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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친선협회, 2023년 하반기 국제화역량강화교육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조동현)는 1일 사곡동 제이컨벤션에서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 교육을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구미국제친선협회 국제화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제교류 및 인간관계에 있어서 담화의 중요성을 키워드로 진행했으며. '현재의 가치를 높여라'라는 주제로 김보은 아나스피치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에는 150여 명의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민간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데 갖춰야 할 책임감과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조동현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 "올해 많은 활동으로 노력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모임이 민간 국제교류 현장에서 수고하는 우리 회원분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국제 교류와 친선 활동을 통해 구미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민간 국제교류의 선도적인 역할로 구미시가 글로벌 국제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의 경쟁력이 되어 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현재 구미시는 11개국 15개 도시와 자매·우호 결연을 체결했으며, 특히 민선 8기 들어 베트남 박닌시, 독일 볼프스부르크시, 프랑스 그르노블알프스 메트로폴 및 키르기즈 공화국 비슈케크시와 우호 결연 협의서를 체결하고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2007년 3월 창립한 구미국제친선협회는 국제교류, 통역자원, 문화교류, 홈스테이, 체육 교류, 환경교류, 다문화 교류 7개국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외교관으로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국제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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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친선협회, 상반기 국제화 역량강화교육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조동현)는 9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교육으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구미국제친선협회 국제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제교류 및 인간관계에 있어서 호감의 중요성을 키워드로 진행했으며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라는 주제로 데일카네기코리아 강희락 대구경북지사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약 150여명의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민간 국제교류 전문 단체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방향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조동현 회장은 "그동안 많은 활동으로 노력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모임을 통해 민간 국제교류 현장에서 수고하는 우리 회원분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큰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활동으로 민간 국제교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구미시가 글로벌 국제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구미시는 현재 11개국 15개 도시와 자매·우호결연을 체결했으며, 특히 민선8기 들어 베트남 박닌시, 독일 볼프스부르크시, 프랑스 그르노블시 및 키르기즈스탄 비슈케크시와 우호결연 협의서를 체결하고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07년 3월 창립한 구미국제친선협회는 국제교류, 통역자원, 문화교류, 홈스테이, 체육교류, 환경교류, 다문화교류 분야에서 7개국 1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해외 민간단체와의 교류협력, 국제행사 및 외국인 통역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국제화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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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및 다짐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월 12일 14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중요 인적자원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과 단절된 채로 위기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더불어 촘촘한 복지 실현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역량강화 교육은 복지정책과장의 '구미시 복지돌봄정책' 안내와 방미나 나우상담교육연구소 대표의 '한 사람의 안전, 온 마을의 복지'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과 읍면동 남녀 대표의 실천 다짐문 낭독에 이어 모든 참가자들이 '틈새없는 복지로 안전한 구미를 만들겠다'는 의미의 카드색션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구미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우체국 집배원 등 1,700여명으로 구성돼 지역 내에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는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다양화하고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로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위기상황 발생이 우려되는 특정대상을 집중 발굴하는‘기획발굴’을 추진해 선제적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 틈새가 없는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2-2023년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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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선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15일 선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2023년 '선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 특화와 선산 브랜딩의 이해(특강) ▲도시재생과 주민 참여(특강) ▲아이디어 스케치 방법(특강) ▲도시재생 우수사례 답사(원주, 문경) ▲우리 지역 사업지 탐방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시재생 관련 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의견 수렴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지역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주민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주민들은 교육명을 '선산 플래너(planner)'라고 정하고, 우리 지역을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해 개선되어야 할 점과 함께 해결방안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찾아보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보다 매력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홍경화 도시재생과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과정에서 모두 함께 고민하고 생각했던 아이디어들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계획에 잘 담아 2023년 공모사업에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선산 지역에서는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된 '선산人, 다시 선샤人'이 사업비 2억(국비1, 시비1)으로 선산읍 도시재생활성화지역(선산읍 완전리, 동부리 일원) ▲단계토요장터(플리마켓) 운영 ▲선산 인재만들기(역량강화교육) ▲걷기道 좋은 선산만들기(소규모 지역 경관개선)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선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충실하게 수립해 하반기에 예정된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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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소득층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1월 24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산형성 통장 가입 저소득 주민들이 효과적으로 금융자산을 관리해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통장사업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금융, 재무, 신용관리 등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늘어난 평균수명에 따른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자산형성사업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이 통장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액을 저축할 경우, 매월 정부지원금 10~30만원을 매칭하여 저축한 후 탈수급, 취업 등 지급조건을 갖출 경우 목돈을 지원하여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자립역량 강화교육 대상자는 통장 가입기간인 3년간 4회 이상 교육 이수 의무가 있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여 자립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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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 '단계토요장터' 야간개장으로 다시 시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주최하고 선산읍도시재생주민협의체(회장 김성환)가 주관하는 단계토요장터가 8월 20일(토) 야간개장(17:00-21:00)으로 하반기 개장을 알렸다. 이번 야간개장은 8월 무더위 속에서 한여름밤의 낭만과 문화를 즐기고자 기획, 선산봉황놀이패의 대동놀이를 시작으로 박상현, 임태수, 빤따롱스타킹의 무대가 이어지며 장터를 찾은 고객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단계토요장터는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된 '선산人, 다시 선샤人'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12회 운영할 예정이며, 9월에는 3일(토)과 24일(토) 10:00-16:00 장이 열린다. 주민협의체에서는 장터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셀러이력제를 운영하여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먹거리, 핸드메이드 제품을 비롯한 각종 소품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며, 재미있고 문화가 있는 풍성한 장이 될 수 있도록 각종 문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창수 도시재생과장은 "구미시와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선산 단계토요장터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회원분들 모두 자발적으로 지역 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격려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장터에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된 '선산人, 다시 선샤人'은 사업비 2억(국비 1 시비 1)으로 사업내용은 선산읍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단계토요장터(플리마켓) 운영 ▲선산 인재만들기(역량강화교육) ▲걷기道 좋은 선산만들기(소규모 지역 경관개선사업)이며,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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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구미Wee센터, 부모역량강화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6. 29.(수) 구미관내 초등,중등학부모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 연수실에서 자녀의 성장 발달에 따른 맞춤형 부모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교육은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의 '청소년 자녀이해 및 효율적 의사소통' 주제로 청소년기의 특징인 충동성과 기분조절의 어려움, 개인적 우화, 양가감정등에 대해 실제적인 예시로 자녀이해를 도왔다. 또한 공감적이해, 수용, 진실성을 바탕으로 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녀와 효율적 의사소통을 이루어 정감있는 가족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강의했다. 오후 교육은 한국보건가족협회 김지연 대표의 '아동발달에 따른 올바른 성교육' 주제로 아동기에 나타나는 신체변화, 호르몬의 변화, 성적호기심에 대해 존중해 주는 부모 태도와 음란물에 대한 부모 감독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오전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은 문을 쾅 닫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 하게 되었고 가정에서 정감있는 대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또한 오후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가 성적 호기심을 나타낼 때 존중해 주는 언어와 태도를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발달 특징 및 성교육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개설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현숙 Wee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초, 중학교 학생들이 대인간 상호작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가 증가하고 심리적 불안, 충동적 행동으로 학교부적응을 보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학부모님 자녀 양육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양질의 자녀 교육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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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도시재생주민협의체 주관, 주민주도 플리마켓 '단계토요장터' 개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배용수)는 선산읍도시재생주민협의체(회장 김성환) 주관으로 지난 5. 14.(토) 10시, 선산읍 단계교 일원에서 주민주도 플리마켓 '단계토요장터'를 열었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높이고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협의체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장터를 기획하고 셀러 모집과 공연, 체험 등을 직접 준비하여 선산의 멋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단계토요장터는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된 '선산人, 다시 선샤人'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12회 운영할 예정이며, 5월에는 14일(토)과 28일(토) 장이 열린다. 장터에는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먹거리, 핸드메이드 제품을 비롯하여 각종 소품이 방문객을 맞이하였고, 대동놀이, 삼도 사물놀이, 부채춤을 비롯한 각종 공연을 통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되었으며, 장이 열릴 때마다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변화를 주어 장에 활력을 줄 예정이다. 구미시 도시재생과 이창수 과장은 "협의체 회원 모두 생업이 바쁜 중에도 지역 도시재생을 위해 헌신과 열정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 선산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시고, 단계토요장터와 교육프로그램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된 '선산人, 다시 선샤人'의 주요 사업내용은 크게 3가지로 선산읍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단계토요장터(플리마켓) 운영 ▲선산 인재만들기(역량강화교육) ▲걷기道 좋은 선산만들기(소규모 지역 경관개선사업)이며, 선산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서 금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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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 여성단체 활동평가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17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1년 구미시 여성단체 활동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한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여성단체 및 유공자 시상 후 활동 영상물을 시청하며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여성단체협의회 자체사업 참여 실적 및 각 단체별 특수사업, 특히 코로나19 대응 및 시정정책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우수 1, 우수 2 장려 2, 총 5개 단체가 선정됐다. 코로나19 방역 소독 및 재능기부 이웃사랑 나눔 봉사, 지역 환경정비, 청소년보호 순찰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회장 김기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월예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구미 여성의 역량과 권익을 위해 노력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미 여성의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더욱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시장은 "섬김과 배려의 여성 리더십을 통해 일상 속에서 다름을 존중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로 나갈 수 있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단체 2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역량강화교육, 육아대디 사진공모 및 전시와 양성평등 기념행사 참여 등을 통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여성폭력추방 캠페인,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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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친선협회 국제화 역량강화교육[구미인터넷뉴스]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김수환)는 12월 7일 라마다호텔구미에서 위드 코로나시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미국제친선협회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주영 대신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클래식 인문학과 함께하는 겨울여행'이란 주제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클래식 인문학으로 위로받고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환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협회활동에 열심히 임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어 국제교류가 다시 활성화되어 구미를 넘어 우리나라의 민간외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시점에서 민간 교류활동에 힘쓰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구미국제친선협회의 노력으로 구미시 민간외교가 더욱 활발해져 글로벌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국제친선협회의 그동안 활동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구미시 민간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회원분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현재 구미시는 10개국 14개 도시와 자매 우호결연을 체결했으며, 특히 민선7기 들어 우호결연을 체결한 독일 볼프스부르크시, 베트남 박닌시, 영국 맨체스터시와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한편, 2007년 3월 창립한 구미국제신선협회는 현재 국제교류, 통역지원, 문화교류, 홈스테이, 체육교류, 환경교류, 다문화교류 7개국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해외민간단체와의 교류협력, 국제행사 및 외국인 통역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국제화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