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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은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강캉스로!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 트렌드 흐름 속에서 홈캉스(집에서 즐기는 바캉스),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 몰캉스(쇼핑몰에서 즐기는 바캉스) 등 바캉스 트렌드도 다변화 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시민들의 2019년 여름 바캉스로 강캉스를 제안한다. 강캉스는 낙동강에서 즐기는 바캉스로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자리한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 카약, 카누,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5종) 체험과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가의 장비와 기구조작이 어려울 것 같아 꺼리는 시민들도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 저렴한 이용료와 전문강사와 함께라면 부담없이 도전해 볼 수 있다. □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5종 체험기회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는 카누 2~3인승 3대를 비롯해 카약 1인승 10대, 2인승 15대, 패들보드 8대, 10인용 고무보트 3대, 윈드서핑 10대 총 5종의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갖추고 있다. 평소 수상레저기구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들도 주저하지 말고 먼저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찾아 체험할 수 있다.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들이 언제든지 친절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용신청은 인터넷(www.gumileports.or.kr)이나 현장(054-457-2004)에서 할 수 있으며, 카누, 카약, 패들보드, 고무보트 등 이용료는 1시간 기준으로 성인 1만원, 19세 미만 청소년·노인 5천원이다. □ 수상레즈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안전 수상레저는 물에서 행해지는 스포츠 활동으로 구미낙동강체험센터에서는 무엇보다도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구조선 1대와 수상오토바이 2대를 비롯해 전문구조요원들이 혹시나 모를 사고에 면밀히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사고는 대처하기보다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수상레저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수상레저기구의 올바른 사용법과 수상안전지식에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전문자격을 가진 강사들이 올바른 수상레저기구 사용법과 수상안전교육은 물론 심폐소생술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니,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수상레저인들은 한번쯤 들러 수상사고 대처방안을 체크해 볼 좋은 기회다. □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연계 무료체험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가 열린다.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구미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대 레포츠 축제다. 올 해 4회째를 맞는 페스티벌로 서울, 부산에서 3차례 시범을 보인 적이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클라이밍, BMX 자전거 종목과 수상레포츠, 서바이벌, 사륜오토바이(ATV) 등 20여종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 중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도 이 페스티벌과 연계해 무료로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뜰족들은 한번 체크해 볼 만한 좋은 기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9월에 예정된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레저스포츠 저변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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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교육 구미시가 앞장선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3월 21일(월) 15: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구미시 심폐소생술교육』위‧수탁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교육대상은 시 산하 전공무원,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 2,900명을 대상으로 2016. 4. 7. ~ 7. 29까지 1일 오전, 오후 2회 4시간의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첫날은 4. 7(목) 13:30 ~ 17:30까지 민방위교육장(사곡동소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박의식 부시장, 실․국장 및 본청과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全) 직원대상 1일차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는 구미시 특수시책으로, 남유진 시장이 첫날 교육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1,600여 구미시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1분 이내 실시할 경우 생존율은 97%, 2분 이내는 90%, 3분 이내 75%, 4분 이내는 50%에 이르며, 질병관리본부의 심정지 조사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경우의 생존 퇴원율은 실시하지 않은 경우 보다 3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구미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으로 확대하여 올 상반기 내에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능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만큼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기점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번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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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 전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구미시 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5월 27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교 제동욱 교수의 강의와 응급구조사의 실습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실시되었다. 심정지 의심 환자를 발견했을 때 최초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의식확인(깨우고), 구조요청(알리고), 심장압박(누르고)을 하는 ‘3go’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3시간 동안의 교육 후, 개인별 실기테스트로 전 교직원이 심폐소생술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혹시 모를 사고로 인해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사랑하는 제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교육에 진지하게 임했으며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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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초, 학생건강안전분야 교육부 장관 표창진평평초등학교(교장 권덕칠)는 2014 학생건강증진 보건 분야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진평초등학교는 체계적인 보건교육과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2011~2012년 보건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고, 2012년에는 구미보건소, 2013년에는 강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힘썼다. 또한, 성교육, 흡연예방교육, 비만예방교육, 심폐소생술교육, 양성평등 문예행사 등 학교 보건교육 내실화를 통해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2013년부터‘몸 튼튼 마음 튼튼으로 건강 UP’을 학교의 특수시책으로 정하여 학생들의 1인 1운동을 통한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진평초등학교 권덕칠 교장은 “내년에도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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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초, 심폐소생술 교직원 연수구미시 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에서는 6월 27일 본교 나래관에서 구미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의 협조로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였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박동이 멈추고 숨을 쉬지 않는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호흡을 불어넣고 흉부를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주는 것으로, ‘4분의 기적’이라고도 부른다. 학생들의 주요 활동공간인 학교 내에서 심정지가 발생하였을 때, 5분 이상이 경과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 경과되 면 소생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하면 소 생가능성이 크게 늘어남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 날 연수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인체모형을 사용하여 2인 1조로 심폐소생술 실습과 응급활동의 원칙 및 요령, 응급구조사의 안전수칙, 응급의료 법령, 기본 인명구조술 및 실습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연수를 실시하고 난 뒤 본교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이론으로만 알고 있다가 실습을 해 봄으로써 구체적인 방법을 익히고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었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뜻 깊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모두들 소감을 밝혔다. 도산초는 매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