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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기이륜차 200대 구매보조금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탄소중립 실현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무공해 전기이륜차 상반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총200대를 상반기(140대)·하반기(60대) 2회로 나누어, 4월 24일부터 상반기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구미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만16세이상)및 법인·기관이며, 지원금액은 유형·규모별 최소 79만원에서 최대 267만원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한다.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등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이륜차 대체 구매하는 경우 20만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이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구매를 희망하는 자는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 체결 후 구매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조·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저감으로 맑고 청정한 대기환경을 조성을 위해서 전기이륜차 보급 확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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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맞춤형 사회서비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예방적 복지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8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맞춤형 사회서비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을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1월 25일부터 10일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기간을 가졌다. 접수 결과 1,335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대상자 선정 사업별 기준에 따라 10개 사업에 546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 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제공기관을 찾아 이용 계약을 한 후 본인부담금을 납부하면 된다. 신청내용을 살펴보면, 30세 이하 인구가 도시 전체의 47%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 지역 특성에 맞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아동‧청년 분야 서비스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건강에 대한 욕구 증대에 따라 아동건강관리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 서비스 등 건강 관련 서비스 수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특성과 시민들 수요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구미 시민들이 복지서비스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적극적인 사업 추진 결과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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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재난‧재해 피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출범한 비상경제대책T/F 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태풍, 지진,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자금지원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 재난‧재해 피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은 11월 7일(월)부터 연말까지 상시 접수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최근 2년 내 재난‧재해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으로,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 최대7억원까지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긴급경영자금은 피해 기업에 적극 지원을 위해 지원 범위를 기존 관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하였으며, 현재 운전‧시설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업체도 중복하여 신청 가능하다. 또한 지원금리는 기존 2.5%에서 3%로 인상하여, 지원범위 및 지원금리를 대폭 확대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로 상심이 큰 피해 기업에 신속한 피해복구 및 자금지원으로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11월 7일부터 12월 30일까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사이트(http://gumi.go.kr/biz/)'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받고 있으며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도 확인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480-61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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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기업 대상 250억원 규모 운전자금지원신청 추가 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25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 지원신청을 추가로 접수 받는다. 이번 접수는 당해 잔여예산 100% 소진을 위한 추가 접수인 만큼 예산 조기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관내 주소를 둔 기업이 협약은행에서 융자를 실행하면, 대출 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운전자금은 인건비, 원부자재 구입비, 기술개발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원, 우대업체 최대 5억원이며, 지원범위 또한 대폭 확대하여 지난해 제조업 단일업종에서 올해 11개 업종(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업, 폐기물처리업 등)으로 폭 넓게 지원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운전자금 융자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사이트(http://gumi.go.kr/biz/)'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받고 있다. 구비서류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480-61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첨부자료#1 :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안내자료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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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 접수 지원![구미인터넷뉴스]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제가 9월 29일(목)부터 온라인 신청·지급이 시작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2021년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영업시간·시설 내 인원(21년 4분기 이후) 제한 조치를 받아 매출액에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21년 3분기를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잠정 종료된 22년 2분기까지 손실을 보상하고 있다. 구미시는 분기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조치 이행 시설 명단(DB)을 최신화하고 신청인의 시설별 방역조치 이행 확인 등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신속히 발급‧확인하는 등 사업주관 부서와 협력하고 있다. 2분기 손실보상의 보상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로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하여 산정하며,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대비 동월 일(日)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과 보정률(100%)을 적용하여 산정한다. 지급 절차는 국세청 자료를 활용하여 보상금을 미리 산정한 '신속보상'으로 시작한다. 산정 보상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사업체는 '확인보상'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해 보상금을 다시 산정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금액도 동의하지 않는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업종 구분이나 보상금 산정에 추가 검증이 필요한 경우 '확인요청'을 통해 신청하여야 한다. 온라인 신청접수는 9월 29일(목)부터 '소상공인손실보상.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첫 5일간은 5부제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신청접수의 경우 10월 4일(화) 이후 첫 4일간 홀짝제로 접수할 수 있다. 구미시는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구미시종합비즈니스센터(구미시 구미대로 350-27)에서 오프라인 접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자는 (필수)신분증, (필수)통장사본 및 기타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문의는 전국 콜센터(☎ 1533-3300), 대구·경북센터(☎1533-2450), 구미시 손실보상전담 창구(☎1533-2780)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손실보상 관련 문의와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미시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상공인의 회복과 새로운 도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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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금 292백만원(195명) 지급[구미인터넷뉴스]재단법인 구미시장학재단은 6월 14일(화) 2022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195명에게 2억9,2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수여했다. 구미시장학재단은 지난 3월 21일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하고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관내 고등학생 및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재단심사선발 대상자 110명 선발에 260명이 신청하여 평균 2.3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다자녀 부문은 20명 선발에 66명이 신청하여 3.3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총 195명 선발: 재단 선발 114명, 학교장 추천 81명 구미시장학재단에서는 엄격한 서류심사 및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학교 진학우수 27명(각300만원 이내), 고등학교 성적우수 61명(각50만원), 대학교 성적우수 51명(각200만원 이내), 기회균등 10명(각200만원), 지역대학육성 20명(각200만원 이내), 다자녀 20명(각200만원), 고교 특기 3명(각100만원), 대학교 예체능 특기 3명(각200만원)으로 총 195명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총 2억9,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에 설립된 이후,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12회에 걸쳐 2,039명에게 34억7,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구미교육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한, 구미시장학재단에서 운영중인 서울 '구미학숙'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110명 규모의 기숙시설로 수도권에서 공부하는 지역 인재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된 면학 분위기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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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저소득층 외래비 지원사업' 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5일 14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저소득층 외래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의료접근성이 낮은 대상자를 적극 발굴, 질환의 조기 진단과 맞춤식 보건·복지·의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중증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고 의료비 지출 부담을 경감시켜 사회적 손실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소득층 외래비 지원사업 협약을 통해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에서는 대상자에게 외래비(진료비, 검사비, 치료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고, 구미시는 사업 홍보, 대상자 신청접수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선도적인 의료복지를 실현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일권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장은 "이번 사업은 그동안 지원이 힘들었던 의료취약계층의 외래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라서 의미가 크다"며 "외래비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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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접수 창구 운영![구미인터넷뉴스]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가 10월 27일(수)부터 온라인 신청·지급이 시작된다. 구미시는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장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11월 3일(수)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손실보상의 대상은 2021년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이다. 구체적으로는 ➊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기업으로서 ➋2021년 7월 7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기간 동안 ➌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함에 따라 ➍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사업자 이다. 손실보상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로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하여 산정하며,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대비 2021년 동월 일(日)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과 보정률(80%)을 적용하여 산정한다. 온라인 신청접수는 10월 27일(수)부터 '소상공인손실보상.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보상금은 신청 후 2일 이내에 지급받을 수 있다. 지자체 방역조치 시설 명단과 국세청 자료를 활용해 보상금을 사전에 산정하고 빠르게 지급하는 '신속보상'을 통해 최대한 빠르고 간편하게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만약, 신속보상 보상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사업체는 '확인보상'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해 보상금을 다시 산정 받을 수 있으며, 확인보상을 통해 산정된 금액도 동의하지 않는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11월 3일(수)부터 구미시종합비즈니스센터(구미시 구미대로 350-27)에서 오프라인 접수를 실시한다. 오프라인 신청자는 (필수)신분증, (필수)통장사본 및 기타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문의전화는 전국 콜센터(☎ 1533-3300), 대구센터(☎1533-2450), 구미시 손실보상전담 창구(☎070-8828-8285, 9012, 8849, 8297)로 하면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으로 어려운 시기의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손실보상 전담창구를 마련해서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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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를 빛낸 최고 기술인, 구미시 최고 장인 신청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 산업현장에 종사하는 숙련기술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21년 구미시 최고장인' 신청을 9. 8(수)부터 10. 8(금)까지 노동복지과에서 접수한다. 구미시최고장인 자격 요건은 기계설계 등 97개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구미 거주 숙련기술자 중 기술 수준 및 품성이 다른 기술자의 귀감이 되는 자로서 구미지역 기업체의 장,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구미시최고장인 선정은 12월중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명 이내로 선정·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구미시 최고장인에게는 최고장인 인증패 및 동판이 수여되고 월 20만원씩 3년간 기술장려금이 함께 지급된다. 한편, 구미시는 2012년부터 총 18명의 최고장인을 선정해 기능인들이 실질적으로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있으며, 선정된 최고장인들은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에 가입되어 중소기업 기술지원, 중·고등학생 직업관 교육,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구미시최고장인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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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그린로타리클럽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협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23일 오전10시 30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그린로타리클럽(회장 임명해)과 50세이상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노화나 질환은 물론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경우 면역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50세 이상 노년층에 주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국가 및 보건당국에서는 노년층에게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나, 대상포진 백신은 의료보험 비급여로 분류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접종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구미그린로타리클럽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협약을 통해 구미시 거주 50세 이상 취약계층 805명을 위한 예방접종비 105백만원을 지원하고, 구미시는 사업 홍보, 대상자 신청접수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연말까지 구미그린로타리클럽에서 지정한 관내병원을 통해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미시민 805명의 건강을 지키고 선도적인 의료복지를 실현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구미시도 모두 함께 잘사는 복지 일등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명해 구미그린로타리클럽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봉사하는 사업이라서 의미가 크다"며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