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부산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승규 소장 [기고]인간은 불을 사용하면서 동물과 구별되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고 불로 인해 문명의 발달과 삶의 풍요를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세계는 불로 인한 재난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2월과 3월에 걸쳐 칠레에서 발생한 산불은 130여명이 넘는 사상자와 엄청난 규모의 재산과 산림의 피해를 입혔다. 지난해 8월에는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 마우이섬이 산불로 피해를 입었다. 또한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은 3월부터 산발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6월부터는 급격하게 확대되었고...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5일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근절로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마을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한국농촌지도자 구미시연합회가 구미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파쇄작업을 신청한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를 대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3월 11일까지 파쇄지원 신청자를 접수하며, 산림연접지 100m 이내 농가나, 파쇄 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가, 여성농업인 등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영농부산물 소각을 언급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계도와 함께 톤백을 농가에 제공하여 산불의 원인을 원천차단하는 대비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날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신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