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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에서는 25일 구미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장세구 부의장, 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장, 김수영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본부장 및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미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녹색어머니 회장 및 임원진들에게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감사장 수여와 24년 신임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하는 순서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녹색어머니회에서는 "내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아이들을 위해 등하굣길 안전보행을 지도하고 이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는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미시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시설확충, 불법주정차 단속 등 다양한 시책으로 안전한 구미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박종섭 경찰서장은 "구미는 2018년부터 관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불법 주정차,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적극 단속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는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 부회장으로 구성돼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스쿨존 교통시설물 안전점검, 교통안전 소양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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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31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7일 선산 봉황시장 일원에서 국민안전주간(4.15. ~ 4.21.)을 맞아 재난안전네트워크와 안전문화운동구미시협의회 소속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산불 및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태풍․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 대처방법 △전동킥보드 등의 PM(Personal Mobility)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담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하였다. 또한, 지난 3월 1일자로 갱신되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생명·신체에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최대 2,000만원의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구미 시민안전보험도 함께 홍보하였다. 한승우 안전재난과장은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일지라도 시민 모두가 주변의 안전상황을 살피고 점검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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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발대식...안전한 거리환경 제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 전까지 진평동 음식문화특화거리에서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과 선수단에게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한다. 이날 진평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입구에는 경북옥외광고협회 정원표 구미시지부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구호를 제창하고, 점검요령 설명과 안전교육 등을 실시 후 옥외광고물의 안전점검을 했다. 배기철 도시재생과장은 "꾸준한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위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점검상 문제가 있는 옥외광고물은 즉시 시정조치, 보수‧보강을 통해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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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년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의 단체 임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 연간 계획을 협의하고, 구미시민 안전보험, 풍수해보험 운영 등 안전재난과 관련된 주요시책과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운영, 안전교육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공유하며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2008년 창립된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대표 김중천)는 점점 다양해지는 재난 유형과 복합적인 재해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분야와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관계기관‧단체 간 정보 교류, 역할 분담, 업무 협력 등을 통해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재난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재난안전네트워크는 현재 21개의 기관‧단체로 구성된 범시민 협력단체로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수난구조 활동, 안전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관련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안전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재난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대표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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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일상감사‧원가심사로 "57억원 예산 절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지난해 사전 예방 감사로 실시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1,022건의 사업을 심사하고 57억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분야별로 △공사 분야 505건/47억 원, △용역분야 208건/1.8억 원 △물품 등 기타 분야 309건/8억 원을 절감했다.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는 주요업무 집행에 앞서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해 업무의 적법성‧타당성, 원가계산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행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이다. 또한, 소규모 공사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계약원가심사 규정을 개정('23.8.1.시행)하고 심사대상 추정금액을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했으며, 심사 처리기간은 최대한 단축해 신속집행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기술 분야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기술감사 사례 및 청렴 교육' 실시, '대형 건설사업장 현장 시공교육 및 견학'을 상‧하반기 시행해 건설 현장에 대한 이해도 상향과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특히, 2023년에는 취약기(해빙기, 강우기) 건설사업장 안전점검을 명예감사관과 합동으로 실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건설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행정 활동을 펼쳤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도 내실 있는 사전 예방 감사 활동을 통해 예산과 행정력의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건설사업장 안전점검 등 견실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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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와 안전한 겨울나기 캠페인 펼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일 새마을 중앙시장에서 재난 안전 네트워크(안전 문화운동 구미시 협의회 소속 민간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315차 안전 점검의 날 '안전 수칙 준수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각종 난방기구 및 전기‧가스‧유류 등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법과 대처법 등 겨울철 화재 안전 수칙을 홍보했으며, 가정 내에서도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 점검표와 각종 리플렛, 안전 문화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승우 안전재난과장은 "전열기를 사용할 때는 자리를 비우지 말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는 등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잘 지켜달라"면서 "추운 날씨에 동반되는 저체온증, 동상 등 각종 한랭 질환에도 주의를 기울여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 수칙과 행동 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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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맞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구미역 및 새마을 중앙시장에서 재난안전 네트워크(안전문화운동 구미시 협의회 소속 민간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2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민‧관 합동으로 구미역과 새마을 중앙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기‧가스로 인한 화재사고 안전수칙 △귀경길 교통사고 예방수칙 △추석연휴기간 대비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자율 안전점검 실천 등을 홍보하고, 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한승우 안전재난과장은 "내 가족과 이웃,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일상 속 안전을 실천하고, 민‧관 합동으로 주요 시설을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해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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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태풍‧폭염 대응 일제 현장점검![구미인터넷뉴스]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김연식)는 1‧2차 특별 현장점검의 날에 이어 8월 9일을 '태풍‧폭염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이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이동경로에 있는 경상·강원 지역에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연식 지청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8월 8일 김천지역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점검하면서 현장 관계자에게 태풍으로 인한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사업주 작업중지를 적극 실시해야하고, △자재‧적재물‧표지판‧공구 등의 강풍 피해(무너짐, 날림 등) △타워크레인‧항타기 등 대형장비 전도 △굴착면‧지하층 침수 △경사면‧옹벽 등의 붕괴(산사태 등) △침수에 의한 감전 등에 대한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8월 9일, 한국안전보건공단, 지자체 및 구미·김천 재해예방기관과 태풍 '카눈' 대응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고, 태풍 관련 기상정보 및 피해예방 대책을 사업장에 안내하고 지도·점검하면서 8월 한 달은 현장 중심으로 안전보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연식 구미지청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태풍 피해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예년에 비해 더욱 꼼꼼하고 확실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정부와 함께 기업의 노사 모두는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업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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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태풍 '카눈' 북상 대비 긴급 현황 청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긴급현황 청취를 위하여 제2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의 경북 상륙을 앞두고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산업건설위원회 박세채 위원장은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및 소관 부서 국·과장을 소집하여 태풍 대비 중점 관리사항 및 대처계획을 논의하였다. 이번 긴급회의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건설국 하천 및 소하천 시설물 점검·관리 및 하천 공사현장 안전점검, 위험요소가 큰 52개소 현수막 전면 철거 ▲환경교통국 산림·도시 공원 가로수 및 녹지 등 상태 점검, 교통 관련 안전시설 점검 ▲선산출장소 농작물 지주 및 버팀목 설치, 산사태취약지역 대상지 사전점검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사전예찰 및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해당 부서에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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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예천군 찾아 수해복구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지난 25일 예천군 수해 지역을 찾아 임직원과 사내 봉사동아리 등 20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임직원들은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천군 용궁면을 방문해 피해 복구를 돕고,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하였다. 임직원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농가의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수해로 발생한 쓰레기를 치웠으며, 농지에 쌓인 토사 제거 등 침수 시설물에 대한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이재웅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예천 지역 주민들의 인적·물적 피해가 크게 발생해 아픔을 함께 나누고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나섰다."며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과 수해 지역 시설물 안전점검 지원 등 수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