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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 '과학으로 꿈꾸는 어린이 세상'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4일 어린이과학체험관(양포도서관 내)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으로 꿈꾸는 어린이 세상' 행사를 개최한다. 과학 연극, 과학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며, 과학 연극은 과학커뮤니케이터로 구성된 과학연극단 사이품바의 '제나마녀와 아이봇의 과학쇼'가 펼쳐진다. 과학 체험 부스는 구미과학관 생활과학교실 강사들이 소리, 공기, 탄성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과학 원리를 오감으로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과학행사를 통해 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누구나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로의 인식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과학관(동락공원 내)은 5일 스페셜 잼랩 자율체험, 전시관 속 과학 퀴즈 맞히기,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행사 및 관람, 교육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누리집(http://gumic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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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4월부터 생활과학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4월부터 구미과학관에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심화‧특수‧SW 과학교실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신중년 과학교실을 운영해 다양한 교육과 과학문화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새마을 작은도서관 등 약 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2,100여 명이 과학 교육‧문화‧체험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과학관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2024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공모사업에 2017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4,600여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운영기관 평가에서 2017년부터 '매우우수(최고 등급)' 2회, '우수' 2회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매년 과학 부스, 방학 캠프 등 계절별 특별행사를 개최해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배려 계층의 교육격차 해소,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생활과학교실을 통해 많은 시민이 과학문화를 쉽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구미과학관이 지역의 교육, 문화 활동의 시설로서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구미과학관은 구미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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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생활과학교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행사'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달간 '구미과학관 생활과학교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행사'를 운영하여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과학강연 프로그램은 기간 내 총 2회로 진행되며 '미래로 가는 과학 이야기'와 '생활 속 과학이야기' 두가지 주제로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우주, 누리호, 로켓 기술 등과 관련된 과학기술 강연과 IT기술· 메타버스 강연을 진행한다. 친환경 라이프의 실천 프로그램에서는 성인 대상 라탄바구니 만들기, 가죽 업사이클 공예 등의 체험이 진행되며, 학생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인 '로봇을 코딩하며 놀아보자!' 프로그램도 과학나눔 교과연구회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메이커 캠프' 등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이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과학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과학에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쉽고 재미있는 체험 중심의 찾아가는 과학교실로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구미과학관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구미시,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http://www.gumi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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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2022년 신성장산업 육성·발굴에 박차를 가하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국내 최대의 전자산업의 집적지로 우리나라 수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반도체 수급 불균형, 중국 경기둔화 등의 급격한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로 제조업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구미시는 2022년 10개 사업에 국비 250억원을 확보하여 첨단 신산업 성장동력 발굴 및 추진, 선도기업 유치, 중소·중견기업 자생력 확보, 기술집약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등을 통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상생하며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여 미래산업의 개척자로 구미 경제회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구미국가산단 제조혁신을 통한 미래 50년 준비 구미시는 구미산업단지를 첨단과학 산업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스마트산단, 산단대개조, 강소연구개발특구, 5G 테스트베드 구축 등 사업추진과 함께, 지난 8월 구미 국가산단 제조혁신 BIG5+1전략을 수립하였다. 작년 12월 22일에는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전략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중소기업협의회, LIG넥스원, 벡셀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UAM 허브구축,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스마트제조, 첨단방위산업, 반도체 융합부품 등 구미의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선도기업 중심으로 첨단기술 집약형 산업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2025년까지 구미 국가산단 가동률 90%,구미 국가 5단지 입주율 90%, 선도기업 육성·유치 9개사 달성 등 구미의 미래 50년을 준비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방위산업 생산액 1/3 차지하는 구미 방위산업 육성에 역량 집중 최근 방위산업은 방산 수출, 첨단 무기의 국산화, 지자체 참여, 첨단기술 보유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개방적 환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구미시는 2020년「구미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2021년에는 9월 LIG넥스원에서 '찾아가는 방위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체계기업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방위산업의 개방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11월에는 우리 지역 체계업체와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들이 함께 한 가운데 국가정보원, 경상북도와 방위산업 육성 및 기술 보호 강화 협약을 맺으며 안전한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근 LIG넥스원이 약 4조원 UAE(아랍에미리트)와의 천궁Ⅱ 계약을 앞두고 있고 한화시스템이 약 6,059억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양산계약 등 낭보가 이어지며 방위산업에 대한 구미 시민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 상태이다. 구미시에서도 2022년 구미국방벤처센터 지원 예산을 2021년 대비 25% 상승한 5억으로 증액, 방위산업 진입을 바라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미국방벤처센터는 2014년 개소하여 협약기업이 개소 당시 14개소에서 2021년 말 현재 57개소로 꾸준히 확장해 왔다. 특히 구미시는 전문적이고 속도감 있는 방위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20. 방위산업 전담팀을 신설하여 올해 공모예정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에 전력투구할 예정으로 2022년 국방 신산업 육성과 수출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가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지자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연구기관 기술지원, 대학 우수인재 양성 등 방위산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방위사업청 공모사업 ■ 5G, 홀로그램, XR 접목 메타버스 산업으로 ICT 분야 확장 전국에서 유일하게 2G - 5G 시험망을 갖추고 있는 구미시는 특히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성의 강점으로 가상현실, 증강현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기술 구현의 핵심인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5G융합제품 개발기간 단축 및 시험비용 절감으로 5G 신시장 개척 및 수출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는 단순히 구미지역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원격지원을 통해 서울MFT센터(구미전자정보기술원 서울센터)에서도 수도권 지역 5G 시험망 서비스 지원이 가능해 이에 대한 활용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디지털 산업용 홀로그램 또한, 지역기업 주도로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특히 급성장하는 메타버스 산업의 차별적 역량확보 및 선제적 대응차원의 미래전략 마련을 위해 메타버스 산업육성 연구용역을 시행하였다.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구미개최를 기념하여 VR, AR, 홀로그램, 5G를 접목한 메타버스기반 소년체전 가상공간(메타버스 체험존)을 구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홍보관(온라인)도 운영하여 MZ세대의 관심 유도로 메타버스 상용화 및 첨단도시 이미지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작년 12월 21일에는 XR 디바이스 산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여 관련 기업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해 XR 디바이스 및 핵심 부품소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 VR : 현실이 아닌데도 실제처럼 생각하고 보이게 하는 현실 ⁕ AR :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의 약자. // 홀로그램 : 3차원 영상으로 된 입체 사진 ⁕ ICT : 정보 기술과 통신기술의 합성어 ⁕ 메타버스 : 3차원 가상 세계. 기존의 가상 현실(VR)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 ■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4개 센터 본격 운영 ① 경북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 구축기간 : 2021. 5월~11월 / 국비 20억원 내외 - 지원사업 : 2022년 ~ 계속 / 매년 12.5억원(국비10억) 내외 - 사업위치 : 구미대로32길 8-26 금오크노밸리 內 스마트커넥트센터 1~2층 - 운 영 : 한국디자인진흥원 2021년 5월 신규입지로 경북 구미가 선정되었으며 구미스마트그린산단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제품생산 전주기에 걸친 디자인-업(design-UP) 혁신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미 기업들의 체질개선은 물론, 오랜 노하우와 역량에 디자인이란 날개를 달고 자체 경쟁력을 갖춘 중견․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참고자료 - 디자인 업(design-UP) 지원 프로그램 내용> ② X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 - 사업기간 : 2020년 ~ 2024년(5년간) - 총사업비 : 150억(국비 100, 지방비 50) - 사업위치 : 금오테크노밸리 - 시행주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처음으로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을 위한 XR(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기구축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공정장비를 연계 활용하여 XR시장 진출 희망기업의 디바이스 핵심부품 및 시제품 기술을 지원하고 관련 기업이 산업생태계에 진출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XR 디바이스는 기존 모바일 제조업체들에게 업종확대, 사업 다각화 등의 새로운 기회가 되어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되길 기대하고 있다. ③ 로봇직업혁신센터: - 사업기간 : 2020~2024년(5년간) - 총사업비 : 295억원(국비 144.1 지방비 150.9) - 사업위치 :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 567-2 일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부지 내) - 주 관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올해 하반기 준공되는 로봇직업혁신센터는 2024년까지 140여대의 다양한 로봇장비 구축 및 교육․연구환경 조성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활용 거점 센터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현재 다양한 로봇들을 직접 체험하고 운용할 수 있는 *로봇 오퍼레이터 및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중으로 스마트제조분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제조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새로운 직업훈련 수요에 대응하고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봇오퍼레이터 : 로봇의 조작, 시스템 운영, 주기적인 유지보수 등을 담당 ** 로봇코디네이터 : 현장 수요에 따라 로봇기반 생산라인을 기획‧설계 및 설치를 담당 ④ 탄소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 - 구축기간 : 2018~2022년(5년간) - 총사업비 : 255억원(국비 50 지방비 205) - 사업위치 : 구미시 산동읍 5공단7로 8(구미하이테크밸리 내) - 주 관 :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미래산업의 쌀’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소재 산업은 친환경 모빌리티의 핵심소재로 떠오름에 따라 시간이 흐를수록 그 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탄소소재 부품 특화 생산거점인 탄소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 준공과 더불어 탄소소재 핵심부품 상용화와 탄소산업 연관 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추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도체·이차전지 인조흑연 소재․부품 제조 국산화 기술지원 기반구축으로 고부가가치 소재부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금형, 반도체, 에너지 등 산업육성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탄소소재 : 4차산업의 핵심부품소재로 탄소섬유, 활성탄소, 흑연, 카본블랙,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등 ■ 에너지 대전환 시대, 미래에너지 확장에 사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석탄·가스·원자력 대신 풍력·태양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대전환’이 불가피하다. 이에 구미시도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 요금에 대한 가계부담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정부의 그린뉴딜 및 재생에너지 3050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주택, 공업, 상업 건물에 신재생에너지설비(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선산읍, 고아읍, 해평면을 시작으로 2022년 도개면, 옥성면, 무을면, 장천면, 산동읍, 옥계동, 봉곡동으로 대상지를 순차적으로 넓혀 시행할 예정이며, 대상지 외 지역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주택지원, 건물지원)을 통해 주민 및 비영리 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미래에너지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정부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석탄발전소 폐기 및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에 적극 동참하여 구미 국가5공단에 천연가스 복합발전소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투자협약을 하는 등 미래에너지 전환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꿈나무 육성 구미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창의 과학인재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작년 4월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20억원으로 양포도서관 3층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2022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미래 세대가 어려서부터 생활 가까이에서 과학을 쉽게 접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놀이·체험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동락공원 내 구미과학관에서는 천체투영관, 4D 영상관 등 과학 체험시설 운영과 과학의 달 행사,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작년에는 유튜브를 활용하여 가정에서 직접 과학내용 학습과 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는 ‘언택트 과학꾸러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과학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분기별로 다채로운 과학 특별행사를 실시하고 실험, 체험, 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산업구조 대전환의 과정에서 항상 승자와 패자가 생겨났다. 신산업으로의 경제 전환은 본질적으로 미래 산업 주도권 문제로 미래산업의 개척자로 올라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면서 "신산업 발굴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다 보면 기회 요인이 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이 가능할 것이다. 이에 구미시는 열린 마음으로 산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신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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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코로나19 속 온라인 생활과학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과학관에서는 10월 5일부터 구미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생활과학교실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참여 학생들은 물품을 택배로 수령하고, 11월 한달 간 매주 2시간씩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총 8가지로 '사랑의 막대과자, 빼빼로, 싹싹~책상 청소기, 태양,지구.달의 관계를 찾아서, 미래를 위한 약속~탄소중립!!, 누에, 넌 누구니?, 스키 타는 악어, 정전기를 막아라, 반짝반짝 LED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방과 후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초등학생들을 위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으로 구미과학관이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구미시,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통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채널을 참조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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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2021년 생활과학교실 사업 '찾아가는 과학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과학관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인 2021년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사업 운영센터로 2017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에는 국비 47,345천원을 확보했다. 5월 17일부터 시작되는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구미과학관이 주관하고 구미시,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작은 도서관 등에 구미과학관에서 개발한 실험·체험·탐구 중심의 과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과학교실'이다. 구미과학관은 '밤이 되면 반짝이는 부엉이, 날아라! 빨대 에어로켓' 등 10개의 상반기 프로그램 개발을 마쳤으며 올해에는 약 46개 기관, 총 3,000여명이 과학문화 체험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감동 영상 편지 만들기' 과정을 준비 중으로, 전문직 은퇴자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양성과정도 별도 진행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밖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SNS 활용 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구미과학관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운영기관 평가에서 2017년도부터 '매우우수(최고등급) 2회, 우수 2회'를 받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 외에도 매년 과학 부스, 방학 캠프 등 계절별 특별행사를 개최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교육격차 해소뿐만 아니라 과학문화 확산 및 우수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 19와 관련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http://www.gumisc.or.k)를 참조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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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시니어를 위한 생활과학교실 교육 실시구미과학관은 7월 14일(화) 구미시니어클럽을 찾아, 구미시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감동적인 영상편지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들의 자신감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 기능 익히기, 이미지 카드 만들기를 통해 명함 만들기, 동영상 편집기능 활용 영상편지 만들기로 진행됐다. 시니어 생활과학교실의 강사들은 평균연령 75세인 구미시니어클럽의 고경력 시니어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직접 강의계획서를 만들어 진행하는 등의 주도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같은 연령대의 수강생들에게 친근하게 교육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교육 내용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폰으로 문자와 전화만 쓸 줄 알았는데, 자녀들에게 직접 찍고 편집한 동영상을 보낸 뒤,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즐겁다"며 "가족들과 색다른 소통의 창을 갖게 되어 고맙고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본 프로그램은 구미과학관이 2017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된 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생활과학교실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구미과학관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운영기관 평가에서 2017년도부터 3년 연속 ‘매우우수(최고등급)’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 외에도 매년 올해의 과학이슈, SW방학 캠프 등 계절별 특별행사를 개최하여 사회적 배려계층의 교육격차 해소 뿐 아니라 과학문화 확산 및 우수인재 육성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구미시 생활과학교실과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http://www.gumisc.or.k)를 참조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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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2020년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 운영구미과학관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0년 생활과학교실사업 운영센터로 2017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에는 국비 51,966천원을 확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6월 22일부터 시작되는 2020년 생활과학교실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작은도서관 등에 구미과학관에서 개발한 다양한 실험·체험·탐구 중심의 과학프로그램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을 제공 운영한다. 구미과학관은 물속에서 빛나는 꽃, 증강현실로 알아보는 건강한 나의 폐 등 이미 20개 프로그램 개발을 마쳤으며 상반기에는 약 26개 기관 총 6,000여명이 과학문화 체험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감동 영상편지 만들기' 과정도 운영한다. 강사는 시니어 강사가 맡게 되며 이를 위해 고경력 시니어로 구성된 시니어 강사 양성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SNS 활용 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한편, 구미과학관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운영기관 평가에서 2017년도부터 3년 연속 '매우 우수(최고 등급)'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 외에도 매년 올해의 과학이슈, SW방학 캠프 등 계절별 특별행사를 개최하여 사회적 배려계층의 교육격차 해소 뿐 아니라 과학문화 확산 및 우수인재 육성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구미과학관에서는 6월 28일부터 생활과학교실 수업을 진행하며 접수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http://www.gumisc.or.kr)에서 참조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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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큐레이터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 개최구미과학관은 8월 10일(토) 13:30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및 성인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큐레이터들과 함께하는 주기율표 원소 사냥’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구미과학관 생활과학교실 특별행사로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구미시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구미과학관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멘델레예프가 원소 주기율표를 만든지(1869년) 150주년으로 UN에서는 ‘국제 원소주기율표의 해’로 정했으며, 구미과학관에서도 최근 과학관 내 실물원소 주기율표 전시물을 설치하였고, 이를 활용하고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휴대폰 속 희토류 원소’, ‘내 몸과 마음을 조절하는 원소’ 등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향수 만들기’ 체험 등 성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공계 여성박사로 구성된 ‘유망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 회원들의 전공을 살린 재능기부가 더해져,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양질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구미과학관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중 가족생활과학교실 보트 만들기와 SW축구경기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http://www.gumi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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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2019년 생활과학교실사업 3년 연속 선정구미과학관이 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19년 생활과학교실사업 지역운영센터로 2017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63.6백만원을 확보했다. 생활과학교실사업은 다양한 실험ㆍ체험ㆍ탐구·창작 중심의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민들의 과학 이해 및 창의력 증진, 지역·계층 간과학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주요 참여 대상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호응이 높다. 또한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 및 고경력 미취업 청년들을 신규 강사로 모집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미과학관은 2017년부터 생활과학교실사업에 참여하였으며, 2017년 사업평가 결과 ‘우수’로 2018년에는 국비 60백만원을 확보하였고, 2018년 사업평가에서는 매우우수(최고등급)를 받아 2019년 사업에 3.6백만원 증액된 국비 63.6백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2019년 생활과학교실사업은 총사업비 113.6백만원(국비 63.6, 시비 50) 규모의 예산을 들여 관내 24개 새마을작은문고에서 창의과학교실 수업과 지역아동센터 및 공부방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눔과학교실, 이밖에도 다양한 과학행사 및 과학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과학관은 구미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유아, 어린이를 위한 영상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할 예정이며, 노후 된 시설 보수 및 전시콘텐츠 확충으로 구미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 유치에도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과학관의 생활과학교실사업은 멀고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먼저 찾아가서 체험방식의 교육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유아에서 노인까지 전 연령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사업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더 고민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