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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양질의 일자리 사업과 맞춤형 취업 지원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혁신과 지원, 함께 걷는 성공의 길 구미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센터(가칭)를 구축해 흩어져 있는 소상공인 지원기관들의 지원 혜택을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소상공인의 교육, 경영 및 금융(파산‧회생‧대출) 컨설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들을 집적화해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구미시는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시행했다. 멜론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수제양갱 선물 세트를 제작한 '연아당'과 구미 유일 수제 아이스크림을 만든 '엘라또'는 매출 증가 효과를 누리고 있고, '빌리 버튼'과 '카페 스테이 새마을'은 금오산과 새마을 등 구미를 상징하는 굿즈를 제작‧판매해 지역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지역 문화, 관광, 특산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지역(로컬) 상표(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골목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도내 1호로 '중앙로 동문 상점가'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한 데 이어, 시설 현대화 사업과 골목 축제, 브랜드 개발 등 경영현대화 사업 공모를 통해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육성할 계획이다. * 골목형 상점가 :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의 25개, 비상업 지역의 경우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 구미시는 올해부터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경제 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의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보증 한도를 확대(최대 5천만 원 → 7천만 원)하고 보증 대상 신용등급 규정을 없애며, 다자녀 부양사업주 우대지원, 저신용자 대환보증(기보증 회수보증) 시행, 대출금리 상한제(CD금리 + 2.0%) 시행 등 지원 대상과 대출한도를 전면 확대‧시행한다. ■ 전통시장의 새로운 활기! 현대적 변화로 소통하다! 구미시는 젊은 층의 전통시장 유입, 낙후된 전통시장 환경 개선, 소비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시장으로 젊은 층을 유인하기 위해 젊은 층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먹거리‧체험 거리‧볼거리를 제공하는 야시장을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일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유치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 젊은 층을 시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굿즈 개발 등 전통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시장 벤치마킹, 전국의 우수 시장 박람회 참가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상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주차 환경개선 사업을 2021년부터 시행 중이다. 사업비(용지매입비 포함) 141억 원을 투입해 인동시장 주차장(1,810㎡, 3층, 66면), 선산봉황시장 주차장(1,220㎡, 38면),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주차장(913㎡, 25면)을 연내 조성 완료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을 진행하며,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새마을 중앙시장, 산업 유통단지, 금오시장의 외벽, 화장실 배관 등 전반적인 시설을 개선한다. 전통시장 화재 관련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영세 전통시장 상인의 화재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자, 화재 안전시설 개보수 사업, 화재공제료 지원사업을 시행해 화재 예방과 대응에도 힘쓰고 있다. ■ 일자리 정책 지원을 통한 더 나은 미래로의 출발 구미시는 공공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사업 180여 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100여 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공급하고 지역 고용안정에 앞장선다.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들에게 봉사를 겸한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령화 문제를 대처하고자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나눔과 봉사문화의 기반으로 사업비 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15개 기관에 135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구미시 취업 지원센터 운영으로 구직자의 취업 상담과 취업 연계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 찾아가는 취업 지원센터를 운영해 구직자의 접근성 개선에 힘쓴다. 또한, 실업자 등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자활 기반 마련과 취업 능력 제고를 위해 40여 명에게 요양보호사, 이‧미용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등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구미형 일자리를 뒷받침할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형 일자리 투자기업인 ㈜LG-HY BCM 중심의 협력기업 강화와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술 고도화 및 산업생태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생산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선 교육과 맞춤교육을 통해 인력 채용 시 지역인재의 선발 기회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생경제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구미시는 소상공인 지원, 시장 활성화 사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으로 균형 있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모든 시민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혁신적인 정책과 사업 추진, 지속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민생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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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 지원대상 확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경제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의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 대상자 신용등급 제한을 기존 신용등급 3등급 이하 관내 소상공인에서 신용등급 상관없이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변경하고, 국도자금 융자지원과 중복도 허용한다. '구미시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은 자금 대출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7천만 원 이내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특례 보증에 대해 연 3%의 이자를 2년간 시에서 보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자 확대로 그간 특례 보증에서 제외된 영세하고 성실한 소상공인까지 경영안정 자금 혜택을 확대 지원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의 경영 자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위해 상반기 15억 원, 하반기 5억 원의 예산을 출연해 도내 최대 보증 규모 200억 원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증 한도(최대 5천만 원 → 7천만 원) 확대 △보증 대상 신용등급 규정을 없애고 △다자녀 부양사업주 우대지원 △저신용자 대환보증(기보증 회수보증) 시행 △대출금리 상한제(CD금리+2.0%) 시행 등 지원 대상과 대출한도를 전면 확대 시행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영 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미시에서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며 다양한 경영안정 지원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구미지점) 상담 후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상담 예약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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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신용 소상공인ꞏ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행정안전부, 2022년 저신용 소상공인ꞏ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사례 심사 평가'에서 저신용자 금융혜택 사각지대 해소 및 재기 지원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 '저신용 소상공인ꞏ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사례 심사 평가'는 낮은 신용점수로 인해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ꞏ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었다. 평가는 금융분야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1차 서면심사(정량평가, 정성평가) 후 2차 발표심사를 통해 금융지원 사업의 독창성, 효과성, 지자체 노력도, 연계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최우수 지자체 4곳, 우수 지자체 9곳 총 13곳을 선정, 포상으로 총 3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구미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실시하여 저신용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특히 조례 개정을 통해 신청자격 중 거주지 조건을 삭제하여 구미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은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였다. 또한 지난해까지 대출 상환을 완료한 소상공인은 2년 동안 보증을 받지 못했으나, 2022년부터는 상환을 완료하면 특례보증이 가능하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하여 지원대상자를 확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는 이번에 '저신용 소상공인ꞏ자영업자 금융지원 우수사례 심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원 포상을 확보하였으며, 12월 초 물가안정관리 추진실적에서 특별교부세 7천만원을 포상받는데 이은 희소식을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내년에도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하여 소상공인에게 새희망을 주는 특례보증을 경북최대로 확대 지원 예정이며, 유관기관 및 지역금융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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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코로나19와 고물가로 경영상황이 악화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총 100억원의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특례보증이란 구미시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이 협약에 의해 출연금의 10배수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대출이 가능하도록 소상공인에게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사업으로 상반기 구미시가 5억원 출연, 50억원의 보증지원이 4개월만에 조기 소진되었다. 이에 구미시는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고금리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어려운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시는 추경예산 5억원 외 DGB대구은행의 지원을 받아 총 10억원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100억원의 특례보증을 10월 20일부터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을 추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DGB대구은행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소상공인들이 하반기 추가 지원하는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및 이차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사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상공인 경영지원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신용평점이 839점 이하 소상공인에게 3,000만원이내 보증을 실시하고, 2년간 3% 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상품으로 사업자등록증 등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경북신용보증재단(☏1588-7679)의 특례보증 심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전화문의 : 경북신용보증재단 구미지점 (송정동소재) ☏1588-7679 ▶방문예약 :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https://gbsinbo.co.kr/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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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업무 협약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구미시장 장세용)는 1월 12일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7개 협약은행 지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은 저신용 등급으로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은행을 통해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5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으로 출연금의 10배인 50억원까지 보증서를 발급하며 협약된 금융기관은 융자업무를 시행하게 된다. 협약은행은 지난 2021. 12. 24 ~ 12. 30(7일간) 모집공고를 통해 농협, 대구, 신한, 하나,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를 선정했다. 소상공인 대출금의 금리는 협약 금융기관의 금리체계에 따르며, 대출금의 이차보전은 연리 3%를 구미시에서 2년간 지원한다. 특례보증제도 지원대상은 개인 신용평점 839점(신용등급 4등급) 이하이며 지방세 체납이 없을 것 등의 자격조건이 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구미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신청자격 중 거주지 조건을 삭제하여 구미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은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또한 지난해까지 대출 상환을 완료한 소상공인은 2년 동안 보증을 받지 못했으나, 2022년부터는 상환을 완료하면 특례보증이 가능하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했다. 본 사업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2,038개소 소상공인에게 35억 특례보증과 15억6천만원의 이차보전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업무협약 후 1월 17일부터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소상공인들이 오늘 협약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구미시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에 있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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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저소득 소상공인 두번 울린 코로나19 금융지원" 주장[구미인터넷뉴스]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트여주기 위해 시행 된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이 저소득 소상공인들을 외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이 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자금을 저리(1.5% 고정)로 대출해 주는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집행 결과, 총 29,538억원(총 13만 2,037건)이 지원됐다. 당초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중 대리대출의 경우 모든 신용등급(1~10등급)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등급 관계없이 보증을 지원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낮은 신용등급의 생계형 영세사업자들이 철저히 배제됐다. 1등급에 가장 많은 8,856억원(40.6%)이 지원됐다. 최상위인 1~3등급에 지원된 금액(16,648)이 전체의 76.3%를 차지했다. 반면 최하위 7~10등급에 지원된 금액은 208.9억원으로 전체의 1%에 불과했다. 중·저신용등급(NCB4~10등급)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1천만원 직접대출의 경우 4등급에 1,468억원(19.0%), 5등급에 1,873억원(24.2%), 6등급에 2,008억원(26.0%)이 지원되었으며 7~10등급의 경우 1,833.55억원(23.8%)이 지원되었다. 하지만 지원대상이 아니던 1~3등급 소상공인에게 542억원(7%)이 지원됐다. 더욱이 3차 추경으로 중기부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장애인, 청년 등에게 8월 5일부터 1천만원 긴급대출을 지원하고 있지만 9.1일 기준 집행률이 33.5%에 불과하고, 역시 지원대상이 아닌 5~6등급 대상자에게도 11건(‘20.8월말 기준 930건 중 1.2%)이 지원되었다. 구자근 의원은 “신용등급과 관계없지 지원하겠다고 한 대리대출의 경우는 실제로 신용등급에 따라 철저히 차등 지원됐고, 중·저신용등급에 지원한 직접대출마저도 고신용등급에 지원했다”며 “일반 금융권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저신용등급 소상공인을 정부가 두 번 울린 것”과 같다고 질책했다. [표]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대출실행 현황 (신용등급별)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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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 개최구미시에서는 2. 22.(수),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중권 구미시부시장, 김유태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기욱 NH농협은행구미시지부장, 김남태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장, 윤종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및 구미시 소상공인 관련 단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을 가졌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과 온라인 쇼핑시장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2013년부터 시행되어 온 사업으로 구미시에서 출연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바탕으로 지역 내 4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가진 소상공인들이 협약된 은행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낮은 신용등급으로 일반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으로 고금리 사채의 늪에 빠지거나, 고금리 카드대출로 신용불량자가 되는 위험으로부터 막아주는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어도 자금이 부족해 시도조차 못하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북 유일의 '2년간 3%' 이자 지원 특례보증 사업과 함께 시행되는 이차보전사업은 구미시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들에게 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해 주는 것으로 경북도내 시행되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 중 최고의 지원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자 부담으로 시름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김중권 부시장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원활한 자금 조달을 실시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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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재기 지원!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경기불황, 내수부진 등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대출 보증과 그 이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가 2013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16억원 지원으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이하 ‘특례보증’)제도는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구미시 출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 외에 이자지원도 경북에서 유일하게 2년간 3%(포항․안동․칠곡․영주 : 2%)의 지원을 해주고 있다. ‣ 2013년에는 66개의 소상공인에게 10억(이차보전 3천만 원) ‣ 2014년에는 119개 소상공인에게 20억(이차보전 9천만 원) ‣ 2015년에는 249개 소상공인에게 40억 원(이차보전 1억9천5백만 원)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해 준 바 있으며, ‣ 2016년에는 40억 원에 250여개 업체가 수혜를 받을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4년간 총 116억 원을 지원하고 있는 특례보증 제도 수혜자의 성공사례를 수집하여 같은 처지에 있는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삶의 의욕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8일까지 특례보증을 이용한 소상공인 15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내용 중에는, 미술의 꿈도 포기한 채 가족들을 위해 17년간 치킨집 운영에 헌신하고 첫째아이의 뇌수술로 마음고생도 많았던 아내에게 특례 보증으로 그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떡케이크 가게를 열어준 소상공인 남편의 이야기도 있었었으며, 형님의 중화요리집을 도와주면서 직접 개발한 ‘짬뽕 메뉴’인 ‘○○짬뽕’을 가지고 우여곡절 끝에 구미시 외곽에 창업을 한 소상공인은, 창업에 필수적인 홍보자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러한 꿈의 실현의 칠부능선에서 좌절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은 희망의 교두보가 되어 주기도 했다. 또한 ’95년부터 신평동 구)금오공대 자리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당구장업을 하던 60대 소상공인은, 이전한 대학교 주변에 영업점을 옮겨 몇 년간 영업을 해 보았지만, 장사도 예전 같지 않고 무엇보다 가게 인테리어가 반드시 필요했지만 기존 대출로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특례 보증으로 인테리어도 하게 되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에 늦은 인생의 황혼녘에 맞은 위기에서, 특례보증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희망의 발로가 되어 주었다. 다른 예로 자금관리를 하던 아내와의 이혼과 산재된 외상매출, 낮은 신용등급으로 인해 운영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설상가상 부도의 위기에까지 몰린 자동차 정비업을 운영하던 사례자는 가정과 사업에 찾아 온 인생 파국의 상황에서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여 최악의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다.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에 찾아온 위기를 특례보증으로 극복한 사례의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구미시의 특례보증 제도에 감사하며 주위에 적극 홍보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신용불량이나 가정의 이혼과 같은 사생활과 관련된 사항은 보호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이러한 특례보증의 수혜자 사례를 접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기상황과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는 한편, 꿈과 희망의 꿈을 놓치 않고 강한 의지와 인내로 위기를 극복한 이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 고> □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016. 2월 ~ 자금 소진시 까지 ❍ 사업대상 : 구미시에 주소를 둔 저신용(신용등급 4등급 이하) 소상공인 ❍ 지원규모 : 116억1천5백만 원 ∙특례보증 : 보증액 110억 원(시 출연금 11억 원) ∙이차보전 : 6억1천5백만 원(2년간 3% 이자 지원) ❍ 세부지원사항 ∙특례보증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구미시간 협약으로 출연금의 10배까지 보증서 발급 후 대출 실시 ∙이차보전 : 협약은행(NH농협은행, 대구은행)을 통해 대출 후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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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협약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4일 14: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유태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기욱 NH농협은행 구미시지부장, 김경환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장, 윤영철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및 구미시 소상공인 관련 단체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을체결하고 NH농협은행 및 대구은행과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을체결하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2015년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구미시에서 특별 출현을 하면 이에 대하여 10배의 금액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5년간 보증하고 NH농협은행과 대구은행에서 소상공인들에게 대출을 실시 해 주게 되며, 2년간 3%의 이자를 구미시에서 보전해 준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제도는 ▶구미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최근 3개월 이내에 신용관리 정보 대상자로 등록된 사실이 없으며, ▶금융기관 대출금 지원에 결격 사유가 없는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의 저신용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최대 2천만원까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을 조건으로 대출을 실시하며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해 주게 된다. 단, 부도․휴업․폐업 등으로 영업을 중지하는 경우 실제 운영일 까지만 지원하게 된다. 금년에는 3. 16일부터 선착순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보증서를 발급받아 NH농협은행과 대구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구미시에서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하여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3년도에는 66개 소상공인에게 10억, 2014년도에는 119개 소상공인에게 20억의 자금을 대출, 금년에는 150개 이상의 업체에 30억을 대출하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기업의 시장 잠식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원활한 자금 조달을 실시하여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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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협약구미시는 ‘14. 2. 19(수) 10:00에 경북신용보증재단(김종규 이사장), NH농협은행 구미시지부(김정탁 지부장), 대구은행 경북희망본부(김경환 본부장),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전통시장 16개 상인회장, 경북소상공인협회장, 착한가격업소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경북신용보증재단과는 소상공인 특례보증협약을 체결하고, NH농협은행 및 대구은행과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저신용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금액은 2천만원 이내, 보증기간은 5년간이며, 상환방법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이차보전은 2년간 연 3%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차보전은 부도, 휴업, 폐업 등으로 영업이 중지된 업체는 실제 운영일까지만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의 절차는 지원 요건을 갖춘 소상공인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을 신청하여 보증서를 발급 받아 NH농협은행 또는 대구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후 구미시(과학경제과)에 이차보전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1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이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경북신용보증재단과는 구미시 특별출연금 2억원의 10배인 20억원까지 신용보증 협약을 체결하고, NH농협은행 및 대구은행과는 대출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대상은 구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개인신용등급이 4등급 이하자로서, 최근 3개월 이내에 연체대출금 보유 사실이 없고,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또한 신용보증기관의 신용보증 지원 및 금융기관의 대출금 지원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가능하다. 구미시는 작년에 1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도 20억원의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지원함으로써 시중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전통시장 영세상인과 지역 소상공인의 사기진작과 자구노력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특례보증지원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촉진해 서민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