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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타리클럽,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100만원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4일 11시 국제로타리3630지구 미소로타리클럽(회장 배은정)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진의 공포 속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지역의 긴급구호 활동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배은정 미소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나라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튀르키예가 지진으로 가족과 친구, 또 삶의 터전을 잃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지역사회를 넘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미소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인류애를 통해 삶의 터전을 상실한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로타리클럽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배달 및 연탄나눔 봉사, 저소득 장애인에게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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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특별성금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27일 지진피해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임직원이 모금한 지진피해극복 성금 521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진피해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마련한 것이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서부지사 구미지회로 전달하였고 기탁된 성금은 지진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지진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설공단 임직원은 2022년 상반기에는 울진산불피해 복구지원 특별모금으로 730만원, 하반기에는 구미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746만원을 모금하였다. 또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같이PLUS+' 사업의 일환인 '같이극복'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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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금오산법성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지역 복구 성금' 구미시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금오산법성사(주지스님 무애)에서 성금 600만원과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에서 성금 803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각 단체에서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십시일반 모아진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피해 지역의 긴급구호 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금오산 법성사, 구미시어린이집 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4번째로 많은 규모의 파병을 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형제의 나라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구미시민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돼 충격과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16일 시청직원들의 성금 1천여만원을 전달했으며, 읍면동 직능단체 및 주민들의 성금․구호물품의 잇다른 기부로 지진 피해지역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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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극복 성금 대한적십자사 통해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시청 직원들의 성금 1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구미시청 전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 1천여만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와 피난처 내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며 "구미시청 전 직원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줘서 감사하고,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상처가 회복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41만 구미시민과 간절히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에도 울진 산불, 포항 수해 지역에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하는 등 국내외 재해 지역에 대한 구호활동 및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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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윙스줄넘기클럽, 지진피해 성금 100만원 산동읍에 기탁![구미인터넷뉴스]점프윙스줄넘기클럽(원장 전성용)은 지난 2월 16일 산동읍(읍장 민명숙)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점프윙스줄넘기클럽은 산동읍에 소재하고 있는 줄넘기 학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지진 피해 지원에도 앞장서 동참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점프윙스줄넘기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에게 잘 전달되어 다시 웃음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