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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미성리학역사관 건립공사 '문중과 이면 합의서' 의혹![구미인터넷뉴스=기획 ①설립 과정과 의혹] 구미성리학역사관 설립을 위해 S김씨 문중 소유의 토지를 매입하면서 이면 합의서가 드러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금오산도립공원에 위치한 구미성리학역사관은 2개 구간(금오산로 336-13 일원)으로 신축 준공되어 지난해 10월 23일 개관했다. 총 사업비 251억4천7백만원(국비 13,519, 특별교부세 800, 도비 1,738, 시비 9,090) 예산으로 2015년 2월 설계를 완료하고 2016년 2월 건축허가를 받아 5여년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구미성리학역사관(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은 당초 경상북도 3대문화권 전략사업으로 야은길재, 서애 류성룡, 학봉 김성일 선생 기념관 건립 추진을 위해 2012년 7월 30일 경상북도 추진위원회(위원장 노진환)를 발족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2013년 1월 22일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을 위해 실무추진위원회(위원장 윤정길 부시장)를 16명의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경상북도 추진위원회 노진환 위원장 주관으로 2013년 1월 30일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금오산도립공원 내 구미성리학역사관 토지는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토지가 S김씨 문중 소유로 되어 있다. 본 사업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 추진위원회에서는 사업부지 매입 과정에서 종중과 별도의 조건부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취재 과정에서 드러났다. 합의서에는 "S김씨 문중 재실 현판을 신축건물에 걸고 문중의 각종 제향, 회의, 단합대회 등 필요한 일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토지를 본 사업을 위해 승낙한다면, 요구한 저수지 부근 위치에 1,500m² 부지를 신도비 이전과 관리사를 짓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분할등기 이전해 주기로 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에 대해 경상북도 관계자는 "합의서는 경상북도의 공식 문서도 아니고 보관되어 있지도 않으며, 구미시에 확인한 결과, 당시 경상북도 3대문화권 전략사업 추진위원회와 S김씨 문중 간에 합의서가 작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경상북도에서는 사업 추진을 지원했을 뿐 구미성리학역사관 부지매입과 건물 신축 등 실제 추진은 구미시에서 모두 주관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당시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건립사업 실무추진위원으로 참석했던 일부 위원들에게 전화를 했지만 구체적 합의내용을 모르고 있었고 회의도 1~2차례 참석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현재 구미성리학역사관은 1, 2구간으로 개관했으며, 2구간에는 성리학과는 무관한 카페 3개동이 신축되어 있다. 합의서대로 문중의 현판이 카페 3개동 신축 건물에 걸려 있고, 문중의 신도비도 이전되어 있다. 3개동 카페 앞에는 구미시에서 현판에 대한 안내판을 제작 설치해서 "S김씨 문중 땅을 구미성리학역사관 사업에 선뜻 기부채납함에 현판을 달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 지에서 취재 중 안내판에 있는 내용은 떼어 낸 상태로 남아있다. 또한 구미성리학역사관 2구간은 이미 공사를 마쳤음에도 문중의 신도비를 이전해 놓은 곳까지 심각한 환경훼손이 되어 있다. 이에 대해 구미시 관계자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구미시 공식자료에서 구미성리학역사관 사업부지 면적은 84,285m²(25,496평)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체 부지면적은 112,410m²(12필지=34,003평)이고 문중으로부터 매입한 면적은 110,691m²(3필지=33,483평)에 12억3천9백여만원에 매입했다. 이 때 기부채납 면적은 1,719m²(9필지=520평)로 확인되었다. 이면 합의서로 보면, S김씨 문중에서는 구미시에 1,719m²(9필지=520평)을 기부채납했고 구미시에서는 1,500m²(453평)을 문중에 이전해 주기로 약속한 것이다. 구미시는 문중에서 기부채납한 토지가 얼마가 되는지 시민들에게 명확히 밝혀야 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면 합의서에 대해서 "변호사에 자문한 결과 지금까지는 문중과 합의한 내용대로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현재 경상북도에 합의서도 존재하지 않지만, 이러한 합의서가 있다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구미시를 방문해 사실 확인을 하겠다"는 입장만 밝힌 상태이다. 이에 대해 구미성리학역사관 운영위원인 K 의원에게 확인을 요청하자 "구미성리학역사관사업 추진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식했지만, 합의서 존재와 내용에 대해서 몰랐다"고 말했다. 현재, 구미성리학역사관 관리 및 운영조례 제13조에는 "시장은 역사관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역사관 운영의 일부 또는 전부를 법인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운영위원 중에는 구미부시장과 시의원, 문중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물론, 이 사업은 전임 시장 때와 7대 의회에서 결정해서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이면 합의서 내용을 알고 구미시와 의회가 문제 제기와 대책없이 추진한 것이라면,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이 따른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건립에 총 251억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구미시 예산이 약 9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현재 구미성리학역사관에는 1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많은 예산이 지속적으로 소요된다. 더구나 운영 주체에 대한 변경 가능성도 열려 있다. 지금 구미성리학 역사관 중 특히 2구간에는 카페 3곳만 있고 성리학은 보이지 않는다. 환경을 심각히 훼손하면서 까지 만든 구미성리학역사관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반드시 밝히고, 조례 변경 등 보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구미인터넷뉴스에서는 구미성리학역사관 건립 과정에 대해 기획②로 심층취재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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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도립공원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결정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에 위치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결정했다. 구미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해 총 344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이중 구미시민이 142건, 타 지역 202건으로 구미시민보다 외부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역사, 문화, 성리학, 디지털 등 전시내용과 구미, 금오, 금오산 등 지리적 위치를 반영한 응모작이 다수였다. 구미시는 명칭 공모의 엄격한 심사를 위하여 지난 3월 5일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운영위원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응모작 중 이미 상표 등록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사용할 수 없는 2건과, 같은 명칭으로 응모한 52건을 제외한 총290건을 대상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그 결과, 지역을 나타내는 구미, 전시콘텐츠의 핵심주제인 성리학을 반영하여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최종 결정하고, 응모작 290건 중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응모한 작품이 없어 최우수상은 시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한 응모작 중 적합성, 창의성, 상징성, 대중성을 반영하여, 우수상은 구미성리학박물관, 장려상은 구미역사문화관, 구미히스토리움, 금오역사문화디지털마루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작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우수상 80만원, 장려상 40만원에 해당하는 구미사랑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운영위원장인 김세환 구미시부시장은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명칭 공모에 구미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이라는 새로운 이름에 맞게 구미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2010년 5월 경상북도 3대문화권 조성 전략사업으로 선정되어 고려 말 야은 길재부터 근현대까지 인재향 구미의 역사인물에 대한 자료를 전시ㆍ체험하는 전시동, 홍보동, 체험동, 문화카페 등의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3퍼센트로 올해 4월 시설공사 준공, 5월 내부 전시콘텐츠 준공 후, 시운전을 거쳐 오는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 '구미성리학역사관'은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홍보절차를 거쳐 개관과 동시에 새로운 이름으로 사용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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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내 역사문화디지털센터 명칭 공모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금오산도립공원에 위치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특징을 살린 친근하고 참신한 명칭을 작성하여 구미시 관광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1명) 80만원, 장려상(3명) 40만원 상당의 구미사랑상품권을 시상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특징을 살리고 방문객과 구미시민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전시동, 체험동, 문화카페 등을 운영하여 구미의 역사, 문화유적, 인물 소개와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방문객에게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박물관 등록을 한 뒤 올해 9월 개관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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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디지털센터 전시사업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시는 7월 17일(수)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역사․문화․관광 전문가와 시 관계자 등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전시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구미의 역사적 인물과 조선 성리학의 본향(本鄕)인 구미를 테마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전시․체험․교육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0년 ‘경상북도 3대문화권 조성 전략사업’으로 선정됐다. 총사업비 254억원(국비 135, 도비 17, 시비 102)을 투입하여 2019년 7월 현재 공정율 85%이며, 2020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구미시에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를 구미의 역사와 문화를 담는 박물관으로 경상북도에 등록 신청할 예정이며, 내실 있는 콘텐츠 구축을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전시콘텐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4차에 걸쳐 전시 자문위원회의와 개별 자문을 통해 논의된 전시주제와 세부 전시계획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전시 주제는 ‘조선을 개혁한 성리학의 본향 - 구미’로, 세부적으로는 고려 말 충절의 아이콘인 야은 길재를 시작으로 하여, 그의 제자인 강호 김숙자, 점필재 김종직, 그리고 세종조(世宗朝)에 활약한 정초, 율정 박서생, 단계 하위지, 계유정난 시기의 사육신 하위지와 생육신 경은 이맹전, 신당 정붕, 송당 박영, 구암 김취문을 비롯하여 이후 조선시대 독창적 성리학을 전개한 여헌 장현광과 구한말 왕산 허위에 이르기까지 구미의 역사 인물을 관통했던 ‘개혁(改革)’이라는 시대정신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장세용 시장은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전시콘텐츠는 한국사, 특히 조선시대사에서 그동안 과소 평가되었던 구미의 위상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역사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하여 5차 자문위원회의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10월중에 전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전시물 제작․설치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주체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에 의거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하며, 인근 야은역사체험관을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관리조직에 통합하여 시설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시․체험․교육 콘텐츠의 차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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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의 미래먹거리 "관광이 구미를 변화시킨다."구미시는 2019년을 관광발전 원년의 해로 보고 관광객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구미를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려고 하는 구미관광의 실태를 살펴본다. ▶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올해로 구미시는 공단50주년을 맞이하여 산업관광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그에 발맞춰 관광진흥과는 앞으로의 시민들의 미래 관광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한다. 이에 관광진흥과는 6월 중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한다. “스마트 관광 거점도시 도약”이라는 목표아래 주요 내용은 대표 관광자원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 실과소별 추진하고 있는 전체 관광개발 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도시재생 사업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 관광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육성방안,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구와 경북전체를 묶는 광역 관광벨트화 사업, 젊은 도시 구미만의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 등을 총체적으로 포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구미시 관광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뉴미디어 관광마케팅 선두주자 미디어 사용환경이 기존 매스미디어에서 모바일기반 뉴미디어로 변모하고 있는 트랜드를 구미시에서는 관광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선도적으로 대처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관광지소개 카드뉴스를 통해 사육신과 생육신이 배출된 유일한 고장, 구미 핫플레이스 금리단길, 별주부전의 무대인 사천시 비토섬에서 온 토끼커플의 구미여행 등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카드뉴스는 동영상으로도 변환시켜 시 지정게시판과 버스정보시스템인 230여개의 BIS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관광지를 VR사진으로 제작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구미지역 관광명소를 실감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사용자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5월말 현재 구글맵과 로드뷰에 100여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여 28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카드보드나 헤드셋을 사용해서 VR로 관람하면 공간감과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실감영상체험이 가능하다. 시에서는 모든 관광자원을 VR이미지제작 후 동영상까지 VR로 제작해 명실공히 뉴미디어마케팅 선도도시로 그 명성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구성 구미시에서는 관광진흥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관광자문협의회를 구성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5월 28일(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자문협의회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는 관내 여행업계, 숙박업, 외식업, 시장상가, 전세버스 등 관광관련 업계 대표들과 관광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신규 정책․사업 발굴 등 관련 관광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조언 등 및 민관 협력과 구미지역 관광홍보 및 단체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광자문협의회는 반기별 또는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정기적인 의견교환 및 자문을 통해 내실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운영하여 지역관광정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상북도의 관광전문가 문화관광해설사 구미에 집결하다! 지난 5월 7일(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및 23개 시·군 회장단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2분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는 매분기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을 논의하는 회의로 이번 분기 특별히 경상북도 관광 및 홍보전문가인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구미시 관광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회의 후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금오산 등 관내 주요관광지와 국가산업단지를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하여 경상북도 문과관광해설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00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9명으로 구성되어, 금오산‧도리사‧신라불교 초전지 3개소에 상시 배치되어 문화관광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미시티투어 해설 등 관광 수요자 맞춤형 현장 출장 해설활동을 진행 중이다. ▶ 구미시 산업관광자원 활성화방안 학술대회 개최 지난 5월 10일(금) 호텔금오산에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산업관광자원 활성화방안”을 대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이하여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인 산업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미의 산업관광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미 산업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이란 대주제 아래 구미 글로벌 산업관광 스마트시티, 구미시의 문화관광 및 산업관광, 구미(口味) 당기는 구미(龜尾)관광코스개발, GREEN GUMI GO(지지고), 구미역사는 구미人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구미의 한류스타를 주제로 한 문화거리 조성, 그린구미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하는 에코투어리즘 코스는 현실가능하고 톡톡튀는 제안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국내 참가객들에게 구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구미’의 브랜드 정립과 대한민국 대표 지식기반산업과 관광지로서의 도시 위상제고하고 국내 관광분야 전문가와 담당자의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 한류스타 황치열 마케팅! 중국의 구미방문 적극 홍보! 구미시는 사드사태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는 중국관광객을 겨냥해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시 상해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16회 상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중국 현지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는 올해 16회째로 해외 53개 국가가 참가하고 750개 업체, 500명의 바이어가 초청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로 구미시에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인 맞춤형 관광 마케팅 전략을 적극 펼쳤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구미를 알리고 한국 방문시 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특히, 중국에서 황치열 인기를 증명하듯 실제 크기의 황치열 등신대와 금오산에 설치한 ‘황치열 손 조형물’, ‘황치열 기념숲(여리숲)’ 등 황치열 팬투어를 소개하는 중국어 리플릿은 중국 현지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중국 현지 관광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구미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 각종 미디어 채널과의 인터뷰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구미관광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국가산단 및 근대산업유산 코스를 통한 차별화된 시티투어 운영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구미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손쉽게 접하게 해주는 구미시 시티투어는 현재 다양한 테마를 정해 다채롭게 운영중이다. 금오산 유교 문화투어, 초전지 불교 문화투어, 전통시장 투어, 농산물 수확체험 투어 등을 통해 구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공단50주년을 맞아 근대 산업 유산으로 지정된 오운여상, 수출탑과 구미를 대표하는 삼성 전자의 스마트시티 홍보관, 5공단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구미 에코랜드 전망대를 포함하여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산업단지와 근대산업유산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구미만의 특화된 산업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내륙최대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만의 이점을 살려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꿰하고 있다. ▶ 구미시 전 공무원 관광전문가로 거듭나다 지난 6월 3일(월) 정례석회때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뿐 아니라 전 공무원의 관광서비스 및 전문화 도모를 위해 관광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대구 비슬산 참꽃문화제와 달성토마토축제 기획을 비롯하여 사문진 맥주축제의 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대구시 달성군청 관광진흥팀장을 역임한 서성용 레드기획 대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관광의 이해”에 대한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서성용 강사는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구미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는 우리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모두가 구미 주요관광지에 대해서 숙지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구미를 홍보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구미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활용한 산업관광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대규모 인프라같은 하드웨어적인 것 보다 대표축제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구미 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홍보 활동 추진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기간 중 방문하게 될 40,000여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와 편의제공을 위해 관광홍보 및 안내 계획을 수립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구미만의 특색이 있는 국가산업단지 연계 산업관광투어 및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회기간 동안 열리는 관내 행사들과 연계하여, 주요관광지 시티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경기장 및 행사장에 관광안내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구미를 홍보할 것이다. 그리고 구미지역 주요 관광지 환경 및 관광안내도 등 주요 관광기반시설을 정비하여, 구미를 찾는 40,000여명의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제공으로 성공적인 체전 개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완공을 위한 막바지 공사 박차! 경상북도 3대문화권 전략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은 고려말 야은 길재 선생부터 구한말 왕산 허위선생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개혁해 온 구미(선산)의 인물에 대한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교육․전시․체험하는 시설이다. 총사업비 253억원(국비 135, 도비 17, 시비 101)을 투입하여 현재 83%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총력을 기울기고 있다. 전시관, 홍보관, 체험관, 문화카페, 전망정 등의 시설을 갖춘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앞으로 구미의 대표 명소인 금오산도립공원과 함께 명품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구미시는 경북도내 시·군간 대표축제 품앗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 축제 상호 간의 교류 협력강화로 축제 발전 유도하기 위한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은 경북도에서 공시한 시·군 대표축제에 타 시·군에서 축제현장으로 정책현장교육을 실시하고 공연지원 같은 현장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미시는 7월부터 20여개 도내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정책현장교육과 현장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9. 18 - 9. 20 구미코 일대 에서 열리는 구미공단 50주년 시민축제를 통해 구미지역 관광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통해 구미시는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시·군 상생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9년은 구미 공단이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만큼 시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일환으로 킬러컨텐츠 개발, 인프라 확충, 홍보마케팅 강화, 서비스 개선 등 관광환경을 업그레이드 해 구미만의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자원, 산업문화유산, 의료관광 등 자원을 넓히고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구미 관광산업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에게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여행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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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7일간 일정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3월 1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9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선우 의원은 '구미문화예술회관 무대 증축과 시설보완 및 구미 시립예술단 노조의 설립과 교섭에 대해', 신문식 의원은 '옥계지역 확장단지 방향 신설도로 확정의 문제점'을 각각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춘남)에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가족행복플라자’를 방문하였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에서는 ‘농촌융복합 6차 산업 선도농가’를 현장 방문하여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의회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안‘ 등 15건을 최종 의결하였다. 또한,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할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 안주찬 의원 등 5명을 선임하였으며, 구미시 보조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택호 의원, 부위원장 장미경 의원, 위원에는 김낙관 의원, 김재우 의원, 권재욱 의원, 신문식 의원, 장세구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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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가족행복플라자 현장방문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춘남)에서는 제229회 임시회 기간 중인 3. 12(화) 역사문화디지털센터와 가족행복플라자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방문한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우리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성리학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전․계승하고 야은 길재 등 선현들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고자 금오산 도립공원 내 84,440㎡ 규모의 부지에 총사업비 253억원(국비 135, 도비 17, 시비 101)을 들여 전시동, 홍보동, 체험동 등 17개 동의 시설을 건립중이며, 현재 공정률 80%로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들은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착공 이후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으며, 시설 조성 후에도 매년 상당한 운영비가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금오산 과밀화로 인한 교통체증 문제와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전시콘텐츠 구성에도 내실을 기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시설 홍보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방문한 가족행복플라자는 가족기능 강화와 가족구성원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원평동 일원 2,393㎡ 부지에 약36억원(민간기탁금 23, 시비 13)을 투입하여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한 통합가족지원센터로 올해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가족행복플라자 개관이 임박함에 따라 시설물 전반에 대해 보다 세밀하게 점검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예상되는 불편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가족행복플라자 운영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구미가 가족가치에 선도적인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관 후 시민불편이 없도록 운영계획도 차질 없이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에 직접 찾아가 예산집행을 감시하고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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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7일간 일정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승수 의원은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강력한 대응방안 마련 및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중단없는 사업추진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8일부터 12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의정활동 자료수집 및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15개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시 보조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하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회기 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춘남)에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시설현장 확인 및 건립현황을 청취하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에서는 선산 선인장농원 및 딸기 고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가의 애로사항 청취 및 농업시설물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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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구미시의회 공식 의사일정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25일 제222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7대 의회 공식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 제출한 구미시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16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했다. 김익수 의장은 폐회 인사를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의회발전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의정활동에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구미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의회로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 1일에 개원한 제7대 구미시의회는 35회 회기(정례회 8, 임시회 27)를 397일 동안 운영하면서 조례안 312건, 예‧결산안 42건, 동의안 82건, 결의안 11건 등 총 667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의원발의, 5분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정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적극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제8대 구미시의회는 오는 7월 2일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개원식을 열고, 4일까지 원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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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7대 마지막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6월 20일부터 6월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2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4년간 활동한 의원들의 제7대 의회를 돌아보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7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 일정은 6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의 안건을 처리하고, 2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구미시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사한다. 이어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제출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익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7대 의회를 마무리하면서 대과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제7대 의회를 발판으로 하여 제8대 의회가 더욱 더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아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직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