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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기웅아재와 함께하는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생명사랑마을인 선기1동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외로움 해소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기웅아재와 함께하는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노년층의 사회적 관계 형성‧유지를 통한 정서적 고립 해소와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예방,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으며, △노년기 정신건강 종합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혈압‧당뇨 측정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 특강 및 마음나눔 공연 등이 진행됐다. TBC 싱싱고향별곡 MC인 기웅아재는 '누가 뭐래도 우리는 참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며 공감받는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일깨웠고, 김민재 색소폰 연주자의 공연이 더해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마을에 기웅아재가 직접 찾아와 마음이 건강해지는 강연과 멋진 연주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즐거웠다"라고 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정신건강 문제 해소를 위해 도움 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444-0199)을 실시하고 있으며,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는 ☎1577-0199, ☎1393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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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노년층 위한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 운영[구미인터넷뉴스]선산보건소는 지난 18일 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생명사랑마을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지역의 마을단위 자살예방 사업을 위해 조성된 생명사랑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노년층의 소통 및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신건강 종합검진, 스토리텔링 특강과 마음나눔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TBC 싱싱고향별곡의 MC를 맡고 있는 기웅아재(한기웅)의 '누가 뭐래도 우리는 참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외로움 예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김민제 연주자의 감미로운 색소폰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 소통과 외로움 예방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노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다가가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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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2023년 3R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천호) 주관으로 4월 14일 11시 구미농산물도매시장 후면 주차장에서 '2023년 3R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를 열었다. 환경을 위한 장기계획의 일환인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은 생활 주변의 숨은 자원을 수집해 자원을 아끼고, 자원 재사용으로 환경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운동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22년 한 해 차량 40대 분량의 재활용품(131,575Kg)을 수집하는 등 매년 농경지나 주택가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등 각종 재활용품 수거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들에게 큰 모범이 되고 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이 추구하는 3R운동을 시민 모두에게 알리고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새마을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생활 주변의 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해 자연사랑, 생명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녹색새마을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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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동부초, 생명사랑 및 학업 예방 중단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 옥계동부초등학교(교장 권창환)는 11월 8일 교내 학생들 대상으로 생명사랑 및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등굣길 아침 맞이 캠페인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생명 사랑 의식을 함양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서로의 위로와 격려를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전교 학생회 및 학부모회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반려식물(허브)과 생명 존중 및 친구 사랑 문구가 적힌 배지를 나눠주며 격려하였고,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 회장은 "코로나 이후 학교 안에서 학생들의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기회로 학생들에게 선물과 함께 응원의 말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또한, 전교 학생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이 캠페인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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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안전망 구축 '맘울타리 사업' 현판식[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구건회 소장)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생명사랑 안전망 구축을 위한 '맘(mom)울타리' 사업 현판식을 관내 병·의원 6곳과 약국 2곳에서 진행하였다. 맘(mom)울타리 사업은 생명사랑 병·의원 약국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 네트워크를 강화해 자살위기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 병·의원 10곳, 약국 12곳에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병·의원 6곳, 약국 2곳을 추가로 지정하여 생명사랑 현판 부착,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치하여 자살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연계 및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희숙 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은 "지역사회 병의원·약국 연계를 통한 자살 고위험군 선별 등 생명 안전망 구축·강화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444-0199),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는 1577-0199, 1393을 이용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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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 설명회 및 생명지킴이 위촉[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구건회 소장)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3월 30일 부곡동, 선기동, 수점동 경로당에서 농촌지역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설명회 및 생명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을 60가구에 보급하고, 마을 주민 정신건강검진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단위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 세부소개, 생명지킴이 소개 및 위촉식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희숙 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은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자살수단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앞으로도 구미시의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444-0199),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는 1577-0199, 1393을 이용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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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아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구미 고아초등학교(교장 박찬국)는 3월 20일(수) 전교 학생회 임원과 4~6학년 학급 임원이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고아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홍보물을 이용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인성교육중심 학교폭력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학교폭력 ZERO, 친구사랑 한가득!’ 슬로건 아래 학교폭력예방 피켓을 들고 친구사랑, 생명사랑, 바른 언어문화 개선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등교하는 선.후배들에게 학교폭력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지나가도록 했다. 고아초등학교 6학년 김○○ 학생은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학교에서 학교폭력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와 친구들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는 것이 학교폭력 예방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폭력 추방 및 예방에 대한 구호를 함께 외치면서 우리학교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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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고, 제1회 고등학교 헌혈대회 우수학교 선정상모고등학교(교장 김장섭)가 구미 헌혈의 집에서 지난 9월 22일까지 진행한 제 1회 구미 헌혈의 집 주관 고등학교 헌혈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헌혈 우수학교로 선정된 상모고등학교는 평소 헌혈동아리 상모 봉사단(지도교사 지용기)의 사제동행 릴레이 헌혈, 3학년 헌혈 100인 릴레이를 통해 헌혈 사랑을 이어왔다. 헌혈 우수학교로 선정된 상모고에는 10월 17일 우수학교 인증 명패와 함께 전교생에게 삼색 볼펜이 증정될 예정이다. 상모고 교장 김장섭은 “헌혈이라는 뜻깊은 일에 적극 동참하여 모범을 보인 상모고 학생들과 헌혈동아리 지용기 지도교사의 생명사랑정신을 거듭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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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고 상모의혈단, 헌혈로 사랑나눔 실천!상모고등학교(교장 김장섭)는 대구경북혈액원 구미 헌혈의집과 함께 상모의혈단 학생동아리 대상으로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 및 헌혈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상모의혈단(지도교사 지용기)은 헌혈하는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절제된 생활을 통해 모범을 보이면서 많은 학생들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였다. 특히 지난 7월 26일에는 헌혈 동아리 담당 교사 지용기의 200회 헌혈을 축하하며 동아리 회원 전원이 헌혈의 집에 모여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학생들의 헌혈참여를 독려하였고 지난 8월 11일과 25일에도 헌혈동아리원 및 지도교사와 상모고등학교 헌혈 희망자는 헌혈의 집을 찾았다. 이러한 작은 실천들로 학교분위기가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이 지속될 경우 건전한 문화 확산, 흡연학생감소, 학교폭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보였다. 실제로 8월 25일 헌혈의 집을 찾은 학생 중 한명은 학교를 무단으로 결석하다 힘들게 등교했다가 의미 있는 헌혈활동에 동참함으로서 보람된 기억을 가지고 남은 학창시절을 성실히 보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김장섭 교장은 “정기적인 헌혈활동을 통해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생명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일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건전한 청소년 봉사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지용기 담당교사는 “학생들과 꾸준히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의 집 도우미 봉사활동, 헌혈활동, 길거리 헌혈 전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300회 헌혈까지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여 학생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일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헌혈의집 관계자는 “학생들이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도와주는 모습이 여러 사람에게 힘이 되고 분명 나중에는 자신이 있는 분야에서 남을 도우며 살아갈 것이고 그 결과 우리사회가 더 따뜻해질 것이다"며 "다양한 체험과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긍정적 의식을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동아리 차원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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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아초, 생명사랑 교육주간 운영구미시 고아초등학교(교장 신태철)는 3. 27~31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30분간 학교 정문 앞에서 “친구야 사랑한 데이, 친구 행복은 나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생명사랑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전반적 자살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학생자살 문제도 심각한 상황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며, 신학기 새로운 학교환경 및 교우관계 등에 대한 스트레스 증가로 삶을 포기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 학기 초 집중적인 생명사랑 교육과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통해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문화 조성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지원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학생 대상은 등굣길 하이파이브, 생명존중 동영상 시청하기 활동을 진행하고, 교직원은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또한 학부모대상으로는 학부모설명회 연수(29일), 자녀사랑 뉴스레터를 가정으로 발송하였다. 고아초는 행사를 통해 자신의 생명을 소중하게 다룸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명사랑 체험활동으로 가정, 학교,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