터 확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2020년 구평영무, 옥계세영, 공단파라디아마을돌봄터 3곳을 개소한데 이어 올해 7월에는 도개마을돌봄터 개소, 하반기 봉곡e편한세상(선주원남동), 옥계중흥s클래스(양포동) 등 2개소 신규 설치장소를 확정하고 추가 설치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마을돌봄터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의 육아 경감을 위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출결 확인, 급·간식 지원 등 기본프로그램과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놀이 등 공통 프로그램, 외국어, 체험활동, 지역 내 기관을 연계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4곳은 정원을 초과해 대기인원까지 있을 정도로 학부모와 아동에게 호응이 좋다. 마을돌봄터는 기관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7인의 운영위원이 운영시간, 프로그램, 급ㆍ간식 메뉴 및 단가 등을 운영법인과 이용아동,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결정한다. 특히 아동 의견을 반영해 도량은 치어리딩, 구평영무는 원예수업, 옥계세영은 코딩, 공단파라디아는 미술 수업을 진행중이며, 도개마을돌봄터는 피아노를 가르쳐달라는 요청이 있어 피아노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런 운영방식이 학부모의 돌봄 참여를 유도하고 마을의 자원과 연계, 지역중심의 돌봄공동체가 형성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공적 돌봄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다함께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마을돌봄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을 수 있는 다양한 가정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을돌봄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면서 돌봄의 공공성을 강조했다. 마을돌봄터 설치장소는 최소 5년 동안 무상임대(5~10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용면적이 최소 66㎡ 이상, 돌봄서비스에 필요한 놀이공간(프로그램실)·활동실·사무공간·화장실·조리공간 등을 갖춰야 한다. 부대시설 공간을 포함한 적정면적은 100~180㎡이며, 아파트단지 주민공동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 마을회관 등에 설치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