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교육지원청, 수업문화개선 위한 '수석교사 릴레이 수업나눔'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수업문화개선을 위하여 초등 수석교사 릴레이 수업 나눔을 실시한다. 릴레이 수업 나눔은 구미 관내 6명의 초등 수석교사들이 5년 이하 저경력 초등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 수업을 공개한다. 성공한 수업과 실패한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공개하여 저경력 교사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수업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 수업문화를 개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감정 단어 알고 묻고 답하기'라는 주제로 옥계동부초 수석교사의 수업을 시작으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매주 릴레이 수업 나눔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수업 공개 전 사전 협의회 실시, 수업 공개 후 성찰적 수업 나눔, 주제 강연순으로 이루어지는 릴레이 수업 나눔은 교사들이 비평적인 관점으로, 학생의 배움 중심으로, 교사의 내면을 중심으로 등 수업을 톺아보고 고민하고 깨닫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행복한 수업은 교사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바탕이 된다."며 "이번 수석교사들의 릴레이 수업 공개는 저경력 교사들의 행복한 수업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2022 교육감과 함께하는 구미교육 현장소통토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9월 20일 오전 10시 10분부터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2022 교육감과 함께하는 구미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의원, 구미시의회의장, 구미시 사회복지국장,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대표,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안전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 학원연합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공약이행평가단,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등 관계자 280여 명을 초청하여 실시되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2022 경북교육 주요업무계획의 효율적인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교육지원청의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의견과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시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매년 실시되는 경상북도교육청 사업이다. 주요업무보고에서 이성희 교육장은 기초학력 정착, 몸과 마음 회복지원을 위한 스포츠클럽활성화와 인성교육, 찾아가는 초등 돌봄교실 문화예술체험,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 작가와 함께하는 아트체험교실, 수석교사-신규교사 상호멘토링, 학교지원센터의 특별실 정비 및 각종 인력채용 지원, 과학실 안전관리 지원, 과학실험실 폐시약 처리지원, 불법카메라점검반 운영 등 교육 회복과 학교 지원을 위한 개선 주요 내용을 보고했다. 이어서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에서 참석자들은 현장의 건의와 제안 등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임종식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여러 단체 학부모들과 지역민, 교원들의 질의에 대해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도 하였고, 다양한 건의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는 긍정적인 뜻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다함께 노력하여 따뜻한 경북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이성희 교육장은 "이번 현장소통토론회를 계기로 현장에서 학부모, 지역민, 교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가 되었으며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교육회복과 교원업무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2021학년도 학력향상 컨설팅 협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5월 17일 학력향상 컨설팅단 15명, 두드림학교를 운영하는 34개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 68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 방안과 학력향상 컨설팅을 위한 쌍방향 원격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감 및 수석교사로 구성된 학력향상 컨설팅단과 코로나 상황에서 효과적인 학력향상 컨설팅 방안을 모색했으며, 컨설팅 대상교와 두드림학교 운영 방안 및 컨설팅 일정을 협의했다. 두드림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 상황에서 운영의 어려움에 대하여 공감하면서 효과적인 운영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5개월간 컨설팅을 진행하여 각 학교의 특색에 맞는 학력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적용할 계획이다. 전태영 교육지원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끼를 살리도록 지원할 것이며,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포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운영 중인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와 국가환경경교육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 10. 19.(월) 오후 3시'경상북도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포럼에는 이동업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심학보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장,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 이응원 경상북도 환경기획팀장, 장호창 대구녹색학습원 파견교사, 이진국 대구환경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이숙희 구미구평남부초 수석교사, 심재헌 경상북도환경연수원 미래기획부장 등 경상북도 환경교육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환경위기시대 환경교육 민.관.정 협력과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주제로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과 장호창 대구녹색학습원 파견교사의 발표에 이어 심학보 센터장의 진행아래 관련 주제에 대한 패널 토론을 통해 경상북도 환경교육 활성화에 민간, 정치, 행정, 교육 영역의 역할 강화와 상호작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을 통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환경교육 추진계획 등의 정책지원과 예산지원이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는데 포럼참가자 모두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 이동업 도의원은 "도내 23개 시‧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초 지역환경교육센터 설치를 위한 경상북도의 정책 지원 당부와 경상북도 환경교육센터의 예산확보 등 환경교육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기반마련과 더불어 정치 분야의 적극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10. 19.(월) 녹화 후에 10. 26.(월) 15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환경교육 관계자와 일반 도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오늘 토론에서 논의된 점들이 경상북도 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마중물로 작용해 민.관.정의 적극적인 공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경상북도 환경교육 발전의 구심체인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인동고, 카네이션 보다 아름다운 '스승의 날 깜짝 콘서트'인동고(교장 박일동)는 5월 15일(수) 제 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시청각실에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깜짝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카네이션 하나도 대표학생만 전달할 수 있는 현실에서 형식적이지 않은 진짜 선물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음악을 선물해 드리자고 의견을 모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한 돌발 이벤트였다. 임시 전직원 회의가 있다는 안내로 시청각실에 모인 선생님들은 예고없이 갑자기 실시된 깜짝 콘서트에 함박웃음과 박수로 화답했으며, 이 날을 위해 조금씩 연습을 한 학생들은 감사와 기쁨의 시간을 선물했다. 먼저, 기타반주에 맞춰 오프닝 공연으로서 ‘걱정말아요 그대’로 시작했고, 이어서 정**(2학년)학생이 정성스럽게 쓴 감사의 편지를 읽었으며, 인동 앙상블 학생들의 연주와 합창이 이어졌다. 특히 중창단의 경우 학생들이 단체나 동아리가 아닌 자발적으로 모인 학생 14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악기의 경우 3월 신학기부터 처음 악기를 배운 학생들이 짧은 기간 연주를 위해 많은 노력으로 정성가득한 합창과 음악의 선율에 선생님들의 박수갈채가 있었다. 박일동 교장은 “인성교육 차원에서 강사님을 모시고 첼로 바이올린 등 클래식 악기를 배우도록 하고 있는데, 이렇게 짧은 기간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음악을 연주하고 한목소리로 감사의 합창을 하는 모습을 보니 이 아름다운 하모니가 더욱 기특하게 느껴지고 선생님들께도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를 위해 음악 지도를 한 조영미 수석교사와 김지영, 배은진 음악교사는 “학생들이 좋은 뜻으로 준비하는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연주지도를 도왔고, 휴교를 하거나 부담스러운 날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제간에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반계 고등학교의 특성상 그리고 깜짝 콘서트였던 만큼 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에 스승과 제자 모두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초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연수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7월 14일(금) 구미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1학기 초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학생활동중심수업 4.0과 수석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수는 구미지역 관내 초등학교 수석교사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북부초등학교 조영준 수석교사와 부산 양성초등학교 하송자 수석교사의 주제강의와 심층수업컨설팅 사례 발표, 수업역량강화를 위한 실습과 액션러닝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수석교사들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미래사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생활동중심수업 개선, 심층수업컨설팅, 저경력교사 멘토링 등 수석교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학생활동중심 수업 4.0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수업 잘하는 구미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수석교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산초 송은주 선생님, 대통령 표창 수상!구미오산초등학교(교장 인홍연) 수석교사 송은주는 수업전문가로서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교사들의 교수 및 연구 활동 지원을 잘 수행하여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수업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공헌하여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유공 정부 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위해 1981. 5월 초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하였으며, 교육부지정 열린교육, 도지정 수업방법개선 시범학교에서 창의적인 열린교육 시범반 운영 시범수업공개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수 학습방법을 적용하여 자기 주도적인 학습력 신장 및 운영에 헌신 하였다. 송 선생님은 수업전문가로서의 꾸준한 교수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선생님들과 맺어진 나눔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학교라는 공간을 벗어나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함께하며 수업을 둘러싼 형식적인 대화의 틀에서 벗어나 서로 서로를 통해서 배우는 성찰적 행복한 수업 나눔이 3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선생님들과 함께한 수업 나눔 활동 결과물들은 수업 나누리(경상북도교육청 수업지원 포털시스템)에 탑재하여 교사의 성장을 위해서 상호작용을 통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행복을 체득하는 교육’이 되도록 하는데 공헌하였다.
-
자유학기제 체육교사 수업개선 연수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7월 1일(수) 「자유학기제」 체육과 학생활동 중심 수업 개선연수회를 관내 중학교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자유학기제에 따른 체육교과의 학생활동 중심 수업 지원과 선진형 학교체육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윤정기 수석교사(안동여고)와 유배건 수석교사(성희여고)의 다양한 수업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생활동 중심 수업에 대한 유익한 강의가 진행되어 자유학기제 체육 수업에 관심이 많았던 구미 관내 교사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정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자유학기제와 선진형 학교체육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토론 수업으로 자유학기제를 이끌다!인동중학교(교장 이성희)는 지난 4월 30일(목) 글마루도서관에서 학생활동중심수업(토론 수업) 이해를 위한 교직원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를 맡은 황보효석(선주고등학교 수석교사)은 ‘교사로서 나만의 색깔을 갖자’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토론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육적 효과와 함께 토론의 한 형태인‘6단 논법’과‘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수업 사례를 소개하였다. 토론식 수업이란 토의와 토론 학습을 모두 포괄하는 학생활동중심의 교수학습방법임을 알리고 학생간의 협력적인 배움과 나눔이 이루어지도록 수업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수업 기술보다 학생 수준에 맞는 토론 수업 방법을 찾아서 적용하고자 하는 교사의 실천 의지가 더욱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성희 교장은 “시대적 요청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는 것이 수업이다. 토론 수업은 학생을 수업의 방관자에서 참여자로 바꿔 주고 죽어 있는 수업을 살아 있는 수업으로 이끌어준다. 학생의 사고력을 신장시켜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토론 수업이야말로 자유학기제가 원하는 방향이라고 본다.” 라고 밝혔다.
-
형일초, 전 교원 대상 맞춤장학 수석교사 시범수업형일초등학교(교장 이계숙)는 2015년 4월 8일(수) 전교사가 참관하는 가운데 수석교사의 시범 수업 공개를 실시하였다.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수업 역량 강화로 행복 교육을 실현하며 자발적이며 공동 사고 및 협의 조성으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신속히 도입하여 교실수업 개선과 학급경영에 노력함으로써 학생활동중심과 인성교육 중심 수업 공개 및 연수를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본 시범수업은 2학년 국어과 가-4생각을 말해요 단원과 창의적체험활동 자율활동 영역의 학교폭력예방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 익히기’ 주제 통합 수업으로 이루어 졌다. 학교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런 말들이?’의 도입단계에서 잘못한 친구가 사과하는 말과 표정을 다르게 제시하여 올바른 의사소통의 경우를 찾고 전개 활동에서 학생 활동중심으로 나를 아프게 하는 말을 찾아 포스트잇에 적기(브레인스토밍), 친구들 앞에서 나를 아프게 했던 말을 발표하고 쓰레기통에 버리기 등의 활동을 한 후 마무리 단계에서 내가 했던 나쁜 말들을 사용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나의 다짐을 써 모둠 발표를 하였다. 수업을 공개한 김명옥 수석교사는 “ 2015학년도 동료교사들과 함께 어울려 학생활동중심 인성수업의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을 통해 수업기술 노하우를 함께 배우고 나누며 학생과 소통을 잘하는 수업의 달인 교사가 되기 위해 선∙후배교사들과 수업 아이디어, 학급 경영 전략 등에 대해 서로 배우고 나누는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선희 교감은 “이번 수업 공개를 통해 앞으로 교실에서 앞으로 교실에서 배움이 일어나는 행복한 수업이 활성화 되도록 동학년 협의회를 통해 연구하는 교사로 교실 수업개선에 노력함으로써 교육자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키워 전문성을 함께 높이자.”고 강조하였다. 2015학년도 수업공개를 위해 교사들은 수업 전 교수․학습과정안을 작성하고 동 학년 지상 수업을 통해 수정 보완한 뒤 수석교사와 협의를 통해 보다 정선된 학생활동중심 인성수업 교수․학습과정안으로 수준 높은 수업을 공개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