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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2월 1일 오후 2시 제주 소노벨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주관으로 열린 '2022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사업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폐가전 수거 및 홍보실적 등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1차 서류평가를 실시한 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19개의 지자체에 대해 평가단이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2차 현장평가로 운영됐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구미시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실적이 2022년 8월 기준 585톤을 수거하여 전년 대비 약 19% 증가했으며, 시민참여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소형폐가전 수거체계 개선으로 서류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폐가전 집하장을 방문해 실시한 현장평가에서도 효율적인 집하장 운영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미시는 소형폐가전 5개 이상 배출 시에만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사업을 이용할 수 있어 지난 8월부터 소형폐가전 1개 이상 배출 시에도 주민들이 배출수수료 부담없이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소형폐가전 전용수거함을 공동주택(115개소) 및 주민센터에 282대 설치했다. 또 폐가전 집하장에는 임시보관시설을 마련해 집하장 운영 시 폐가전의 보관 및 적재가 용이하도록 했다. 김장호 시장은 "시민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수거체계 개선에 힘써 주민들이 편리하게 배출하고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는 냉장고, TV 등 폐가전제품을 배출 전 콜센터 또는 인터넷으로 예약 신청하면 전담수거반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제도로, 주민들의 배출 편의와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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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 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9월 6일 오후 3시 서울 새활용플라자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14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2022년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되어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에 대해 광역 단위별 우수지자체 추천을 거친 7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로 진행되었다. 서류심사는 정량적 평가로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감량 성과 및 적정 처리, 홍보실적, 특수시책 등으로 평가하고, 현장평가는 환경부 평가단의 실사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폐기물 발생량 감량실적과 공동주택 RFID 99% 보급, 발생원별 맞춤형 대책 등을 통해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음식물처리시설 및 주택가, 음식물 다량 배출사업장 등 현장 실사를 통해 평가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발맞춰 공동주택은 후불형 RFID 개별계량 방식을 99% 보급, 단독주택은 납부필증 방식을 전면 시행 중이며 일부 원룸 및 단독주택에는 선불형 RFID 개별계량 방식을 시범 운영하여 전년 대비 가정 1인당 음식물류 폐기물 1.2% 감량 효과를 냈다. 특히,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 기업체 및 중·소상공인들을 위하여 남은 음식물을 구미시가 운영하는 공공 처리 시설로 반입 처리함으로 처리비 부담을 경감시킴과 동시에 부수적으로 구미시에 연간 7억 4천만원 세외수입이 발생하고 시민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으로 만들어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폐기물 발생량 감량을 위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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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자활 분야 지자체 유공 포상에서 장관 표창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전국에서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32곳에 수여되는 이번 수상 내역에 구미시가 우수한 정책 성과를 창출하여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자활분야 유공 성과 평가는 총 4개 분야(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집행, 자활사업 운영) 10개 평가지표에 대해 정량 및 정성 평가를 통해 실시되어 저소득층의 자활활성화와 내실화를 도모하여 성과를 낸 구미시가 최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올해 코로나19 위기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활기반이 취약한 저소득층의 탈빈곤 촉진을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여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자활기금을 활용한 저소득층의 주거 및 생활안정 지원, 자립 몫돈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적극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어 2021년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는 분석이다. 이운균 생활안정과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지원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선도 지자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취업기회 습득 및 근로능력 향상, 탈수급 기반이 되는 자산형성지원 사업 등을 통해, 일자리 제공을 통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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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푸드플랜 구축으로 지역경제 살린다!구미시(시장 장세용)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면서 5년에 걸쳐 국비 118억원을 포함하여 총 24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자 장세용 구미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와 관련된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전략이다. 먹거리 관련 이슈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중소농 소득 증대를 비롯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 환경부담 완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구미시는 6월에 농식품부와의 먹거리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5년에 걸쳐 국비, 지방비 총 240억 원을 투입 △농산물안전분석실 건립, △푸드플랜 기획생산, △농산물종합가공기술 지원, △로컬푸드직매장 건립, △향토산업 육성, △농산물산지유통시설 지원, △농촌자원복합산업화 등 15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도농복합도시 구미에 적합한 푸드플랜 모델 발굴 구미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먹거리 전담부서인 유통과를 신설하고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지역먹거리 공급확대 MOU 체결’,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합의를 위한 ‘구미먹거리 시민대토론회 개최’, 공공형 운영조직 설립을 위한 ‘재단법인 설립조례 제정’ 등 푸드플랜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 푸드플랜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고, 올해 초 먹거리 분야별 대표 15명을 공개모집 위촉해 ‘구미먹거리정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역 모델 발굴에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 주요 과정으로 지난해 8월에는 11개 읍면동 순회교육 및 완주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고, 9월에는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교육장, 농협시지부장, 경제계 대표, 소비자 대표, 생산자 대표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먹거리 공급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1월에는 구미먹거리 시민위원 100여 명을 공개모집해 ‘구미먹거리정책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도농복합도시의 우수한 지역여건을 바탕으로 생산자, 가공 업체,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로컬푸드 인증제’를 도입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먹거리 관계시스템’ 통합 운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구미지역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구미시에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인 구미 푸드플랜 구축을 위해 공공형 운영조직인 지자체 출연 재단법인을 하반기 출범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행정은 먹거리 관련 정책·예산·조례를 관장하고, 재단법인은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지역먹거리 실물경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형 중간 실행조직으로 농업인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지역농업 현황 분석, 농가조직화, 기획생산체계 구축 등 푸드플랜 실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통합물류기반 확보를 위한 '공공급식센터 건립'은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핵심 사업으로 푸드플랜 패키지사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급식센터는 학교·복지·공단급식 등 구미먹거리 공공조달 허브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공공조달 혁신의 출발점으로 지역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같은 장기플랜을 통해 직매장, 학교급식, 복지급식, 공단급식 등으로 연간 1,000억원 규모의 관계시장 개척, 월소득 150만원 3,000농가 육성, 2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소통과 참여로 시민먹거리 보장에 대한 해법 마련 지역순환 먹거리 체계 구축 및 먹거리 보장 강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참여주체들의 협의·조정, 행정-의회-시민사회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해 구미시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 먹거리문제 해결을 위해 ‘농업·농촌 발전대토론회’, ‘구미 먹거리정책 시민대토론회’, 생산자-소비자 읍면동 순회교육‘, 민관합동 벤치마킹’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민간 영역에서는 로컬금요장터, 구미팜,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 구미먹거리네트워크가 민간조직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토론회 및 순회 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해법 제시로 시민 먹거리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업의 가치를 제고하여 '사람이 찾고, 도농이 더불어 잘 사는 농업·농촌' 조성에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 지역 먹거리 공동브랜드 일선정품 개발 기업도시·공단도시의 이미지가 강한 구미시는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낮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시는 지역 농특산물이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일선정품’을 개발, 4개 상품류(신선과실 및 채소, 가공식품 등 77개 품목)를 특허청 상표출원·등록 중에 있다. 이후 구미시는 일선정품 브랜드를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된 상품에 대해서만 사용하게 하고, 구미시 홈페이지, SNS, 국내 주요 철도역사 광고 등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한 집중홍보로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미시는 쌀, 감자, 멜론을 대표농산물로 선정하여 생산·유통체계를 개선하는 등 특화농산물을 집중육성하고 있으며, 생산·출하단계 농산물의 사전 안전성 검사를 지원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확대하여 먹거리에 대한 안전 불감증 해소와 구미 푸드플랜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적극 나서왔다. ❖ 구미농특산물 서울광장 홍보행사로 수도권 홍보 박차 지역 로컬푸드 수도권 판매 및 홍보를 위하여 지난해 6월 서울광장에서 ‘구미농특산물 서울광장 소비촉진·홍보행사’를 개최하여 서울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역에서 생산된 쌀, 감자, 멜론을 비롯하여 다양한 농특산물과 축산물을 6개 농축협과, 50여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서울시민 및 재경향우회에서 3만 2천여명이 방문하고 1억 2천여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5월 구미시와 서울시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구미농특산물 유통경로를 개척하기 위한 첫 행사로 개최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도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중앙정부의 푸드플랜 패키지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구미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생산자-소비자간 신뢰와 시 행정의 일관된 추진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이다"면서 "시민과 함께 성공적인 구미 푸드플랜을 실행해 나가자"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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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건복지부 선정 아동친화도시 환경조성 우수기관 표창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동친화도시 환경조성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구미시는 아동의 시정 참여를 위한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및 활동, 학교와 학생 간의 소통을 통한 아동친화 시범학교 운영,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경북 최초 아동친화놀이터 조성, 아동권리교육뮤지컬 공연, 법규정비 등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환경 조성과 권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모범어린이 4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도내 최다 수상을 기록했으며, 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 권리활동에 참여가 많고,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48명을 선정해 구미시장 표창장을 별도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19로 어린이날 행사 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대신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장세용 시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어린이 주간(5.1~5.7)에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전한다. 장세용 시장은 "아동들의 눈높이에서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한걸음 더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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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마을보듬이, 봄맞이 특화사업으로 이웃사랑 실천!송정동(동장 김대운)에서는 4월 10일(수) 송정동마을보듬이(공동위원장 봉재수) 위원들이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인 봄맞이 뽀송뽀송 이불세탁사업 및 4월 운영회의를 실시하고, 구미행복 나눔가게 8개소의 후원물품을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저소득 2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봄맞이 뽀송뽀송 이불세탁' 사업은 2017년 시작해 3년째 해오고 있는 송정동 마을보듬이의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세탁기가 없거나 고장이 나서 이불빨래 세탁이 어려운 홀몸 노인 및 중증질환 세대 등 사례관리대상 5세대를 송정동마을보듬이가 방문하여 겨울 내 사용했던 두꺼운 이불 14채를 직접 수거, 관내 셀프빨래방을 이용하여 세탁 및 건조한 후 다시 대상세대에 전달했으며,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재수 마을보듬이 공동위원장이 셀프빨래방 세탁비를 전액 부담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송정동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운영회의가 열렸다. 신규 마을보듬이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3월 독거어르신 목욕서비스, 구미행복 나눔가게 후원물품 전달 등 마을보듬이 활동사항을 함께 공유․격려하고, 5월 가정의 달에 계획된 마을보듬이 특화사업 저소득아동과 함께하는 맛있는 간식나눔, 저소득아동 학습지 지원 및 마을보듬이 우수지자체 벤치마킹 등 현안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없는 송정동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에 이어 구미행복 나눔가게 예원아빠정육점(대표 안동민) 고기 5세트, 대상녹즙 구미점(대표 김의숙) 건강음료 10개, 한전DC마트(대표 최영준) 라면 1박스, 웰빙베이커리(대표 문백기) 모듬빵 2봉지, 파리바게트 송정점(대표 상미정) 모듬빵 6봉지, 한양유통 할인마트(대표 김창호) 두유 2박스, 4월 신규로 나눔가게로 협약한 닭갈비아저씨(대표 이상환) 닭갈비 8인분, 팔공식육식당(대표 최장미) 사태찌개 6인분을 후원하여 마을보듬이의 따뜻한 관심으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대운 송정동장은 항상 송정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마을보듬이 위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 1번지 송정동 만들기를 위해 더욱더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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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소행정과, 새해 자원순환과로 새로운 출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8년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폐기물 자원화를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청소행정을 추진하여 환경부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대상, 행정안전부 행복홀씨 입양사업 평가 최우수상, 환경부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 우수상을 포함한 장관상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미시에서는 생활쓰레기 민원처리 전문팀인 클린기동대를 상시 운영하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 로드킬 처리반, 주말 및 공휴일에는 바로처리 근무조를 편성·운영 하는 등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해 오고 있다. 또한,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감시를 위해 고화질 CCTV 32대 및 스마트경고판 122대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이 중 8대는 이동식CCTV로 상습투기지역을 순회하며 설치함으로써 무단투기 예방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내년에는 5대의 CCTV를 더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을 아름답게 가꿔 행복을 민들레 홀씨처럼 퍼트리자는 취지의 민간 주도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도로변, 공원, 하천, 방치된 유휴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를 민간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와 꽃가꾸기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올해까지 69개 단체, 1,900여 명이 참여하여 월 1회이상 청소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및 도시미관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매년 가을철마다 골칫덩이로 등장하는 낙엽 수거를 위해 11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를 ‘가을철 낙엽 집중수거 기간’으로 운영하여 기간 동안 총 300여 톤의 낙엽을 수거, 이중 100여 톤을 농가에 무상 제공하여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낙엽으로 만든 퇴비를 사용한 토양에는 화학비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고, 시에서는 낙엽 처리비용 절감하고,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구미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폐기물 배출 및 처리 사업장 1,181개소 중 162개소를 점검하여 처리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및 폐기물보관방법 위반 등의 사실을 확인하고, 31개 업소에 과태료 3천만원, 과징금 1억 2천만원 부과 및 17건의 고발 조치로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 근절과 처리 업소의 적정관리를 유도하여 환경오염 사고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구미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100% 시행하고, 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원룸 주택가 지역에 RFID 개별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매년 전국 지자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으며, 특히 올해는 전년도 대비 가정 1인당 0.6%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효과를 이루어내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구미시에서 수거된 음식물쓰레기는 ‘구미시 남은음식물 사료화시설’을 통해 전량 사료화되어 양질의 사료로 다시 태어나 축산농가에 무료로 보급하고 있어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구미시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온 환경자원화시설은 연간 330일 이상 24시간 가동되어 1일 생활폐기물 소각량 190톤, 재활용품 50톤을 선별 처리함으로써 오늘도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원 재활용도 향상 및 소각여열 회수 극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건강증진실, 멀티미디어실, 체육공원 등으로 구성된 환경자원화시설은 기존의 혐오시설이라는 편견을 지우고, 지역 주민들의 여가 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복합공간의 선진 모범사례로서 인정받고 있다. 2019년도에는 ‘보다 깨끗한 구미,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집, 내 가게 주변을 스스로 청소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에 모범이 되는 곳을 ‘청소 잘하는 집’으로 선정하고, 자율청소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종량제봉투 및 청소도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읍면지역 및 다세대주택 지역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국·도비 1억 4천여 만원을 지원받아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할 수 있는 거점수거시설인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하고, 원룸 밀집 지역에 ‘골목청결도우미’를 지정하여 해당 구역을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는 물론 거리 미관 향상,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통통 튀는 아이디어 제안으로 올해 시범 운영된 ‘통(通)하는 분리수거대’도 주민들의 호평에 힘입어 내년에는 시 전 지역에 100여개가 확대 설치된다. 통하는 분리수거대는 주택가 및 원룸지역 전봇대에 설치되어 캔·플라스틱류, 비닐류를 배출할 수 있는 분리수거대이다. 앞으로 주택가 지역의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의 혼합배출량 감소, 자발적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및 수거의 효율성 증대 및 주변 환경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1599-0903)사업에 더하여 이젠 소형폐가전도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5개 미만 소형폐가전의 경우 시민들은 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구입·부착하여 배출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읍면동주민센터 및 공동주택단지에 설치된 소형폐가전 수거함에 편하게 배출하면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미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소행정시스템을 마련해나가겠으며, 자원순환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전 시민 모두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검은 비닐봉지를 통한 배출 자제 등 작은 일부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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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경진대회 대상 수상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15일(목) 오후 2시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하는 '2018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사업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폐가전 수거 및 홍보실적 등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1차 서류평가를 실시한 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8개의 지자체에 대해 평가단이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는 2차 현장평가로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실적이 1만 세대당 25톤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고, 시민참여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소형폐가전 수거체계 개선으로 서류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폐가전 집하장을 방문하여 실시한 현장평가에서도 효율적인 집하장 운영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미시에서는 소형폐가전 5개 이상 배출 시에만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사업을 이용할 수 있어 지난 8월부터 소형폐가전 1개 이상 배출 시에도 주민들이 배출수수료 부담없이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소형폐가전 전용수거함을 공동주택(101개소) 및 주민센터에 설치하였고, 폐가전 집하장에는 임시보관시설을 마련하여 집하장 운영 시 폐가전의 보관 및 적재가 용이하도록 힘썼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들이 보다 만족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수거체계 개선에 힘써 주민들이 편리하게 배출하고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는 냉장고, TV 등 폐가전제품을 배출 전 콜센터(1599-0903) 또는 인터넷(www.15990903.or.kr)로 예약신청하면 전담수거반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제도로, 주민들의 배출 편의와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2014년부터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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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오아시스 House 사업' 협약식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2일(금) 오후 2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개 봉사단체와『오아시스 House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구미시/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실무위원장 이순희) 및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손상구), 개나리 봉사단(단장 이문자)과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인테리어와 건축업 종사자의 모임으로 1997년부터 읍면동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전문가 모임인 만큼 앞으로 주거수선 전 분야에 걸쳐 분기별 1회 봉사할 예정이다. 한편, 개나리 봉사단은 주부, 직장인들로 올해 구성되어 매월 1회 대청소, 방역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아시스 House사업은 2013년부터 구미시 특수시책 사업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의 주거환경개선 연계사업으로, 구미시는 오아시스 House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와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행정지원과 대상자 추천, 홍보를 담당하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연계업무를 담당하며, 재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해 오고 있다. 그 동안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엄희),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채근욱), 구미시 환경미화원봉사단(단장 어상훈), 사단법인 까치둥지(단장 한동일), 구미시 원무회(회장 양택진) 5개 봉사단체를 비롯하여 KEC AMCO, 늘푸른가족봉사단, 갑을병원 봉사단 등 비협약 봉사단체의 지원도 받아서함께 진행해 왔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뜻을 함께하는 봉사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체감도 향상 뿐 아니라, 저소득 주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고, ”우리 시 역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전국 최강 복지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각종 시책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6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복지1등 행복도시임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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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영상관에 배리어프리 모바일시스템 구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일 박정희대통령생가 민족중흥관에서 글로벌 최초로 개발한 사운드인식 기반의 보조자막 동기화 서비스인 ‘하이퍼돔영상관 배리어프리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새마을세계화 재단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360도 실감영상과 결합한 모바일배리어프리시스템을 직접 경험했다. 시연회에서 소개된 배리어프리 모바일시스템은 민족중흥관을 방문하는 시·청각장애인에게 화면해설방송(나레이션)과 자막, 수화영상을 동시에 제공하고 외국인에게는 21개 언어 자막과 더빙을 동시 제공하여 신체와 언어 제약을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향유하는 360도 하이퍼돔 실감영상 체험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시각장애인은 나레이션만 들을 수 있고 청각장애인은 영상만 볼 수 있었지만 배리어프리 시스템은 화면해설방송과 수화, 자막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시·청각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외국인의 경우 영어와 중국어 등 일부 언어만 더빙버젼으로 상영하여 영어버젼 상영시, 영어권 외국인들만 관람할 수 있고 중국어 역시 중화권관람객만 관람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제는 배리어프리시스템을 통해 시·청각장애인과 21개국 맞춤형 언어를 사용하여 외국인이 배리어프리 전용 디바이스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 동시에 영화관람이 가능해진 것이다. 배리어프리 전용 디바이스를 사용하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각각 다운받아 설치가 가능하다.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김봉열회장은 “중앙정부도 하기힘든 일을 기초자치단체인 구미시에서 배리어프리 시스템을 도입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러한 장애인 영화관람권 확보와 배려에 너무 감사드리며, 이러한 시설이 전국에 걸쳐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세계화재단 이상욱사무처장도 “새마을운동 관련 경상북도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자국언어로 새마을운동과 대한민국 발전상을 보여줄 수 있어 외국인대상 프로그램기획에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1년연속 복지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구미시는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비장애인이 다함께 잘사는 복지 도시 구미, 너와 나 구분 없는 행복도시 구현을 목표로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하고 있으며 배리어프리 모바일시스템도 그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글로벌 최초로 구축된 하이퍼돔영상관 배리어프리(Barrier-Free) 시스템을 통해서 민족중흥관을 방문하는 시·청각장애인과 외국인들에게도 최첨단 360도 하이퍼돔영상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배리어프리전용 디바이스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추가 적용하여 관내 전시관, 박물관에서의 도슨트(Docent) 해설 서비스로 확대해 산업도시 구미가 그린시티로 변모했듯이 첨단기술과 문화관광의 융합을 통한 첨단 복지도시, 관광도시로 변모하는 성공사례를 또 한 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란?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의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및 시책, 일반적으로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장해가 되는 장벽을 없애는 뜻으로 사용되며 외국인 언어 장벽해소도 광의로 볼 때 배리어프리에 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