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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수변 공간 중심 명품 산책로 조성...휴식형 여가 문화로 지역경제 이끈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휴식형 여행의 트렌드에 발맞춰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명품 산책로, 캠핑장 추가, 파크골프장 확장 등 다양한 여가 시설 확충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구미에서 걷GO! 명품 수변 산책로 조성! 구미시는 올해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산책로 조성을 추진 중이다. 낮에는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걷고, 밤에는 야간 경관과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사계절 내내 밤낮으로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한다. 지난 2월 개방한 낙동강 비산나룻길은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비산동 낙동강변에 총 길이 1km의 수상 보도교와 목재 데크를 조성한 탐방로이다. 시원한 낙동강변을 지천에서 눈으로 만끽할 수 있어 개방 후 입소문을 타고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또, 지산샛강생태공원에는 봄에는 화려한 벚꽃, 여름은 청아한 연꽃, 가을에는 풍성한 억새, 겨울에는 고고한 순백의 큰고니를 볼 수 있으며, 지난해부터 황토맨발길, 야간경관, 무인카페 등을 조성해 최근 가장 핫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심 하천인 금오천, 구미천에 2018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 물 순환형 하천을 조성해 메마른 하천이 사계절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탈바꿈했다.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금오천은 금오산도립공원 도입부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금리단길에 있어 산과 하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힐링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구미시는 구미천에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남통동 이편한 세상 아파트에서 대성저수지 아래까지 산책로 추가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친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산동의 낙동강 체육공원을 포함한 낙동강의 둔치를 따라 약 80km의 도보순환 탐방로를 정비하고 조성하는 낙동강 강바람길은 2026년 상반기 개방을 목표로 낙동강 주변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방문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30일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어 그 첫발을 내디뎠고,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좀 더 가까이에서 경험고, 지역 내 숨겨진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와 동락공원 사이에 보행자 전용의 아름다운 교량을 포함한 계절별 초화류 중심의 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하며, 2025년 하반기 개방을 목표로 시민과 근로자에게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시는 곳곳에 밤이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조성 중이다. 야간에도 보기 좋고, 걷기 좋은 산책로를 위해 비산나룻길, 지산샛강생태공원, 금오천 일부 구간에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금오천은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1km 옹벽경관등 설치를 완료했고, 하반기 중 교량 상․하부 미디어 등 특화연출조명을 조성 할 예정이다. 낙동강체육공원에는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미디어 아트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야간 경관 조성으로 방문객들이 밤에도 빛의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 구미에서 체험하GO! 캠핑장 추가조성! 구미시는 캠핑 수요 급증으로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낙동강 체육공원 내에 제2구미캠핑장을 조성한다. 오는 5월 착공해 2025년 12월에 개장할 예정이며, 체류형 관광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대폭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캠핑장 내에 장애우들을 위한 열린캠핑장도 조성 중이다. 총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무장애 카라반을 신규로 설치하고 이동 동선을 재구성해 올 5월에 개방할 예정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사회적 포용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구미에서 운동하GO! 옥성 파크골프장 조성! 구미시는 건강 관리와 여가 활동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파크골프장(장애인 파크골프장 포함)을 225홀 운영 중이며, 추가로 옥성면에 18홀을 조성 중이다.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미 승마장 인근 낙동강 둔치에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올 6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낙동강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파크골프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여가시설 조성 사업이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광산업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구미가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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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폐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8일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개 안건을 처리하며 3월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원섭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수상레저스포츠 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력 수상레포츠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기관에 시설의 신속한 조성을 촉구하였다.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12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집행기관의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7명)에 대한 선임 안건 등이 통과되었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현장방문과 조례안 발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협조해준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다음 임시회 일정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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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1일 낙동강체육공원 수상레포츠체험센터 2지구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강변 수영대회인 '제9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수영연맹(회장 이동수)이 주관한 이번대회는 참가선수, 클럽 및 대회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가했으며,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출발신호에 맞춰 거침없이 낙동강변 위로 뛰어들어 일제히 물살을 갈랐다. 경기는 각 부별 핀수영 2km, 무핀수영 1km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는 개인 속도경기이며, 기록용 전자칩을 통해 결승점을 가장 빠르게 골인하는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코스를 완영한 참가자에게는 완영 기념메달이 주어졌다.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는 야외 강변에서 진행되는 수영대회 중 최대 규모의 대회로써 전국 수영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 개최되는 야외 수영대회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 대회로써 전국의 수영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주말에 진행된 대회는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러 온 각 클럽, 선수단 가족뿐만 아니라 낙동강 캠핑장을 이용하는 캠핑객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무더운 여름의 초입에서 즐거운 축제가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낙동강을 활용한 다양한 수상레포츠 저변확대와 캠핑장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다양한 레저활동의 메카 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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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자녀 가정 지원책 전면 확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들기'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전면 확대한다. 구미시는 지난해부터 저출산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정책을 재검토하고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특수 시책을 발굴했다. 우선 시민들이 가장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시책 추진을 위해 공영 주차장 등 공공시설 이용 혜택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지난 5월 조례개정을 통해 하반기부터 공영주차장 이용시 다자녀가정 감면 기준을 19세 미만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고 주차요금을 50%감면에서 전액 감면으로 확대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장난감도서관(아이누리, 아띠, 초록별) ▲육아종합지원센터 ▲구미에코랜드(체험활동비) ▲평생학습원 ▲강동문화복지회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까지 총 6개소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다자녀가정에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공공시설로는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예매시(연12회) 관람료 40%할인 혜택을 비롯해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구미에코랜드 모노레일이 이용요금의 60%를 감면 ▲구미과학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근로자문화센터 ▲신라불교초전지 ▲청소년수련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금오‧구포테니스장 ▲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구미캠핑장 ▲낙동강 야외물놀이장 ▲옥성자연휴양림 등 11개소에서는 이용요금의 50% 감면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다자녀가정에서 전기자동차 구입시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24.상반기)하고 종량제봉투 무상 지급혜택과 구미사랑상품권 충전시 구미 다둥e카드와 연계해 자녀수별 추가 마일리지를 지급할 계획(′24.상반기)이다. 그 밖에도 세자녀 이상 가정에는 기존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공용차량 무상공유사업 대상으로 확대하고 수도요금 지원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23.하반기)이다. 특히, 공공부문의 고용과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환경관리원 채용시 다자녀 가산점 제도를 대폭 확대하고 공무원 다자녀 직원에 대한 근무성적평정 실적 가점을 부여하고 승진우대도 보장한다. 구미시는 해당 제도를 산하기관 등으로 확대해 공공부문이 출산‧양육 친화 직장문화 조성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간부문까지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양한 출산‧양육 시책 추진으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저출산 극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1년 6월 조례를 개정해 자녀 가정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했으며, 각종 지원 시책을 통해 약 2만4천여가구*의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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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변화·혁신의 대전환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관광산업을 위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민선8기 함께 하는 낭만문화 실현을 위한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특색있는 축제를 개최해 여유로운 삶과 즐길 거리 가득한 구미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 대표 축제로 이끄는 관광부흥 구미시는 날로 커져가는 문화관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경쟁력있는 축제를 발굴 및 집중육성해 축제를 통한 지역관광 부흥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구미라면축제(4억) ▸반려동물연계박람회(2억) ▸캠핑페스티벌(2.9억) ▸청춘, 금오천 2.4km(2억) ▸전통연희축제(7천) ▸금오예술제(8천)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적인, 구미다운 문화, 구미만의 옷을 입힌 축제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는 금오산이다! 금오산권역 개발사업 추진 금오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이다.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힐링명소인 금오산이 더욱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금오산권역 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오산케이블카(민자500억) ▸금오천일원 야간경관개선(5억) ▸금오산로 확장 및 우회도로개설(250억) ▸금오산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설치(28억) ▸금오산 형곡전망대 출렁다리 설치(35억) ▸불빛분수 조성(100억) ▸할딱고개 전망대 설치(30억) ▸예갤러리-둘레길 연결 건축물 조성(100억) ▸대성지 연결 둘레길 조성(640억) 등 대규모 예산이 집중될 계획이다. 누구와도 편안하고, 언제라도 즐거운 구미의 랜드마크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힐 것이다. ■한국의 테이블마운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 구미시는 레저관광 활력도시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지역 산림자원과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자연의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늘이 낳은 산이란 뜻을 지닌 천생산은 구미의 중요한 자연자산이다. 산림휴양 및 문화 기능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에 3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천생산 힐링관광단지가 조성되면 구미의 대표적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또한, 관광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레저·수상레포츠 1번지 '낙동강 둔치시설' 명품인프라 조성 낙동강체육공원은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레저명소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더해 2023년도에는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한다. ▸낙동강체육공원 인프라 조성(68억)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사업 및 환경 개선사업(27억) ▸선산, 옥성, 비산지역 낙동강 둔치 조성사업(13억)을 편성해 낙동강이 레저, 수상레포츠, 힐링,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여행 등 모든 여행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이 시민의 민생과 경제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관광인프라과를 신설하여 낭만도시 정책개발 및 인프라조성 기능을 확대하여 관광도시 구미로 반드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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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낙동강 108억원 투입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도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 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하여 2022년 본예산(37억) 대비 191% 증액해 지역문화, 관광 자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일상에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여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구미시는 총 연장 39km에 달하는 낙동강이 도심을 관통하고, 접근성이 좋은 둔치 양안을 활용하여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구미지역 낙동강 둔치 일원 중에 가장 방문객이 많은 낙동강체육공원은 체육공원으로서 구미시민들의 좋은 여가 공간과 힐링 장소로서, 나아가 국내·외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한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시설 조성 예산을 투입한다. ■낙동강체육공원(지산지구)에는 ▶구미캠핑장 추가 조성사업 30억원 편성(오토캠핑 50면 조성)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사업 10억원 편성(낙동강체육공원 수변 산책로 약 4km 조성) ▶축구장, 야구장, 게이트볼장 정비 12억원 편성 ▶낙동강체육공원 및 둔치 일원 꽃길조성 6억원 편성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10억원 편성(수거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체) 총 68억원 예산안을 편성하였다. 우선 낙동강체육공원에 축구장 5개소를 국제규격으로 정비 및 조성하여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예약 경쟁률이 치열한 오토캠핑장은 50면을 추가 조성하고, 방문객들에게 주변의 볼거리를 확충하기 위한 수변 산책로, 꽃길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 방문객들의 큰 애로사항이었던 노후되고 비위생적인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체하여 더욱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가 위치한 동락지구에는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사업 25억원(산책로 꽃길 조성 및 보도교 설치)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2억(수거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체) 총 27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하였다. 또한 카누, 카약, 패들보드, 윈드서핑, 딩기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 인근에 꽃길을 조성하여 볼거리, 즐길거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선산, 옥성, 비산지역 낙동강 둔치 일원에는 ▶낙동강 비산나룻길 조성사업 7억원(데크보행로 1km, 전망시설 설치) ▶옥성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4억원(파크골프장 18홀 조성) ▶선산파크골프장 편의시설 설치사업 2억원 총 13억원 예산안을 편성하였다. 이에 비산동 지역 낙동강 둔치 지역에는 낙동강 물 위를 걸을 수 있도록 낙동강 비산나룻길 조성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옥성면 농소리 낙동강 둔치 일원에는 건강과 오락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장년층, 노년층에 인기 있는 파크골프장을 18홀 조성 계획에 있다. 이 밖에도 낙동강체육공원에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으로 호응이 좋았던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함은 물론 겨울철에도 가족단위로 여가를 즐길수 있도록 눈썰매장을 운영하는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낙동강 시설 조성 관련 예산안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낙동강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생활스포츠 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여유로운 삶과 즐길 것이 가득한 공간 재창조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김장호 구미 시장의 의지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폭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구미시 전역의 낙동강 수변 공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 용역이 완료되는 2023년 하반기에 단계적인 시설 조성사업 추가 발굴 및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워라밸을 꿈꾸는 구미시민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가 공간을 조성하여 공간을 재탄생시키겠다"며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하여 천연자원인 낙동강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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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 '2022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 '2022 레저스포츠페스티벌 in 구미'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2016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서 2016, 2017년은 서울, 2018년은 부산, 2019년에는 구미에서 개최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만에 다시 개최된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레저스포츠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2022 레저스포츠페스티벌 in 구미'에서는 유소년드론축구, 플라잉디스크챔피언십, 구미시민대항 서바이벌 대회 및 체험을 비롯하여, 짚와이어, 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카약, 카누 등 각종 수상레포츠 체험이 진행되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전자다트, 스마트모빌리티, 스크린사격, 얼티레이서 등 스마트 레저스포츠 체험과 더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캠핑체험, 플리마켓,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 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 1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태권트롯 나태주, 딕펑스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2022 레저스포츠페스티벌 in 구미'를 뜨겁게 달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레저스포츠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매일 오후 무대에서 진행되는 문화한마당에는 지역 대학 동아리, 버블쇼 등 어린이 대상 공연, 참가시민대상 노래자랑 등 레저스포츠와 문화가 만나 선보이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푸짐한 경품이 진행되는 이벤트도 준비해 참여자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2022 레저스포츠페스티벌 in 구미 개최는 낙동강체육공원이라는 수상, 육상, 항공 레저스포츠를 한곳에서 보고, 느끼고, 즐기기 적합한 훌륭한 인프라를 갖춘 결과로 생각한다"면서 "시민의 휴식처이자 구미경제발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기반인 낙동강변에서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이색적인 레저스포츠 대회와 체험행사를 통해 레저스포츠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2022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홈페이지 (http://leisure-sport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레저스포츠 무료 체험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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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낭만 가득한 구미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보세요![구미인터넷뉴스]구미에서 만드는 나의 특별한 순간! 나의 특별한 순간을 가을바람을 타고 구미에서 만나보세요! 산림 속 휴식 공간인 구미에코랜드는 힐링 명소로 최적이다. 2022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관광지'이기도 하다.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체험시설이며, 산림문화관, 어린이 테마교과숲 등의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하나의 명소 조용한 마을에 전통가옥과 신라의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신라불교초전지이다. 신라불교가 꽃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기념관 및 의·식·주·법의 네 가지 공간 구성으로 당시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전시가옥, 연못 등의 자연경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올가을 더욱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모례:랑' 프로그램으로 한옥피크닉, 한옥콘서트, 야행길 걷기, 만들기 체험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9월 24일부터 10월 29일 까지 운영되어 이번 가을여정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을이 되면 핑크빛 물결로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낙동강체육공원이다. 핑크뮬리 이외 갈대와 억새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를 타고 넓은 공원을 달리노라면 익어가는 구수한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10월에는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관람 및 체험할 수 있고, 또한, 11월 중순까지 '해양안전 교육 및 체험'을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이용 할 수 있다. 구미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단연 금오산이다. 가을 단풍은 물론 케이블카, 포토존 명소로 유명한 도선굴, 소리까지 청량한 대혜폭포 등 한껏 가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물과 함께 걷는 금오산 올레길은 무장애 걷기길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또 10월 말에는 '청춘, 금오천 2.4km' 축제가 열려 전국의 청춘들이 모여 금오산 일대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한국의 근현대를 느껴볼 수 있는 박정희대통령생가 일대도 가족여행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전시관, 아카이브, 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어린이, 학생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들의 역사문화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산책길로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도 잘 가꿔진 공원과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운영으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가을이다. 구미에서 현재와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여행을 통해 더욱 무르익은 나를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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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2차 무료체험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2022년 하계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경제적 부담없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5월 1일 - 31일까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1차 무료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친 결과 카약 955명, 카누 814명 등 총 2,806명의 시민이 체험하며 가족·친구·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차로 진행하는 이번 무료체험교실은 8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1일 6회(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운영된다.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위치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 카누,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4종의 수상레저기구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재유행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장비소독,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며,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을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www.oleports.or.kr) 및 잔여분에 한해 현장접수(☎054-457-2004)로 진행한다. 추상익 체육시설관리과장은 "무료체험교실(2차) 운영을 통해 하계 휴가철을 맞은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가 활동을 마음껏 체험하고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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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구미녀의 '여기어때? 구미어때?' 여름휴가지 제안![구미인터넷뉴스]지루한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지금, 방학을 맞아, 휴가를 맞아 어디 갈까 고민하고 있다면 구미를 주목하라.!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현대인이라면, 자연에서의 힐링이 필요하다. 자연친화의 욕구를 충족하는 관광지하면 단연 '구미에코랜드'를 꼽을수 있다. 30분간의 숲속 여행이 가능한 모노레일을 비롯하여 목공예체험, 생태학습체험관, 산림문화관, 숲 체험 등 다양한 자연친화적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2022년 대한민국 안심관광지로 선정되어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2022년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또 한곳이 있다. 바로 구미시 도개면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불교초전지다. 이곳은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한국불교의 성지이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이루어지는 전통가옥체험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외 향낭체험, 사찰음식, 신라전통의상체험이 가능하다. 그리고 방학을 맞이하여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다양한 방학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문의: 신라불교초전지 ☎480-2140) 구미에 왔다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금오산도립공원이다. 혼자, 친구, 가족 등 누구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도 즐길 거리가 충분하다. 무더위로 산에 오르기 부담스럽다면 금오산 케이블카를 추천한다. 빨간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면 소리까지 청량한 대혜폭포, 해운사, 그리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SNS 포토존 맛집으로 유명한 도선굴까지 즐길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즐겼다면 이제 하산하여 진짜 허기를 채우러 가보기를 권한다. 금오산 주차장 쪽에 정비된 금오산음식특화단지에서 멋진 마운틴뷰와 함께 백숙, 수제비, 파전, 시원한 전통주로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다. 그리고 달콤쌉싸름한 커피가 땡긴다면 금오지와 푸르른 자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구미성리학역사관 '큐브릭 카페'를 추천한다. 금오산 올레길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성리학의 산실인 '구미성리학역사관'은 2021년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면,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인 금오산 올레길 산책, 뭔가 더욱 익사이팅한 것을 원한다면 놀이기구와 아이스링크장 등이 있는 금오랜드 방문을 추천한다.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무료라 더 좋은 금오산 야영장에서 남은 일정을 보내는 것도 후회없는 선택일 것이다. 또 "여름이라면 당연 물이지"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코스를 추천한다.바로 낙동강체육공원이다. 사계절 언제나 인기인 구미캠핑장을 비롯하여 카누, 카약,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저렴한 금액으로 부담없이 여름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다. 코로나로 잠시 문을 닫았던 '낙동강야외물놀이장'이 7월 20일부터 개장하여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여름, 너무 북적북적한 관광지가 부담스럽다면 눈길을 돌려 구미의 여름 안에서 색다른 추억 만들기를 살며시 추천해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