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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서![구미인터넷뉴스]형곡2동은 6일 지역안전협의체와 이웃안녕살피미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안전협의체 위원 32명(통장협의회, 새마을 등 10개단체)에 대한 신규 위촉장 전달, 이웃안녕살피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 9개 단체)간의 사업수행 협약체결, 사업설명, 관내 취약지구에 대한 순찰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안전협의체 사업은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와 협업해 지역 내 위험요소를 발굴‧점검하고 재난 발생시 긴급구호와 응급복구 활동을 하는 등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달에는 소화기, 단독경보화재감지기 등 재난예방관리품목을 관내 안전취약계층에 배부했다. 이웃안녕살피미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 자생 9개 단체가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자와 1:1 매칭을 통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구미함께 살피미 앱 설치, 기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목적으로 한 신규 역점사업이다. 이정화 형곡2동장은 "재난대응 및 사회적 고립의 대응은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 발대식을 계기로 앞으로 안전한 형곡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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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연계 지진 화재 대피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11월 3일 구미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민원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연계 지진으로 인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과 화재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기존의 대피 중심 훈련에서 벗어나 지진에 대비하는 행동과 화재 대피 전 과정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지진경보 사이렌이 오후 2시에 울리자 구미교육지원청 직원과 민원인들은 출입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한 후 책상,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하고 방석,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했으며, 이후 화재 대피 사이렌이 울리자 외부 주차장으로 대피하였다. 김치한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 및 화재 대피 행동요령 숙지를 통해 비상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제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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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안전한국훈련 토론‧현장훈련 동시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4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이원 생중계로 '다중밀집 시설 대형화재 사고'를 가상 설정해 2023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의 하나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한국전력, 제5837부대1대대, KT, 한국산업단지공단, LG디스플레이 등 12개 관계기관‧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30여 대의 장비가 실전과 같은 상황처럼 동원됐다. 구미시는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3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산업단지공단과 연계한 화재 상황 신속 대응 교육 등의 훈련을 실시하며, 지난 23일에는 시청 15개 재난 주무‧협업부서와 6개 관계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중점 훈련 유형인 '다중밀집 시설 대형화재 사고'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행동 매뉴얼을 기반으로 토론과 현장훈련을 처음으로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 사고를 가정해 비상 단계별 대응 조치 사항과 유관기관 간 대처 협력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상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긴급통신망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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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구미시민의 숙원인 명품 신청사로 이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8월 28일~29일 노후되고 협소한 공단동 207번지 구청사에서 뒷부지인 공단동 209-1번지에 건립된 '명품 신청사'로 보금자리를 이전한다. 공단동 209-1번지 신청사는 전체 153억 2,700만원(부지매입비 제외)의 사업비로 10,40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5,632㎡)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22년도에 착공하여 이달 완공 예정이다. 기존청사 부지(공단동 207번지)는 소방차량 출동로로 사용할 계획이며, 추후 기존청사 철거·포장·조경 공사 등 진행될 예정이다. 각 층별로는 지하 1층에 전기실, 기계실, 지상 1층은 차고지와 현장대응단, 공단119안전센터, 119구조구급센터, 통신실, 지상 2층은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심신안정실, 119재난대응과 사무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지상 3층은 대회의실, 소방안전체험관, 체력단련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신청사의 특색은 부지 활용과 이용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일반차량 동선과 소방출동 동선을 구분하고, 내방객을 위한 넓은 주차공간 확보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민원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시공 되었다. 특히 3층에 설치된 체험위주의 소방안전체험관은 시민들에게 효율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여 화재예방 및 재난 초기대응능력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시민의 숙원이던 소방서 이전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소방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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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침수사고 사례분석…인명피해 제로화에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3일 정례회의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형재난 사례분석을 통한 재난 대응체계 및 비상근무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시의 재난 대응체계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 발굴로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재해위험예상지역 일제 정비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전수조사 및 연차별 정비를 실시하고 △급경사지 조기경보 시스템 △저수지 원격계측 시스템 △노후 위험 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등 디지털 대응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다. 나아가 신속한 상황판단 및 재난 대응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7급 이상의 경력자 위주 실무자로 재난 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주민대피 숙박업소 사전 섭외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하천 등 사전통제에 대한 협의 및 협조, 대응 기관 간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수인원 단톡방을 운영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구온난화 가속화, 엘니뇨‧라니냐 현상으로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최악의 자연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는 한발 앞선 재난 준비로 피해 제로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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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1월 24일 15시에 LS전선 인동공장에서 도·시의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가상 설정하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현장훈련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하여 시행되었다. 구미경찰서,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기관과 LS전선(주), 삼성전자(주), LG전자(주) 등 12개 기관·단체 등에서 소속 인원 300여명과 30여대의 장비가 참여했으며, 구미119화학구조센터의 고성능 화학차량과 같은 첨단 장비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구미시는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을 위해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에서 영유아와 보육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대피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22일에는 구미시 14개 재난주무·협업부서와 6개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중점훈련 유형인 '지진 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가상상황에 대하여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한민국 반도체 공급의 중심지 구미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학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단계별 대응 조치사항과 유관기관 간 대처 협력체계를 집중 점검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훈련이 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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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대피 소방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11월 22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대피 소방훈련을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원인불명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원들의 피난유도 및 초기 화재진압 활동으로 이용자 및 전직원들을 안전하게 비상대피 시키는 훈련을 하여 초기 대응에 적절히 업무를 수행하였다. 초기 진화에 중요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과 이용자들이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감학용 총무과장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이태원 참사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화재대피 소방훈련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여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재난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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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0일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3년만에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내실을 기하고자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주요 훈련 일정 및 세부내용에 대한 설명과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교육지원청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간동안 실제 대형 재난발생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하여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토론훈련과 구미소방서 협조를 받아 학부모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및 지진 대피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희 교육장은 사전설명회를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문화 조성에 힘쓰고, 사전 예측이 어려운 다양한 재난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훈련에 적극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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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요양병원 대형화재 대응 토론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배용수)는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요양병원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경상북도 주관으로 충무시설 종합보고장과 구미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영상회의로 도 관련부서, 유관기관, 구미시가 공동으로 대처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토론훈련은 요양병원 대형화재발생상황을 가정하여 도, 소방서, 경찰서 및 구미시가 합동으로 대처하고 참석자들이 재난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 문제점, 개선대책 등을 발굴하는 문제해결형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먼저 신속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상황을 분석하고 재난상황을 검토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경상북도와 구미시 등 유관기관별 임무와 역할, 협업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신속한 초동조치, 화재진압, 인명구조, 교통대책, 주민대피 안내 등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사망자 및 유가족 보상지원에 대한 방안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점검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배용수 부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도, 소방서 및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협업기능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명확히 숙지하고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앞으로 재난대응 매뉴얼 관리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난대응 훈련은 도, 13개 협의기능반과 구미시, 구미소방서 및 구미경찰서 등 각 기관별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실재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실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대처방안을 찾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토론 훈련'으로 진행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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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3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응방안 및 대시민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난대응 현안 논의를 위한 구미시 국장들과 각 분야의 기관단체와 함께 진행했으며 현재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대응현황 점검과 방역 대책에 대한 안내, 당부사항을 공유하였다. 최근 구미시는 설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 임시선별소 추가 운영, 3차 백신접종 홍보 등 오미크론 확산세에 대응하고 있지만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상황으로 설 연휴기간이 끝난 2주가 방역 골든타임이 될 것이란 전망 아래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확산세를 잡기 위해 방역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를 주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백신 3차 접종 참여, KF-80이상 마스크 쓰기, 적극적인 진단검사 받기 등이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코로나 19 확산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