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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예방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지난 28일 구미시평생학습원 201호 강의실에서 60대 연령 이상의 60+열린문화학교 학생 약 150명을 대상으로 구미경찰서 지능2팀 김동욱 경사가 강사로 참여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인 대출·검찰·자녀사칭 피해 유형 및 예방법과 '시티즌코난' 악성앱 차단 조치 앱 이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김동욱 경사는 "전화나 문자로 먼저 대출을 요구하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이며, 검찰·경찰·금융감독원은 개인정보나 금원을 요구하지 않으며, 자녀로부터 금전 등을 요구하는 문자를 받을 시에는 자녀에게 전화하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도내 최초 전화금융사기전담반을 편성, 보이스피싱 범죄와 대출 사기 사건을 신속히 수사해 조기에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 회복을 돕고 있으며, 구미 관내 보이스피싱 범죄가 사라질 때까지 범인검거 및 예방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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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8천만원 보이스피싱 범인검거 공로 시민 표창장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4월 13일 전화금융사기 범인을 검거하는데 적극 도움을 준 시민에 대한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A씨는 지난 4월 1일 구미시 도량동 OO은행 ATM기 앞에서 고액의 현금을 연속적으로 송금하는 것을 보고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장에서 검거한 범인 B씨는 총 5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8,000만원을 수거한 것으로 확인되어 구속하였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는 범인을 검거하더라도 피해회복이 어렵고, 수법이 날로 지능적으로 변화하기에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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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형곡여성자율방범대 베스트 선정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 원평지구대를 2020년 2분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하고 형곡여성자율방범대를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했다.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는 매 분기별 중요범인검거, 치안수요, 현장조치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여 선정하고,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합동순찰, 범죄예방 홍보 등을 평가하여 선정·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로 주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2020년 2분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된 원평지구대(대장 안선)는 생계형 범죄 감소를 위한 '좀 도둑 없는 Day'를 추진하여, 중앙시장 상가번영회와 범죄예방근절 간담회를 개최하고 골목길 협업 순찰을 실시하는 등 범죄 예방에 노력했고, 신속한 출동으로 중요 범인을 검거하는 등 공을 인정받았다.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형곡여성자율방범대는 김미영 대장을 중심으로 심야시간 혼자 귀가하는 여성대상 동행서비스 제공 등 여성범죄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청소년 유해환경 제거활동 등 청소년 선도활동을 전개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베스트로 선정된 원평지구대와 형곡여성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경 협력치안을 통해 가장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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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드론 무단촬영 행위, 법률 부재에 따른 "경찰 역할의 한계"[기고] 드론 무단촬영 행위, 법률 부재에 따른 "경찰 역할의 한계" 최근 드론 산업이 성장하면서 산업·농업·재난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활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일반 개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상용화되면서 자동차·핸드폰처럼 우리 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한 스마트 장비로 여겨지고 있다. 경찰에서도 ‘폴-드론’ 팀을 구성하는 등 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범인검거 등 치안활동 분야의 역할 확대에 기대가 큰 상황이다. 하지만 드론 관련 법률 부재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만만치 않다. 드론으로 인한 안보위협, 테러발생 등의 거창한 문제는 뒤로하고라도 우리 일상에서 발생하는 무단촬영으로 인한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 건설·산업현장의 재산권침해 등이 문제되고 있고, 우리 경찰의 역할 한계와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법률 부재에 따른 부작용 및 경찰 역할 한계가 발생하는 실제 사례를 예로 들어보면, 첫 번째, 촬영장비가 설치된 드론이 내 집으로 들어와 내 방에 머물다 밖으로 빠져나가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일반시민들은 당연히 『주거침입, 개인사행활 침해』의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경찰에 신고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법률 체계에서는 침입한 주체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형법 제319조(주거침입, 퇴거불응) 주거침입죄」를 적용할 수 없다. 개인사생활이 침해된 부분을 따져보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저촉 여부를 검토해보면, 드론이 촬영한 영상이 주거 상태 외에 피해자의 얼굴, 신체 특성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개인정보’가 되더라도 「개인정보보호법」은 공공기관·법인·단체 등의 ‘개인정보처리자’를 그 규제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단순히 개인이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경우라면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처리하기 어렵다. 두 번째, 건설·산업현장 장비사용권 선점을 위해 특정단체·개인이 촬영장비가 설치된 드론으로 공사 중인 건설·산업현장을 넘나들며 현장 규정 미준수 행위 등을 촬영하고, 촬영된 자료를 노동부에 신고할 듯 한 태도를 취하면서 장비사용권 선점 강요수단으로 사용했을 때 공사 현장에서는 『주거침입, 개인사생활 침해』의 첫 번째 사례와 동일한 피해를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를 할 것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행위가 구성요건에 적용되는 법률이 없기 때문에 불법행위로 간주하고 제한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일반 상식선에서 시민들이 드론 무단촬영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경찰에 신고해도 출동한 경찰관은 “적용할 수 있는 법률이 없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 조치가 없다.”라는 무책임한 답변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답변은 일반시민들의 공분만 살 것이다. 정부차원에서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조속한 드론 관련 법률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고, 경찰은 법률 부재의 핑계로 책임권한이 없다고 스스로 손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수사 분야 연구를 통해 일반시민들에 공감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구미경찰서 경비과 경비작전계 경사 지 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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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치안소식지 '구경하소' 창간호 발행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치안소통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치안소식지 '구경하소' 창간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구경하소'는 구미경찰이 전하는 치안소식의 줄임말로, 멀게만 느껴졌던 경찰의 치안소식을 구경하듯 편안하게 전해주어 시민들 곁에 더 친근히 다가가겠다는 의미이다. 소식지에는 현장 경찰관들의 범인검거·범죄예방 활동, 구미경찰서 소식 및 홍보사항 등 시민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치안소식지는 4월부터 짝수달마다 발행될 계획이며, 관공서· 금융기관 및 아파트 등 각지에 배부하고, 구미경찰서 홈페이지와 지역 맘카페 등 SNS에도 홍보할 계획이다. 이갑수 서장은 "앞으로도 치안소식지와 같은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 계획이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미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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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2019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진평파출소 정호재 경위 선정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30일 올해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정호재 경위에게 모범공무원증서를 전달했다. 정호재 경위는 1993년에 순경으로 임용 후 정보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늘 주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어 왔고 현재 진평파출소에서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중요 범인검거는 물론, 탄력순찰 홍보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업무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호재 경위는 "공무원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었다."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만큼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따뜻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범공무원은 5년 이상 재직한 경감 이하 경찰관 중 투철한 국가관·사명감·공직관을 바탕으로 경찰의 위상과 이미지를 바로 세우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자를 대상으로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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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쓰리GO 선산시장 투어 개최구미경찰서는 지난 12일 “소통과 화합의 장을 형성하고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쓰리GO' 선산시장 투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불어 직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해 주어 직원내부 만족도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또한, 선산시장 내 단계교 앞에 장날 파출소 부스를 설치하여 탄력순찰에 대하여 홍보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모를 씌워드리고,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겸하여 진행됐다. 투어에 참석한 직원들은 “전통시장은 일반 마트와 달리 넉넉한 인심과 덤이 있어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전통시장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이 범인검거, 범죄예방 등의 치안유지 활동 이외에도 사라져가는 전통시장과 같이 지역의 소외된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경찰내부 만족도를 높여 워라밸(Work Live Balance)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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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도내 ‘베스트 순찰팀’ 선정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 원평지구대 순찰3팀이 경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 ’19년 1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베스트 순찰팀은 도내 지구대·파출소 순찰팀 중 중요범인검거 실적과 범죄예방활동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분기별로 최우수 순찰팀을 선정하는 것으로 구미서 원평지구대 순찰3팀이 19년 1분기 평가에서 1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성폭력범, 사기지명수배자, 절도범 등 강력범 9명을 검거하였고, 관내 공·폐가 및 우범지역 탄력순찰 및 지역주민들과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 등 도내 1급지 순찰팀(296개)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김태범 원평지구대장은 “관내 치안수요가 많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팀워크로 좋은 결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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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완벽한 공조로 상가털이범 검거구미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슈퍼마켓에 침입하여 담배 50보루(시가 2,250,000원 상당)를 절취한 30대 남성을 CCTV관제센터와 공조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00:45경 구미시 고아읍 소재 00슈퍼 앞에 승합차를 주차한 뒤 영업이 종료된 상가의 출입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남성이 관제센터 요원의 모니터에 포착되어 이를 수상히 여긴 관제요원은 즉시 112 상황실에 신고했고, 지령을 받은 고아파출소 경찰관은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하여 확인 중, 출입문에 잠금장치가 파손된 상가를 발견하였다. 같은 시각 관제센터에 파견중인 경찰관으로부터 용의자가 출입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달받은 현장경찰관은 상가 내부를 수색하여 바닥에 담요를 뒤집어 쓴 채 숨어있는 용의자를 발견,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고아파출소 출동경찰관, CCTV모니터링요원, 관제센터 파견경찰관의 신속한 공조가 범인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셈이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관제센터와의 긴밀한 협업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범죄자에게는 보이지 않는 눈이 항상 주변을 감시하고 있음을 보여주어 범죄 심리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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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CCTV통합관제센터, 베스트관제센터 1위 선정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8 상반기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베스트관제센터 1위로 선정된 구미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도내최초! 베스트관제센터 1위 인증패 수여뿐만 아니라 우수 관제요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장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5월까지 CCTV 관제센터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5대 강력범죄, 기타 형사범 등 실시간 검거 실적(50%), 사전 범죄예방 신고 실적(30%), 정성평가(20%)로 평가 되었다. 구미 통합관제센터는 이번 수여식을 통해서 관제요원과 경찰관의 역량을 보다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범죄예방, 재난․재해예방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범죄없는 도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은 류경숙 관제요원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보람되고,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구미경찰과 함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